한아세안 정상회의 연계 부산관광공사 홍보 부스와 무료 시티버스 투어 행사 후기
결론: "Why not?" 무료로 부산의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인데 참여 안할 이유는 뭔가? 시간만 된다면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홍보 부족이었던지 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이점이 너무 아쉬웠던 여행.
1 | 홍보 부스 |
홍보부스 자체는 꽤 흥미로웠다. 특히 한국형 부채에 한글로 글써주고 나눠주는 이벤트는 정말 좋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나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채에 글씨 써주기
부산 여행 기념품
실제로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방문한 외국인들이 저기서 좀 샀을 거라고 본다.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부산 관광 공사에서 무료 시티투어 한다고 해서 미리 신청했지... 그리고 시간이 되어 여행을 시작했다. 나쁘지 않더라고... 평소에는 가보기 힘든 케이블카도 타보고... 그리고 부산 야경도 보고...
그런데 케이블카 너무 비싸던데. 그냥 송도로 육로로 가지 굳이 이돈 주고 케이블카 탈일은 적어도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케이블카 타고 보는 야경도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고. 낮에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만3천원이나 하다니.
케이블카 타는 곳
케도착해서 보니 저런 분식집이 있더라고. 맛은? 개판이었다. 추워서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걸 팔면 안되지.. 정말 억지로 먹다가 도저히 못먹어서 그냥 버렸던.... 그리고 여기 주변에 정말 잘 꾸며 놓았더라고... 참 위치는 아래와 같어.
그리고 마지막은 같이 같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커피 한잔하고 마무리했지.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영어로 대화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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