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들어가기 전


 : 드라마는 끝나지 않는다. 더디지만 한국의 드라마 진화는 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 캐릭터에 잘 맞는 인물이 아니라 외모만 번듯한 주인공과 등장인물들...... 스타성에만 의존하지 말고 순전히 그 드라마에 잘 맞는 실력있는 인물로 드라마 한번 만들어보길 바란다. 스타는 이렇게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1. 메디컬 탑팀 드라마의 단골 소재, 의사와 병원이야기. 병원 소재의 드라마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삶과 죽음을 다루는 이야기이기에 다른 소재에 비해서 긴장감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일 것이다. 이제 한국의 의학드라마는 전문가가 아니면 구별하기 힘든 현실성을 갖추고 있다. 그 장면이나 병원 환경 등. 이 드라마는 미국의 실력있는 한 의사(권상우 역)가 시골의 비영리 병원에서 일하다가 미국에 고액의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지만 한국의 병원에 일하게 된다는 그런 조금은 비현실적인 이야기. 그러나 이 드라마에 의학적인 지식이나 병의 특징 보다는 병원내 권력 다툼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그리 새로울 것도 없는 이야기와 구조. 전형적인 의학 드라마다.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의학

   상세정보 : www.imbc.com/broad/tv/drama/topteam/






2. 수상한 가정부  -  특별한 사연으로 감정이 없어진 가정부가 아내의 자살로 파탄 지경에 이르게 된 가족의 가정부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이상한 가족 이야기. 로봇 같은 가정부에 중구난방 가족들, 우유부단한 가장 그 가족 속의 이상한 가정부. 흔할 것 같으면서도 흔하지 않은 가족의 이야기. 그러나 이야기는 특별하지도 않고 그렇게 재밌지도 않다.

뭔가 색다른 드라마를 찾는다면...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가족, SF?

   상세 정보 : http://tv.sbs.co.kr/bock-nye/index.html


3. 응답하라 1994 - 응답하라 1997의 후속작.  응답하라 1997이 HOT와 젝스키스, SES와 핑클과 같은 보이 그룹과 걸 그룹으로 대표되는 시대에 10대와 20대를 보냈던 지금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이 된 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야기라면 응답하라 1994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대표되는 소위 X세대라 불리었던, 즉 당시 10대 후반, 지금은 30대 후반이 된 이들의 이야기다. 이글을 쓰는 필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tvN에서 제작된 제법 기대가 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도 재밌게 보았지만 1994도 재밌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 그시절을 다시 돌아가보고 싶다면...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시대극, 멜로,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program.interest.me/tvn/reply1994




728x90


들어가기 전

 : 한국 드라마는 변화가 아닌 변혁이 필요하다. 그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 이상인 새로움이 나와야 한다. 한국 영화는 이제 발달할 만큼 발달한 것 같다. 


1. 비밀 그 뻔한 스토리. 열녀와 만나니 재벌. 출세한 남자와는 어떤 이유로 이어지지 못하는 전형적인 열녀와 순정을 간직한 방탕한 재벌남의 뻔한 스토리가 단 1편만 봐도 알만한 그런 스토리...... 


뻔한 드라마, 어떤 스토리로 어떻게 이어갈까? 등장 인물과 구성이 좋긴 하지만... 지겹지 않나? 이놈의 작가들아!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드라마, 멜로, 신데렐라

   상세 정보 : http://www.kbs.co.kr/drama/secretlove/


2. 사랑해서 남주나  -  동시대 공감형 흔한 가족 드라마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가족의 모습을 그렸다.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가족, 멜로

   상세 정보 : http://www.imbc.com/broad/tv/drama/mine/






3. 굿 닥터 - 비범한 능력을 가진 자폐 환자 의사, 그리고 능력이 뛰어난 지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이상이 없는 능력있는 의사. 굿 닥터는 주인공 자폐 의사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이 더 좋은 의사로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의 묘미는 자폐 의사의 한계를 잘 보여 주고 있고(비교적으로), 그런 자폐를 가진 사람이 성인과 대면하고 의사라는 일을 했을 때 현실적으로 닥치게 될 시련이나 어려움을 비교적(?) 잘 묘사했다는 것이다. 이 드라마의 단점은 주인공 여의사의 오버가 닭살스럽고 둘의 멜로가 억지스럽다는 점이다. 그 여의사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는 현실적인 혹은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다. 물론 둘이 잘이어지길 바라는 시청자의 마음을 잘 반영한 것은 이해하지만...........

의학 드라마 '골든 타임'을 소아과로 옮겨 놓았다. '골든 타임'을 재밌게 보았고 착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해피 엔딩형의 드라마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의학,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www.kbs.co.kr/drama/gooddoctor/


4. 주군의 태양 - 제 2의 '최고의 사랑'을 노린 건가? 차승원을 흉내낸 듯한 어투와 연기는 보는 내내 불편하다. '최고의 사랑'을 보지 않았다면 모르겠는데. 게다가 판박이처럼 겹치는 공효진의 연기는....아...... 

 정말 흥행한 작품하나를 우려먹고 우려먹고, 시청률이 한 5%정도까지 나올 때까지 우려먹으려나?

잘생긴 재벌남과 사랑에 빠지기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판타지 멜로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tv.sbs.co.kr/juguntaeyang/


5. 감시자들 - 한국 영화 참 많이 발전했다. 대사는 맛깔나고, 구성과 논리가 딱 맞아 떨어지고 연기 상황 연출, 그 긴장감 등 뭐하나 빠질 것 없는데, 제법 높은 박스 오피스 순위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더 흥행할 수도 있었는데....

 끝날 때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감시자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것도 좋지만, 철두철미한 범죄자들의 세계도 만만치 않았다. 정우성의 악역이라는 것도 볼만하다. 

끝날 때까지 팽팽한 긴장, 치열한 두뇌 싸움, 새로운 대리경험 등을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액션, 추리, 범죄

   상세 정보 : http://coldeyes.co.kr/index.htm


728x90

들어가기 전

 : 나이 40줄 들어선 아저씨에게 '영화' '드라마'란 무엇일까?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가 지배적인 지금, 그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아닐까의 고민은 없어지고 무엇을 봐야 할까와 정말 재미 있을까가 큰 고민이 된 지금이어서 그런 것일까?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영화, 드라마 감상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어떤 것일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1.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한국 드라마 중 최고. 탄탄한 구성, 긴장, 반전, 감동과 이야기 거리. 그리고 누나의 로망을 넣어 놓은 현재 최고의 드라마. 물론 개인적으로 연하남 커플을 그리 반기거나 즐기는 것은 아니다. 그저 단순할 수 있는 애정관계를 법정과 함께 단순하지 않게 풀어나가는 것이 재미가 있다. 그리고, 그리고 억울한 사람들이 그 억울함을 풀어 나가는 과정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최근에 본 영화 드라마를 통 틀어서 내 눈문을 흘린건 오래간만. 반갑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게다가, 연출을 잘했는지 등장하는 인물의 연기는 다들 칭찬할 만하다. 

  

오래간만에 좋은 한국 드라마 보고 싶다고? 게다가 나이 좀 되는 누나라면 주저 없이 추천한다.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드라마, 멜로, 법정

   상세 정보 : yourvoice.sbs.co.kr


2. 칼과 꽃  - 요즘 최민수의 연기는 늘 거기서 거긴데, 이글을 쓰는 와중에도 최민수에 대한 평을 늘어 놓자니 웬지 오싹하다. 아마 촬영현장에서도 '최민수'에게는 함부로 얘기하거나 뭔가를 요구하거나 하기 힘든 것이 아닐까? 신인 때 그의 신들린 연기, '나 떨고 있니'라고 말하던 그의 대사는 그리도 히트를 했지만, 지금 그의 모습엔 온갖 힘만 잔뜩 들어가 있고 진정한 카리스마는 뿜어 나오지 않고 있다. 차라리, '김영민'이 그 역을 맡았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최민수를 보는 내내 불편하기 그지 없다. 그의 연기가 성장하려면 많은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한다. 

 하기야,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 면면을 보면 캐스팅에 얼마나 신경을 안썼는지 알 수 있다만....그래도 너무한다. 캐스팅도 문제지만 그 연출력이란.....

별것 없다. 그래도 최민수가 좋거나 엄태웅이 좋거나, 이정신을 보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다.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사극, 액션

   상세 정보 : www.kbs.co.kr/drama/kal/

3. 불의 여신 정이 - 대장금류의 조선시대 여자의 성장과 성공, 좌절,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제 도자기다. 

 이제는 사극도 써먹을 내용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그리고 불의 여신 정이는 이미 증면된 사극의 성공 요소를 착실히 따르고 있는 드라마. 단, 문근영의 사극 출연. 정말 나이를 꺼꾸로 먹는 그 모습. 

 그렇다고 이 드라마가 재미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름 재미 있다. 어쩌면 다른 사극 드라마에 어쩔 수 없이 비교되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조선시대 여성이 그 고난을 겪고 성공하는 대장금 같은 드라마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사극, 성장

   상세 정보 : http://www.imbc.com/broad/tv/drama/firejung/




4. 황금의 제국 - 박인권, 전인권 류의 전형적인 만화 스토리로, 비지니스 환타지 성공, 복수 이야기.  

 돈으로 얼룩진 대기업을 중심으로 그들을 복수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이것은 오랫동안 만화를 통해서 증면된 이야기 구조다. 결코 지루하거나 재미 없을 리가 없다.  

  고수, 이요원 둘 다 참 착하게 생긴 캐릭터가 강한 연기를 한다고 애쓴다. 하지만 연기력이 좋은지 먹히는 모습도 보기 좋다. 이요원은 '전설의 주먹'에서도 지금과 같이 비슷한 역을 맡았었는데, 그 때도 잘 소화해 내서 다행이었다. 착한 모습의 그 이미지가 없고 지금은 그 역할만 생각나니깐... 

 한국 드라마에서 '연기'라고 하는 것이 얼마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드라마 같다. 같은 이야기 뻔한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이끌어 가는 연기의 힘은 드라마를 한층 더 재미 있게 만든다. 손현주의 연기, 탁월하다. 

킬링타임용. 성공, 배신, 복수, 비즈니스 등의 이야기를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판타지 비즈니스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tv.sbs.co.kr/gold/


5. 못난이 주의보 - 따뜻한 가족 이야기. 돈 보다는 '가슴'과 '마음'을 중시하는 그런 드라마. 

 돈 많은 대기업 딸. 돈만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하는 것에 상처를 받아서 일찌감치 마음을 닫아 버린 차가운 그녀. 하지만, 그녀 앞에 바보같이 착하기만 한 그가 나타났다. 그 앞에서 그녀의 얼어버린 심장이 조금씩 녹아 가는데....

 이 드라마는 여러 드라마 가운데에 나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 드라마다.  그리고 임주환이라는 한 배우를 확인하게 된 드라마. 

 한국에서 잘 먹히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 답게 연애 구도나 이야기 구도가 식상하지만, 이미 증명된 이야기 인걸...

 내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주안점을 두고 보는 것은 바로 그가 그녀의 차가운 심장을 어떻게 녹여내서 둘이 따뜻한 사랑에 골인하게 될까다. 다른 건 별로 관심이 없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 돈 보다는 사랑이 좋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가족, 드라마

   상세 정보 :  http://tv.sbs.co.kr/monnani/



728x90


들어가기 전

 : 나이 40줄 들어선 아저씨에게 '영화' '드라마'란 무엇일까? 그리고 디지털 콘텐츠가 지배적인 지금, 그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아닐까의 고민은 없어지고 무엇을 봐야 할까와 정말 재미 있을까가 큰 고민이 된 지금이어서 그런 것일까? 어쩌면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런 영화, 드라마 감상이 아니라 다른 종류의 어떤 것일지도 모르겠다. 


영화

1. 트랜스(Trance) 아마도 일반영화에서 음모가 깨끗하게 정리된 여성의 몸 전체 모습을 본 것은 이 영화가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원래 이 영화는 '최면'을 소재로 서스펜스와 멜로가 뒤엉켜 있는 반전의 영화다. 물론 아주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렇다고 아주 재미 없는 영화는 아니었다. 계속 이 영화를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실, 그 장면은 이 영화의 전체 내용에 중요한 장면이다. 등급을 이유로 뺄래야 뺄 수가 없는 그런 장면이다. 서로 사랑하게 된 이야기와 그 사랑을 위해서 무엇이든 했던 그녀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그런 장면이기에.... 자세히 보면 대역을 쓴 것 같긴 하지만. 얼굴에서 내려오는 장면이 컷되어 있다. 아마 주인공이 그것을 원하지 않아서 대역을 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이 영화는 '도박' '사랑' '집착' '편집증' 등이 나오는 영화다. 이 영화는 '기억'을 억누르고 있는 주인공이 사실을 하나하나 발견해 나가면서 그 의문이 풀려가는 재미로 보는 영화다.

 

 멜로, 서스펜스 그리고 반전을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드라마, 멜로, 서스펜스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924429/


2. 리뎀션(Redemption) 과 파커(Parker)  - 요즘 이런 영화와 드라마가 자주 등장하는 데, 전쟁에서 상처를 받은 한 주인공이 그 트라우마와 죄의식을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영화다. 한 '수녀'를 만나고, 그 수녀를 사랑하고 가족에게 큰 돈을 벌어다 주고 등등. 

 제법 유명한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태텀(Jason Statham)이 나온다. 특별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보지 않길 바란다. 

 이 영화의 핵심은 전쟁의 상처를 받은 사람이 어떻게 고통을 받으며 나머지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가 하는 것이다. 

 홈리스로 살아가는 주인공과 어릴적 아픈 기억으로 꿈을 접고 수녀의 길로 들어선 그녀와의 사랑 이야기도 볼만한다. 그리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거리의 악당들을 물리치는 모습도 볼만한다. 

 파커는 리뎀션과 같은 주인공이다. 제이슨 스태텀. 같은 범죄를 저지른 자들과 자기를 배신한 자들을 쫒는 그런 이야기다. 

 이 두영화는 스티븐 시걸과 같은 종류의 영화에 그저 주인공이 바뀐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권선징악, 인과응보 못된놈들을 거리의 법칙에 맞게 처리하는 그런 영화, 그리고 시원한 액션을 좋아 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전쟁, 거리 액션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893256/

                      http://www.imdb.com/title/tt1904996/






3. 킬링 시즌(Killing Season) - 미국의 전쟁과 그 죄의식, 그리고 혹시, 그 전쟁으로 상처입은 누군가가 보복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그 두려움을 자극하는 듯한 영화. 이 영화는 도덕적인 측면에서는 그렇게 볼만한 영화는 아니다. 그런 이야기 속에 한 퇴역 늙은이와 젊은이의 싸움이 핵심인 그런 영화. 

 이 영화에서 볼만한 것은 보스니아 내전에 대한 것인데. 그전까지는 관심이 없었느데, 영화 장면 장면으로 알게 된 것은 거의 학살 수준이었고, 그 학살을 막기 위해서 유엔군이 투입되었다는 것이다. 이 내전으로 10만에서 11만 정도가 살해 당했고, 220만 정도가 난민이 된 2차 세계 대전 이후 그 피해가 가장 큰 전쟁이었다. 그 외에 특별한 것은 없다. 

보스니아 내전의 한 단면을 보고 싶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전쟁, 액선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480295/


4. 콜로니(Colony) - 지구가 얼어버린 이후 지하에서 콜로니라고 하는 공동체를 형성해서 생존만을 최고의 목적으로 살아가는 인류에 대한 이야기. 

 눈으로 덮힌 세상과 폐쇄된 공간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이 볼만한 영화. 하지만, 인간을 죽이고 인육을 먹는 존재들의 등장은 좀 의아하고 이해가 안된다. 뭐 긴장도를 높이기 위함이긴 하지만, 그들의 존재 이유 등이 좀 설명되었으면 좋으련만. 

 미래 SF를 가장한 공포 도살 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그리고 SF가 가미된 눈으로 덮힌 미래의 모습을 좋아 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SF 판타지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160996/


5. 지아이조(G. I. Joe)와 오블리비언(Oblivion) - 굳이 이야기할 필요 없는 대작. 스케일과 재미 그리고 볼거리는 확실히 탁월하다. 

 그러나 약해진 느낌의 액션과 더 이상의 스케일 및 상상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특히 지아이조에 나오는 북한의 장면은 이전 영화에서 보여준 북한 장면 중에 가장 리얼했다. 북한 말도 그렇고 여러 장면도 그렇고. 하지만, 이제 그 설정들이 억지스럽다는 것이 많이 느껴진다. 

큰 스케일 그리고 액션과 볼거리를 원한다면 추천

  

   내가 내린 평점 : ☆☆☆

   장르 : 액션, SF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583421/

                       http://www.imdb.com/title/tt1483013/


2013년 7월 최근에 본 영화 및 드라마 정리 2부로 가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