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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 구매할 때 배송비 아낄려고 덩달아 구매한 몽키 스패터 - 카이만 몽키 앤 파이프렌치


 결론: 소음 확실히 줄었네. RGB로 내부를 볼 때마다 웬지 흐뭇하구만.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수준.


 구매일: 2020년 10월 23일

 수령일: 2020년 10월 24일

 가격: 6.700원(배송비 미포함, 29,9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라 3만원 정도 채우도록 다른 제품도 함께 구매해서 배송비 무료였음)


 : 장점 

 - 튼튼함

 - 가용성 넓음 


 : 단점 

 - 손잡이가 짧고 앞부분이 뭉툭함. 그래서 좁은 공간은 사용하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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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11번가에서 문제가 생겨 쿠팡에서 구매하게 된 사례임. 11번가 요즘 왜 이러는 겨? 택배 배송의 빠르기 한국 쇼핑몰의 어떤 기준 같은 거 아니었나? 11번가에서 여러번 경험했는데, 주문하고 난 뒤 배송이 늦어 '취소'를 하면 꼭 '취소거부'를 한다는 거. 이 내용은 아래 글 참조


문제가 있는 건가? 11번가 - 매번 구입할 때마다 늦은 배송이 걸리네...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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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쿠팡에 이런 식으로 배송되는 경우가 많은 데, 그냥 제품 정상 포장에 뽁뽁이로 싸고 맨 가에는 쿠팡 전용 비닐 봉지로 싸서 보내는 아래와 같은 경우가 많아. 특히 부피가 작은 경우는 말이지... 






몽키 렌치라는 게 있고 파이프렌치라는게 있던데 사실 그 차이를 모르고 그냥 구매한 거라... 이정도면 앞으로 필요할 곳에 잘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젠장 사실 살 때 좀 우려되긴 했는데 결국은 안되더라고. 아래와 같은 세면대 수전을 설치하고 뺄때 쓸려고 했는데... 젠장... 안들어가, 주변 공간이 좁아서...




 좀 더 꽉 조여야 되는데 방법이 없네... 아내 왜 공간이 좁게 설치한 거란 말이냐. 어찌 설치하고 등등 해라고... 물론 필요 없는 것을 산건 아니니... 다른 곳에 쓸 일이 많은 도구라... 집에 이 공구가 없긴하다. 아, 굳이 이렇게 애써서 구매 이유를 만들어 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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