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벤다졸 복용 후기 2 - 간흡충 대비 800 mg 복용 포함

이전 글


1

 알벤다졸


결론: 내가 가진 신체 증상은 기생충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사료됨. 그리고 복용 전후 큰 변화가 없고 또한 주의할만한 부작용도 없음.


 간흡충 구충을 위한 복용법 발견 후 그대로 해봤으나(800mg 복용) 그 후에도 별다른 차도를 못느낌, 그리고 부작용도 없었음.



알벤다졸 투약 일지


1. 12월 28일 - 400 mg 플루펜다졸

2. 1월 4일 9:50 am - 400 mg - 식전 공복에

3. 1월 5일 10:50am - 400 mg - 식사 중 씹어서, 참기름과 함께

: 명치 부분 먹먹한 느낌 다시 재발. 약간의 두통과 미약한 어지럼증. 수면에 약간의 방해. 팔쪽 아토피는 진전이 없으나 손발톱 무좀은 조금 낳아진 느낌과 발 귀꿈치 각질 줄어든 느낌. 눈의 피로 심해짐. 눈 아픔. 이빨이 약해진 느낌.

4. 1월 8일 12:28 pm - 400 mg - 식사 중 씹어서, 물과 함께. 비타민 C와 같이 복용. - 지난 주 느꼈던 것 다시 느껴짐.

5. 1월 9일 10:44 am - 400 mg - 식사 전 씹어서 참기름과함께 비타민 C 같이 복용. 1:45 pm - 400 mg 추가 복용. 몸무게 80kg 상정하고 복용법에 따름.

: 추가 복용 후에 일시적으로 두통, 손 정맥혈을 통하는 찌릿찌릿한 느낌.

6. 1월 10일 9:30 am - 800 mg, 비타민 C와 같이 복용.

: 복용전 잠을 설침. 중간 중간 잠을 깸. 피가 잘 안통하는 느낌. 신체 왼쪽에서 전반적으로 뭔가 약간 마비된듯한 느낌(복용 이전에도 그랬는데... )

7. 1월 11일 ~ 1월 14일까지 휴식 예정.


8. 1월 12일: 이상하게 계속 설사를 함. 11일쯤에는 복부에 뭔가 막힌듯한 느낌이 있었고 12일 지금은 없는 상태.......


9. 1월 18일: 11:48 am 


인터넷에서 간흡충 제거를 위해서 복용법에 대한 정보를 찾음.

======================

Treatment

Praziquantel, adults, 75mg/kg/day orally, three doses per day for 2 days; the pediatric dosage is the same. Praziquantel should be taken with liquids during meals.

(원래는 프라지관텔을 성인의 경우 75mg/kg/일 용량을 이틀 동안 하루에 3번 복용, 즉 80kg을 기준으로 6,000mg을 식사중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하는데,)


Alternative:

Albendazole* is an alternative drug; the dosage for adults is 10mg/kg/day for 7 days. The pediatric dosage is the same. Albendazole should be taken with food; a fatty meal increases the bioavailability.

(그 대안으로 알벤다졸을 10mg/kg/day로 7일 동안, 즉 80kg 기준으로 800mg 하루에 1알씩, 7일간 복용. 음식과 함께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생체가용성이 증가, 단 알벤다졸은 FDA 승인을 받지 못함)


*Not FDA-approved for this indication


Oral praziquantel is available for human use in the United States.

Oral albendazole is available for human use in the United States.

=========================


10. 800 mg, 비타민 C와 같이 씹어서 복용. 참기름 같이.


 : 이때에도 이전과 비슷한 증상. 하지만 이번은 익숙해졌는지 보다 가벼움. 그리고 피가 잘 안통하는 증상 발생. 즉, 팔다리에 일어났을 때 약간의 저림 발생. 수면 시간 늘어남. 


12. 1월 19일 13:28 pm 800mg, 카놀라유와 함께 복용 후 레모나 복용.


 : 명치 부근 답답함 느낌. 쥐젖, 검버섯 등 비슷함. 팔 쪽 아토피는 조금 낳아짐.


13. 1월 20일 ~ 24일


: 특별한 부작용 없음. 이전과 거의 비슷. 원래 아주 안좋은 상태는 아니었기에 특별히 좋아진 것도 없음. 쥐젖, 검버섯 등 그대로 변화 없음. 앞부근 아토피(각화증?) 아주 미약하게 호전. 다리 쪽 피부는 노화와 현관 순환 문제인 것으로 사료됨. 


결론, 나의 사소한 건강상의 문제의 주 원인은 '기생충'이 아닌 것으로 생각됨


1월 27일: 


간흡충 치료 정보(Clonorchis)


즉, 80 kg 몸무게를 기준으로 800 mg을 일주일 동안 매일 음식과 함께 지방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고 함. 


프라지퀜텔이 정식 치료 방법이긴 하지만, 대안으로서 가능하다고 함. 


지금까지 3일 복용을 했으나 7일 연속 복용을 시도해보려고 함!


'미나리'를 생으로 먹은 적이 많아서 간흡충에 걸렸을 가능성이 많다고 봄.


1월 27일 오후 3시 25분경.


: 800 mg 올리브 오일과 같이 씹어서 복용.


1월 28일 오후 3시경.


: 800 mg 올리브 오일과 같이 씹어서 복용. 


 - 약간의 두통. 눈의 피로 심해짐. 잠이 많아짐. 잘 떄가 아닌데 잠을 청함. 몸부림으로 잠을 제대로 못잠. 잠 패턴에 변화가 생길 정도임. 간 독성에 문제가 생긴 건가?하는 의심을 함. 조금 과식을 함. 배가 불렀는 데 억지도 다 먹음. 그게 주요 원인일 수 있음. 식욕이 사라진 것 같음. 


잠 부분은 나중에 생각해보니, 3 ~ 4일 주기로 잠을 많이 자기도 해서... 내 생체 리듬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


1월 29일 오후 3시 50분경.


: 800mg 씹어서 올리브 오일과 함께.


 - 잠이 옴. 팔 부분 지가남. 뭔가 혈액 순환이 갑자기 안되는 느낌.(생활 패턴 때문일 수 있음)


1월 30일 오후 3시 5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1월 31일 오후 3시 5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2월 1일 오후 4:30분 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 6일째가 한계인듯한데... 지금까지 가장 강한 두통이 생김. 식욕은 많이 없어짐. 6일로 중지할까 생각 중. 팔 혈액 순환에 좀 문제가 있는듯한 느낌. 이게 약효가 발휘되어 몸 속에서 각 해충이 죽어나가서 그리고 특히 간흡충 같은 게 죽어나가서 생긴 여러 독성 물질과 노폐물 사체 등에 의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사료됨. 내일 오후 4시경 상태를 살펴보고 결정할 예정. 이 글을 스는 시각은 2월 1일 오후 10시경.  한가지 또 다른 원인으로 생각해볼게 1월 28일과 같은 점은 '두부'를 먹었다는 거!!! 그것도 많이 먹었다는 거. 그게 지금 내가 가진 증상을 일으킨 원인일 수 있다고 본다. 즉 식물성 단백질이나 콩과 합작해서 두통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있음.


2월 2일 오후 5시 20분경... 800 mg 씹어서 올리브와 함께.


- 이 이후 한동안 쉴 예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