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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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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8.01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부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표와 기차타기
  • 2018.07.30 러시아 여행 - 기차 예약하기
  • 2018.07.21 러시아 거주 등록 한방에 정리 (3)
  • 2018.08.02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17부, 사진 이야기
  • 2018.07.25 8월 8일 뻬쩨르로 떠나는 모스크바 역 안에서 그 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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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94. 마이클 잭슨

    (Памятник Майклу Джексону)




    여기서 마이클 잭슨 동상을 보게될 줄은 몰랐다. 마이클의 그 유명한 춤 동작으로 말이지..








    95. 브리타니아 식당

    (Ресторан Britannia)




     브리타니아라는 식당인데, 웬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니? 가격이 비쌀 것 같어. 그런데 호기심은 확실이 끌리네..




    96. 우즈벡 찻집

    (Чайхона)





     우즈벡어로 되어 있는 가게인데 당연히 우즈벡식일 거고. 음식도 우즈벡 음식이 나올 거고. 찻집이라는 뜻이지만 '녹차' '홍차'가 대부분의 차인 곳에서 차만 제공할 것 같진 않고. 하지만 러시아에서 이정도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우즈벡 식당은 여기가 첨이네.






    97. 알렉산드르 넵스키 성당

    (Собор Александра Невского)




     트립어드바이저 31위. 알렉산더 넵스키 성당. 러시아에 흔한 성당 중 하나. 그런 데 이 성당 주변에도 성당이 많이 모여 있더라고. 그래서 사진상의 주인 공이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 지금은.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98. 빌까 - 로쉬까(포크와 숟가락)
    (Вилка-Ложка)

    러시아의 프랜차이즈 점포라고 할 수 있겠지... 정말 많이 보긴 했는데 한번도 들어가 본적이 없네. 체인점이라 다 비슷비슷할텐데. 가격도 적당할테고. 그런데 확실한 스탈로바야 같은 식당이 있으니까... 생략한 거지.
     





    99. 서커스 극장

    (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цирк)



    트립어드바이저 22위의 서커스(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Цирк). 옛 영광의 흔적만 남아 있다. 현재는 자주 운영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더라... 서커스 모습 대부분이 이렇다. 많은 손님으로 현재도 활발하게, 화려하게 운영되는 곳은 보지 못했다.









    100. 아르텍, 주거 복합단지

    (Artek, жилой комплекс)




     주상 복합단지 같은 뭐 그런 분위기던데. 이 건물이 내 눈에 확 띄더라고. 그런데 이게 사무 건물도 아니고 몰이나 상가도 아니고 주거 건물이더라고.








    101. 피자 미아

    (Pizza Mia)




     서커스 건물 옆에 있더라고. 피자 미아라고 완전 피자 전문점 같던데. 피자 한판 가격은 500루블 정도고, 총 6개의 식당이 있는 체인점이네. 그외 치킨 종류는 100루블에서 왔다갔다더라고.



     



    102덴돌기체스키 공원-전시장

    (Дендрологический парк-выставка)




     트립어드바이저 11위인 공원이다


    덴돌기체스키 공원-전시장 뭐 대충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곳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데 여기서 사는 '다람쥐?', 아니다 이게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 청솔모라고 해야 하나? 이게 사람을 안무서워하는 게 아닌가? 내 손까이 오고 내 몸을 타고 다니는 경험을 했다. 어디에서도 해보지 못할 경험... 


    먹을 걸 찾아서 여기저기 다니더니 나한테도 확인하러 오더라... 

    유럽, 러시아 등지에서 자주 느꼈지만 한국과는 달리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상당히 우호적이다. 여기서 그 우호, 친밀, 무서워하지 않음의 끝판왕을 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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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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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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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83. 상인 텔레기나의 집(Дом купца Е.А. Телегина)




    여기 건물이 두드러지더라고. 색상도 그렇고. 핑크색은 또... 하늘색에 하얀색에... 모양도 그렇고. 무슨 공주나 귀족이 살듯한 이 모양은? 러샤에서 건축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건물은 저렇게 간판을 붙여 놓거든... 여기도 그런 모양이네..





    84. 행상인 동상

    (Скульптура "Коробейник")




     행상인이라. 오래 전에 정말 저런 모습으로 물건을 팔았는 모양이네. 






    85. 사탕 판매점 알룐까

    (Алёнка)




     사탕가게... 아이들이 좋아할마한. 나도 저기 볼 일이 있긴 했는데... 깜박했다. 우크라이나에서 만든 캔드를 많이 샀어야 했는데... 정확하게는 카라멜이지. 정말 맛있거든.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사탕, 카라멜 중 최고는 우크라이나 산!! 저 가게 앞에 있는 저 동상은 '걸리버'래. 





    86. 연인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любленным)




     연인 기념비.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그런데 왜 맨발이냐. 다리 참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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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87. 예카 미술 박물관
    (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Музей Изобразительных Искусств)


    예까쩨린부르크 예술 박물관.
    여기 말고도 같은 이름의 박물관이 다른 곳에도 있는 것 같던데...
    개방 시간
    화 - 목
    11 am - 8 pm (표는 7 p.m까지 구매 가능)

    금 - 일
    11 am - 7 pm (표는 6 p.m.까지 구매 가능)

    월요일 휴무

    성인: 250루블
    학생 등 할인: 100 루블
     







    88. 은행가 기념비

    (Памятник Банкиру)




    은행원 기념 동상? 이런 건 왜 세웠지? 뭐하러? 어쨌든 이 길에는 특이한 기념 동상이 많은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통통한 편안한 옆집 아저씨 같은 인상이라 꽤 사진 찍기에 인기가 있는 모양.





    89. 시간의 소용돌이

    (Фонтан "Спираль Времени")




     시간의 소용돌이라는 이름의 분수.

    좀 특이한 분수이긴 하다... 다른데와는 차별되는 분수





    90. 바이네라 거리 사진 갤러리

    (Картинная галерея на ул. Вайнера)




     이렇게 쭉 이어진 이거리를 '바이네라' 거리라고 하는데, 거리 명은 지도에 아무리 봐도 안나와 있어야. 어쨌든. 여기 아래처럼 전시 액자가 쭉 나열되어 있더라고. 





    91. 무역 상인 블리노바의 대저택

    (Особняк мещанина П.Ф. Блинова)




     2층 건물로 1912년에 지어진 거란다. 20세기 초 예카 도시 저택의 전형적인 건축물이란다. 



















    92. 아르따모노브 기념비

    (Памятник Е.М. Артамонову)




     전설에 따르면 이 발명가는 타길 공장의 우랄 근로자 마을에서 출발해 모스크바 까지 가는 자전거 타기(2천마일 정도)가 성공했다네... 그런 사람이었군... 



    93. 부킨 장군 기념 동상

    (Памятник Геннадию Букину)




    아마 러시아에서 꽤 유명한 TV 드라마 캐릭터였는갑다. 부킨 장군의 기념 동상인데... 이 동상 오프닝 행사할 때 이자를 연기한 연기자 빅또르 로기노프가 왔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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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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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72. 댐, 플로틴카(Плотинка)




    트립어드바이저 2위를 차지한 곳이기도 하고 여기가 수문이 열려 강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강의 흐름을 보여주는 곳이다. 물이 깨끗한 건 아니고... 그 물줄기 때문에 낮에 무지개를 만들기도 하더라. 주변에는 뭔가 다양한 조형물이 있다. 관광객이 꽤 찾아오는 편이고 지도상에는 강으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는 광장에 가깝다.






    .

    73. 장미 휘석 바위

    (Горная порода "Родонит")




     또 좀 알아보니까, 로도나이트라는 이 광석의 주요 채굴지가 바로 예카쩨린부르크 남쪽의 마을이래. 즉 우랄이 이 광석의 주요 생산지라는 거지. 그러니까 요놈이 왜 하필 여기에 있는 건지 이해가 된다. 그리고 이 옆에 있는 타워도 이해가 되고... 채광때문에 만들어졌다고 하니까...
















    74. 바위 형성 "규암"

    (Горная порода "Кварцит")




     저기 주변에 각종 바위, 암석이 있더라고. 총 한 12개 정도 되는 것 같고. 각자 다른 종류의 암석을 전시해 놓은 것 같더라고. 공원 형식으로 조성되어 있던데, 내가 갔을 당시 뭔 공원 청소? 아니다 공원 정비 같은 걸 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제대로 구경하진 못했다.



     


    75. 열린 책

    (Скульптура "Раскрытая книга")




     정원이 책처럼 되어 있는 곳이 있더라고.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 갈 길이 멀어서. 아니지 저기를 건너가려면 또 돌아가야 하니까!!!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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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76. 1905년 광장
    (Площадь 1905 года)

     이게 구글맵상에 없을리가 없을텐데, 없더라고. 거리 이름만 나와 있네. 그래서 그냥 대충 찍었다. 중간쯤으로. 1905년 광장이라, 그해 무슨 일이 있었을까? 20세기 초 혁명 사건의 중심이 바로 여기 광장이랜다. 정확하게는 1905년 5월 1일 , 첫 시위와 집회가 여기에서 열렸대.

    그리고 지금은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네.




    77. 예카쩨린부르크 행정부

    (Администрация Екатеринбурга)




    여긴 관광서. 아무래도 이런 행정부 건물은 중심, 예카의 중심에 있는 거겠지. 여기가 중심이네. 그럴만도 한게 여기서부터 이어지는 중심가 거리, 마치 한국의 명동거리 같은 그런 거리가 이어지거든... 쭉!!! 






    78. 레닌 기념비

    (Памятник Ленину)




     러샤에는 너무나도 흔한 레닌 기념비이니까. 러샤 사는 사람은 지긋지긋하겠다. 나라면 정말 지긋지긋하겠어. 레닌 동상은 지나가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것 같고... 역사 교과서로는 어떻게 배울란지는 모르겠지만...






    79. 파사쥐

    (Пассаж)




    빠사쥐라는 대형 쇼핑몰인데, 안은 여느 쇼핑몰과 비슷하겠고, 그것보다는 앞에 전시되어 있는 특이한 조형물 때문에 눈에 띄었다.

    이거 구글에 중복 표시되어 있는 것 같다.




    80. 빠사쥐 백화점 앞 조형물



     백화점 앞에 붉은 색의 금속 조형물이 있더라고. 보기 좋았고 상당히 눈에 뛰는 조형물이라... 지나칠 수는 없겠더라고.

     



















    81. 샤베르마브랏 식당

    (Шаверма Брат)




     오, 내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샤베르마를 파는 곳이네. 99루블이면, 2천원 밖에 안하는 거야. 대형은 2천7백원 정도니까. 저 돈이면 배 든든하게 채운다는 거잖아. 완전 좋아. 샤베르마는 여기 러시아 쪽에서는 한국의 김밥과 같은 존재. 여행에 참 많은 도움이 되는 녀석.





    82. 조형물 '친구'

    (Скульптура "Друзья")




    친구 동상.

    동물 친구를 표현한 동상 같은데... 건물안에 연결된 동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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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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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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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61. 구조 디자인 박물관

    (Музей архитектуры и дизайна УрГАХУ)



    구글 지도상으로는 떨어져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건물이 다 연결되어 있던데 이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 

    우랄 건축 및 디자인 박물관이다.







    62. 표트르 1세 기념비

    (Памятник Петру I)




     이 비석에 새겨진 글에 따르면 이자는 우랄 지역에 광산 공장을 설립한 사람이라네. 체호보브라는 사람이 이 기념비를 만들었고.





    63. 분수 "빛과 음악"

    (Фонтан "Светомузыкальный")



     노래하는 분수라고 구글맵에는 되어 있지만 2GIS에는 위와 같은 이름이므로 저것으로 정함. 분수 시설이 좀 복잡하게 되어 있던데, 분수 나오는 건 본적이 없네. 아마 정해진 시간이 있긴 있을듯한데... 정보가 없으니.


     좀 찾아보니까... 노즐이 100개 이상이고 램프는 200개 이상이래. 통제실이 있고 거기서 다 조정하는 거란다. 저녁 9시에 불이 켜지고 약 10분 간격으로 분수가 나오나보네. 23:10에 분수가 꺼진단다. 그리고 월요일은 쉬는 모양이야. 캬 찾아보니 정보가 있네. 이걸 미리 알았으면 저녁에 여기 다시 오는 건데... 안타깝다.







    64. 곰

    (Скульптура "Медведь")





     곰이 딱 있더라고. 뭐 있으니까 찍은 거. 2GIS에는 저것도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 꼼꼼한 시키들.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65. 전시 공간 "타임 머신"
    (Выставочная площадка "Машина времени")


     이상한 기계 같은 게 있더라고. 아니 뭐냐? 여기 뭐 차량도 전시하고 했던 모양인데... 2018냔 피파월드컵 러시아를 기념해서 만들어 놓은 모양...
















    66. 자연 박물관

    (Музей природы)




    자연 박물관인데, 내가 갔을 때 문연 것 같지 않던데. 여기는 우랄의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스베르들롭스크  유적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래.  150년 동안 수집품이 6만개가 넘는단다.


    수 ~ 일: 11시 ~ 오후 6시

    전화 : +7 (343) 371-21-13

    티켓 성인 -200 루블.

    학생 -100 루블.


    매표소는 16:30 (수, 목요일, 금요일)과 17:30 (토, 일요일)까지 영업




    67. 플로틴카에 있는 물탑

    (Водонапорная башня на Плотинке)




     플라팅까에 있는 워터 탱크 또는 물타워, 물탑 정도로 해석되는 곳... 이곳의 용도는 이름으로만 짐작할 뿐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 건물이 주변 현대적인 것과는 달리 목재로 되어 있는 구조물이라 눈에 뛴다.


    원래 이 타워는 1890년대 초, 철도 작업장이 필요해 만들어졌대.


    알고 보니 박물관도 운영하고 가게도 운영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갔을 때는 닫혀 있던데... 알고 보니 2018년부터 다시 문열었더라고.


    박물관: 수 ~ 일, 10:30 ~ 18:00

    커피숍과 기념품점: 월 ~ 금, 9:00 ~ 21:00.


    그리고 관람료 등이 있는 것 같은데, 가이드 투어의 경우 1시간 150루블이고, 티켓은 100루블이네.









    68. 역사 광장

    (Исторический сквер)




     강을 끼고 광장이 아주 넓어. 그리고 여기 별게 다 있더라고.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한강을 보는듯한.






    69В.Н. 따찌쉐프와 데 게니나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Н. Татищеву и В.И. Де Геннину)




     이 두 사람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힘들었다. 이 작품의 작가는 모스크바 조각가 P. P. Chusovitin이라는 사람이고.

    이 두사람은 살아 생전 서로 싫어했단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예카 시민들은 서로 구별하지 못한단다. 

    이 둘은 예카 도시 설립자란다.







    70. 세바스티야노브의 집

    (Дом Н.И. Севастьянова)





    트립어드바이저 6위인 세바스다노프의 집이라는 데, 여기 가보면 눈에 딱 뛴다. 유럽식 대저택이 보이니까... 여기는 이전 대상인이자 대부호의 집이였단다.







    71. 빅토르 최 벽화가 있는 지하 통로




    빅토르 최, 러시아 역사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 아티스트 중 한 사람. 러시아 사람의 마음을 훔친 사람. 공산주의라는 독재에서 자유를 억압당했던 그 시절... 그의 읆조림은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버렸고, 지금은 전설이 되었다...










    1. 19:21:16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2부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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