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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3부, 5월 15일 다낭 바이크 여행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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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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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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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ua Linh Ung 사원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사원 위치





 저 산에 사원이 하나 있다. 저 모양을 보니 부산 태종대가 떠오른다. 만약 저런게 한국에 있었다면 무슨대 하면 이름이 붙었겠지...

 

 저 안 사원에 중국 단체 관강객이 왔더라는... 한국 관광객도 있고. 많은 사람이 들리는 유명 관광지라는 얘긴데...












저기서 유명한 건 마이라 상처럼 만들어진 불상이다. 그리고 저 안은 여러 건물과 불교 조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여기서 보는 바다도 볼만한다.





널부러진 개는 이곳 더운 곳에서 흔히볼 수 있는 풍경이다. 사람이나 개나 더위가 싫은건 똑 깥은 갑다. 개도 저녁에 돌아다니고 놀까? 괜히 궁금해지네. 이 사원은 확실히 다른 나라에서 보는 사원과는 다르다. 어떻게 보면 중국과 가깝다고 해야 하나. 












 여기도 미얀마에서처럼 오토바이 주차장이 따로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주차장의 용도는 오토바이를 주차하기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대신 오토바이를 도독 맞지 않게 지켜주겠다는 의미다. 그래서 여기 주차하면 번호표를 준다. 그리고 돈을 내야 한다. 그댓가로... 미얀마도 그렇지만 여기 베트남도 곳곳에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다.










2

  Chùa Linh Ứng - Bãi Bụt


 여기서 특이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목탁'인데 정말 나무로 만든 건지... 금속인지 알 수 없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유독시리 큰 목탁인데 저건 들고 하는게 아니라 바닥에 놓고 두들기는 것 같다. 
































 이 넓은 곳곳에 아기자기한 게 눈에 뛴다. 마치 일본의 작은 정원처럼 작은 조각들이 있는 분수형 정언이라든지... 그리고 대형 불상아래에는 기도하고 예불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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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2부, 5월 15일 다낭 바이크 여행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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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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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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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 Tra Peninsula(Monkey Mountain)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다낭에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바로 원숭이 산이라고 하는 곳이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여행은 정말이지 백미다. 원하는 데로 갈 수 있고. 자유롭고... 편리하고..






 5월 낮에 올라가는 산길 도로는 사람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물론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은 있으니... 항상 조심하자... 특히 이런 굴곡진 도로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어쨌든 바이크를 몰고 신나게 올라가면서 좋은 경치나 풍경이 있으면 바로 세우고 구경하고 사진 찍기를 반복했다. 











산 중턱 쯤 올라가니 마치 한국에 전망 좋은 곳마다 정자나 전망대가 있는 것처럼 어디엔가 저렇게 앉아서 구경할 데가 있더라... 거기에 관리하는 아저씨가 있던데... 반갑게 환영해주어서... 기념으로 한컷 찍었다.


















 어떻게 된 건지 하늘에 달이 보이더라... 그리고 중턱 중 올라가면 저런 풍성한 풀들이 도로를 넘나들고 있고... 열대쪽으로 가야 볼 수 있는 풍경이겠지... 일본 가도 저럴까?


 사진 더 감상하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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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데서 오토바이크 하나 타고 자유롭게 바람을 가르며 다니는 기분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마음대로 갈 수 있고... 휘발유도 싸고 렌트비도 싸고... 더운 여름에 딱...이다. 시원하고.. 오토바이 여행하면서 물을 덜 마신 것 같다. 아주 죽인다...  







2

  Monkey Mountain


 바다 색이 다르더라... 그날 낮에 뜬 달도 특별했고. 산업화되지 않은 좋은 바다, 공기, 하늘... 그리고 무더운 여름. 어떻게 이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 있을까? 혼자 한 여행... 마음 가는데로 가고 멈추고 보고 듣고... 자유를 만끽했다. 비록 더웠지만, 내 피부의 검정색은 더 심해졌지만...  













 지금 사진을 이렇게 보니 한국의 비진도가 생각나더라. 통영의 섬에 방문했던 기억... 그때 바다를 보고 싶으면 다음을 클릭.


  1. 04:58:31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9 부
  2. 04:41:0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8 부
  3. 04:05:52 통영 비진도 - 겨울의 차디찬 거센 바람을 헤치고... 7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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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부, 5월 15일 다낭 바이크 여행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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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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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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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 Tra Peninsula(Monkey Mountain)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다낭에서 가장 먼저 가본 곳은 바로 원숭이 산이라고 하는 곳이다.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여행은 정말이지 백미다. 원하는 데로 갈 수 있고. 자유롭고... 편리하고..






 가는 도중에 다낭이라는 도시 탐방을 했다. 길거리 모습이 마치 한국의 한 해변 마을을 보는 것 같았다. 건물 모양도 그렇고... 횡한 저 공터도 그렇고... 




 그러다가 특이한 음식을 파는 곳을 만났다. 알고보니 저건 베트남 전통 음식. 인터넷을 아무리 검색해도 이름이 안나오네...






 저거 1개에 5천동인가 그랬다. 저거 한 2만동인가 그렇게 시키고 5만동을 줬다. 음식을 먹다가 분위기가 좋아졌다. 옆에 아줌마가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나를 위해서 음식도 까주고... 그런데 다른 음식도 먹으라고 주더라. 이것저것... 그래서 저렇게 접시가 많아졌다. 난 2만동어치를 주문했고 그리고 난 잔돈을 받은 줄 알았다. 그리고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음식을 마구 주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먹은게 5만동어치.. 난 좋다고 사진도 찍고 서로 웃고 난 웃길려고 광대짓도 하고... 쩝..ㅡ.ㅡ; 나중에 잘 생각해보니... 잔돈을 못받은 거다... 역시 시골의 인심을 느꼈고 기분이 좋다고 생각했다가 내가 잔돈을 못받았고 결국 난 5만동어치를 먹은 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 기분이 급 저하됐다. 



 이게 하노이 여행을 포기하고 보험용 경찰 도난 신고서를 떼기 위해서 다시 호치민행을 결심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태국으로 떠날 마음의 결심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그동안의 사건도 있고 호스텔도 별로고 그래서 난 정말 사람의 친절이, 사람의 호의가 절실했던 때다... 그럴 때 이 조그만 길거리 식당을 만난 거다... 그런데 그 음식이 결국 내가 낸 값어치 만큼 먹게 된거라는 걸 알았을 때... 내가 느꼈을 실망감이란... 심지어 저렇게 사진찌고 작별인사를 한 후 가면서 거의 눈물을 흘릴뻔까지 했었다. 너무 고마워서.. 감동적이어서..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을 받은 것 같아서... ㅠ.ㅠ; 그런데 결국 돈이라니....




이걸 뒤로하고 정말 씁쓸한 마음으로 다시 발길을 옮겼다.








 이제 몽키 마운틴까지 얼마 안남았다... 다낭은 사진에서 보듯이 저렇게 해변이 쭉이어져 있다. 해운데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큰 해변... 왜 낮에 사람이 없냐고? 너무 더워서... 저녁 해가 지고 나면 여기 사람들 수영하러 나오더라... 







2

  Monkey Mountain 가는 길


 비록 사람들에게 실망했을지언정... 자연은 어김없이 나에게 참 좋은 걸 준다. 참 많을 걸 주고... 대자연을 어머니에 비유할만한다. 이렇게 사람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다니... 여기 해변의 풍경은 여기가 베트남임을 확실히 말해준다. 그리고 좋다!!! 푸른 하늘에 부른 바다... 그리고 그 위에 덪칠한 듯한 흰구름. 거기에 사람들이 배를 띄어 놓았다. 















 그리고 저 멀리에는 한 사원의 큰 조각상이 보인다.. . 내 목적지 중 하나가 저 멀리 보이는 거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 국그릇처럼 생긴 나무로 만든 저것은 배로 가는데 타고 가는 거다... 저걸 타고 가는 사람들 봤다...







 저 곳곳에 띄워진 배와 지맘대로 늘어진 저 동그란 그릇을 보고 있자니... 게다가 사람들은 없고... 이게 베트남 해변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렇지 않을까? 저 작은 배에도 있는 베트남 국기도 볼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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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부, 5월 15일 다낭을 향해!, Glocal Beachside Hos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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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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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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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담한 상태로 다낭을 향해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저가항공은 보딩패스가 아래처럼 그냥 영수증 종이 조각으로 나온다. 새벽같이 떠났지만 실제 숙소까지 도착한 것은 10시에서 11시 사이였다. 




 저가 항공이야기... 사용한 항공사는 제스타다. 예약 방법은 스카이 스캐너로 일단 저가를 검색한 후에 예약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서 예약했다. 예약은 카드로 가능하다. 각 교통편에 대한 정보는 위에 있는 다낭행 교통 정보를 참조하기 바란다.


 여기 딱 들어가보고 놀란게 기체 천장 양옆에서 연무가 막 나오더라... 아주 신기한 광경이 펼쳐지더라는... 기체는 비교적 새로운 것인듯했다. 아래 동영상 참조.







 이거 뭐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는데 처음본 나로서는... 헐헐...이었다. 나중에 다른 저가 항공사도 비슷하게 하더라... 이게 젯스타만의 특별한 거는 아닐 거다. 








2

  Glocal Beachside Hostel


 여기는 내가 베트남 여행을 접게 된 이유 중에 하나다. 게다가 이틀이나 예약을 해버렸다니... 여기는 모두 가족이 운영하는 호스텔이다. 부모는 가끔 방문하고 다른 직장이 있는 듯하고 여기 두 딸과 아들 하나가 운영한다. 생긴지는 얼마 안됐다. 




장점

 1. 가성비가 좋음(그 당시 이틀에 예약비 1.96달러 포함해서 총 14.60달러였다.

 2. 비교적 새 시설임.

 3. 아침 제공

 4. 깨끗함. 



단점

 1. 방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안잡힘

 2. 물을 상점 가격과 비슷하게 파는데 그건 물통을 재활용하고 10리터 대형 물통에서 담은 것임.

 3. 10대로 보이는 어른 여자 두명과 남자 1명이 관리하는데 손님 접대가 기분에 따라서 다르고, 돈을 밝히는 편... 그리고 영어를 잘 못함. 의사소통에 문제.

 4. 운영 경험 부족으로 미숙한 게 많음. 현재는 어떨지 모르겠음.

 



 위치는 다음과 같다. 




  맨처음 도착했을 때 모습이다. 이 호스텔 앞을 사람이 지나갈 수 없도록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었다. 사진 찍은 이유 중 하나가 그거고. 사람이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해 놓다니....







1층 로비와 바. 아주 깨끗하고 좋음. 게다가 저 쿠션은... 편히 쉬기에 아주 좋음




6인실. 공간은 넉넉한 편


사물함도 아주 커서 큰 백팩이 들어갈 정도





화장실과 샤워실. 실내와 실외에 따로 있다





옥상 바. 세탁기도 있더라.






 아침으로 주는 거다. 꽤 잘해 놓았다. 그런데 메뉴가 저거밖에 없다. ^^; 그리고 문제의 물. 저렇게 해서 가게에서 파는 것과 같은 가격으로 팔더라. 뭐 물병을 더 비싸게 파는 곳보다는 낮다고 해두자...


 에피소드 1

 이곳에서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여기를 통해서 오토바이를 빌렸다. 이틀간. 하루 기준은 24시간이다. 오후 1시에 빌렸으면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돌려주면 된다. 이틀치로 빌렸다. 하루에 12만동 정도. 총 24만동. 즉 약 10달러. 하루에 5달러다. 문제는 가격이 아니고 빌려서 타고 난 뒤에 다음날 운전하려니 핸들이 이상하다. 뭔가 기울었다. 그래서 문제를 얘기하니 다른 오토바이로 바꿔 주더라. 문제는 내가 고의로 고장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더라. 기분 안 좋게 대하던데... 이미 오래된 오토바이고 사실 워낙 오래되서 마음에 안들어했었는데... 내잘못도 아니고 말이지...


 에피소드 2

 체크인할 때 호텔스닷컴으로 예약했다고하니 모르더라... 한참을 헤메다가 그집 아버지가 오시더니.. 호텔스닷컴은 익스피디아라고 하면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단다. 이것때문에 체크인하는데 한 30분은 걸린듯하다. 그리고 내 예약 가격을 봤는지 뭔가 기분 안좋아 하더라. 신기한게 내가 예약한 가격이란 여기서 직접 와서 현금으로 지불하는 거랑 금액이 거의 비슷했으니...  이것으로도 뭔가 기분이 안좋아 보이던데... 내잘못돈 아닌데 그럴 경우 인상관리를 해야지... 손님인데... 화를 안내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 이런일 저런일 겹쳤고 버스 예약에서 폭발했고, 화난 표정에 불친절... 쩝... 여행할 때 현지인의 웃음이나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고 친절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 어쨌든 그런 일 때문에 안 좋은 기억이 많이 생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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