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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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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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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22. 옐친 대통령 박물관

    (Музей Бориса Ельцина)



     자 박물관 사진 계속 감상해보자. 아주 많아 사진이. 볼 게 아주 많아서 말이야. 여기 이야기처럼 정말 잘 정리되어 있어서 동영상으로 찍었으면 더 이해하기 쉽고 좋았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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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22. 옐친 대통령 박물관

    (Музей Бориса Ельцина)



    영업일: 화 ~ 일, 10:00~21:00

    월요일 : 휴무


    티켓은 센터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하고 박물관 입장권은 당일 21:00까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단다. 즉 표만 있으면 언제든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중요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모두 무료.


     입장료: 200루블, 3인 또는 4인 가족의 경우 400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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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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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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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19. 체육관 옆 대형 거주지




     제법 큰 주거용 빌딩이 있더라고. 러샤에도 저런 건 많은 것 같어. 저렇게 하면 관리 비용은 어떻게 되나? 고층 건물이라고 비용이 줄어드나? 엘리베이터 같은 거 덕분에 비용이 더 많이 들지 않나? 뭐 이런 저런 생각이 스치네. 효율이라. 아파트 사는 게 효율이 좋나? 땅집에 사는 게 효율이 좋나?  




    120. 옐친 센터

    (Ельцин Центр)




     트립어드바이저 4위의 옐친 센터. 여기 안에 박물관이 하나 있는데 거기가 200루블임. 전 러시아 대통령인 보리스 옐친을 기리는 센터다. 최근에 지어진 듯하다. 사회, 문화 교육 센터로 안에 벤처 인큐베이터도 있는 것 같더라. 2015년에 완공되었단다. 꽤 볼만한다. 러시아 현대사를 잘 이해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역사 전시가 꽤 잘되어 있다. 물론 옐친을 중심으로 해서... 


     특히 러시아 근현대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자리고, 빅토리 최도 나와 있는데 그가 차지하는 역사적인 중요성도 확인할 수 있고... 






     121. 옐친 센터 앞 모래사장과 그 주변




     그 주변에도 잘 되어 있는게 가족들이 와서 소일하기에도 좋게 되어 있더라고. 가족들은 아이들만 잘 잡으면 거의 반은 잡은 거나 마찬가지 거든. 아이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고...





     옐친 센터 내부를 잠깐 구경하고 본격적으로 옐친 박물관을 살펴 보자. 이 옐친 센터 안에는 정말 별의 별게 다 모여 있더라고. 구글맵에 '시민회관' 정도로 표시되어 있는데 난 시민회관에 가깝다고 생각해. 비즈니스 인큐베이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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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22. 옐친 대통령 박물관

    (Музей Бориса Ельцина)



     옐친 박물관과 미술관이 결합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러시아의 새로운 프로젝트래. 그 목적은 러시아 대통령의 역사적 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 보존 및 대중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거고. 최신 기술을 사용해서 박물관을 꾸렸고 특히 "러시아를 바꾼 7 일"이 핵심 전시회란다. 그리고 90년대를 객관적이고 편견없는 보여준단다.


    영업일: 화 ~ 일, 10:00~21:00

    월요일 : 휴무


    티켓은 센터 매표소에서 구입 가능하고 박물관 입장권은 당일 21:00까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단다. 즉 표만 있으면 언제든지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다는 거지. 


     그리고 중요한 것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모두 무료.


     입장료: 200루블, 3인 또는 4인 가족의 경우 400루블. 


     박물관에 대한 설명을 보면 2015년 11월 25일에 문을 열었고 90년대를 이해하고 현재 러시아의 모습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이해하려면 여기는 꼭 봐야하는 곳이란다. 내 생각도 그래. 여기 그 설명하는 방식이 정말 잘되어 있고 객관적이더라고. 그 당시 러시아의 치부까지 드러내는 것을 보면 말이야. 그 당시 러시아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겠더라고. 파벨 렁인이라고 하는 필름 메이커가 러시아를 바꾼 7일을 설명할 또는 전시할 아이디어를 제시했는 가보네. 미국 디자인 회사인 랄프 애펠바움 뭐시기 하는 회사가 참여해서 만들어졌단다. 


     이 박물관을 보고 내가 느낀게 이 당시 러시아가 얼마나 인간적이었는지 그리고 옐친도 얼마나 인간적이었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 특히 잊혀지지 않는 게 '나는 옐친을 믿는다'라는 식의 팻말을 든 시민의 사진이 아직도 내 머리속에 남아 있어. 물론 이 당시에도 권력에만 눈이 먼 사람들이 있긴했지만 그 긴박한 순간 러시아를 좀 더 민주적인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계기가 나오는 거지. 그런 의미에서 여기는 러샤 근현대사를 이해하고 싶다면 꼭 와봐야 할 곳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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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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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12. 샤베르마(Шаверма)




    내 려샤 여행의 든든한 동반저였던 샤베르마 또는 샤우르마. 중심 길가에도 저렇게 하나가 생겼더라고. 저기서 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즈벡이 많더구만. 왜 대부분 우즈벡 친구들은 저런 식당 같은 데서 일하냐... 







    113. 레드라인 호스텔

    (LedLine)




     숙소에 돌아왔다가 다음 숙소인 레드라인 호스텔까지는 버스로 이동했어. 이 호스텔 사이에 있는 곳은 대부분 다 가본 곳이라. 새로운 길이었다면 걸어갈만한 거리였거든. 버스비는 28루블이었어. 지금은 좀 올랐겠네.




     위치가 좀 예매하지만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곳!!. 러시아 손님이 제법 많은 편임. 주인이 좀 친절한듯 안친절한듯한데, 거기서 일하는 아주머니는 정말 좋고 친절함. 러시아, 구소련에는 '갑질'보다는 '을질'이 좀 더 보편화되어 있다. 좀 불친절하게 굴어도 이해하기를 바란다.

    안에 인테리어는 좋은 편이다.


    단 여기는 좀 위치가 애매한 편이다. 아마 찾기도 쉽지는 않을 거다. 들어가는 위치 때문인데, 구소련에는 그런게 많다. 보통 한국 같은 경우는 사방이 개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러시아는 아파트나 단지 네에 들어가는 입구가 한군데인 경우가 많다.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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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14. 코스모스
    (ККТ Космос Екатеринбург)

    극장이야. 극장 같이 안보이는데 극장이래. 영화극장. 조조 160루블부터 280루블까지 하네. 아니 극장이라면 앞은 영화 포스터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야 하는 거 아니니? 그런데 건물 보니 포스터 붙이 공간이 안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이해는 한다면 극장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해놓아야지. 


    115. 루미에르 형제 기념비

    (Памятник братьям Люмьер)




      루미에르 형제 동상.

    뤼미에르라고 쓰는 모양이던데, 이들은 첫 영화 제작(Film Maker)자로 유명한 사람. 영화 좀 공부했다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한번은 들어봤을 이들의 동상이 여기 있더라.






    116. 오렌지 모양의 오렌지주스 판매하는 곳




     저기 오렌지 모양의 가판대 자체가 주스 만드는 기계더라고. 정말 오렌지가 안에 들어가 있고. 생 오렌지 주스인 거지... 뭐랄까? 자판기 같기도 하고...





    117마카롭스키 다리

    (Макаровский мост)




    마카롭스키 다리(Макаровский мост)인데, 이 다리를 2번 건넜던 거네. 여기 위에도 통로가 있지만 아래에도 통로가 있어. 아래는 그래피티 그림이 잔뜩이더구만.인데, 이 다리를 2번 건넜던 거네. 여기 위에도 통로가 있지만 아래에도 통로가 있어. 아래는 그래피티 그림이 잔뜩이더구만.












    118. 그래피티가 있는 전망대 같은 곳





     요 주변 강변에는 이런식으로 강을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 같은 곳이 쭉 이어져 있더라고. 그리고 어김없이 그래피티로 벽화가 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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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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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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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03. 공원내 분수




    여기 분수는 러샤에서 정말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더라고. 아래 사진 보면 알거야. 저거 대량 생산된 적이 있지 않을가? 






    104. 연인의 벤치

    (Декоративное сооружение "Лавочка влюблённых")




      아니 이게 뭐냐고? 구글 번역기가 잘 못된듯하네. 맞네 잘못되었네. 벤치를 뜻하는 거였어. 사랑의 벤치. 사랑의 긴 의자 정도가 되것네.





    105. 말리쉐브 기념비

    (Памятник Малышева)




     전체 이름은, 말리쒜브 이반 이바노비치(Малышев, Иван Михайлович). 러시아 혁명 때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모양이다. 

    뭐 구체적인 행동들 때문에 사람들이 기억해서 이걸 지어 놓은 거겠지만...

    어쨌든 그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다.




    106. 예술 박물관

    (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музей изобразительных искусств)





     트립어드바이저 14위의 예술 박물관

    구글 평점도 아주 좋은 편이다.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개방 시간

    화 - 목

    11 am - 8 pm (표는 7 p.m까지 구매 가능)


    금 - 일

    11 am - 7 pm (표는 6 p.m.까지 구매 가능)


    월요일 휴무


    성인: 250루블

    학생 등 할인: 100 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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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07. 차 가게
    (ДаЧа магазин чая)

    여기 다른 건 모르겠고, 가게에 '중국어'로 표시되어 있더라고. '차'라는 중국어가 말이지. 그래서 신기해서 사진 찍어 봤어. 여기 차이나타운도 아닌데...

    108. 키보드 기념 조형물

    (Памятник клавиатуре)




      처음 이걸 지도에서 확인했을 때, 뭐야!!! 했다. 엥? 키보드 기념비라고? 설마... 그리고 직접 가서 확인하니.. 그냥 키가 돌덩이로 되어 있는... 잔디에 키 돌덩이를 올린 거더라...








    109. 상인 추빌딘의 집

    (Доходный дом купца Чувильдина)




     상인 츄빌딘이라는 사람의 집이란다. 

    앞에 '이익이 되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거보니.. 이 집으로 돈 좀 벌었나 보던데... 지금은 공사중이었는지... 안을 볼 수가 없었다.

    오래된 건축 양식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는 모양이더라. 2015년부터 사람들이 인정하기 시작한 모양..





    110. 가마윤

    (Гамаюн)




    가마윤,

    민속 문화 예술 박물관.

    작은 건물에 있는 박물관으로 예카에는 이런 조그마한 박물관이 아주 많더라. 이것도 그중 하나.

    구글 맵이 좀 뭐같은데 Gamayun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더라는... 분명히 여기에 딱하니 있는데 검색이 안되... 이런 경우도 있다니...

    입장료 가격 정보만 확실히 밖에 공개되어 있었다면 한번 가봤을 지도 모른다. 물어보고 하기에는 하루 시간이 부족해서 말이지...























    111. 파크롭스키 파사쥐

    (Покровский пассаж)




     아주 현대적이고 멋진 건물이더라고. 뭐 백화점이라고 해도 되겠던데. 고급 상점도 보이고. 그래서 사진 찍은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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