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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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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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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30. 공원 디나모

    (Парк "Динамо")




     숯불구이라. 직접 굽는. 그리고 공연도 하는 모양이더라고.






































     뭔 종류가 이렇게 많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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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음식 종류봐라. 아니, 내 위 용량엔 한계가 있는데 이걸 다 먹어볼 수도 없고. 아니지, 내 호주머니 크기 한계지... 젠장. 닥치고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은데. 그런데 음식 가격이 좀 비싸!!! 싼게 아냐!.






































    고양이라니. 그리고 러샤와서 많이 느낀 건데 음식 색이... 정말 진한게... 어떻게 저런 색을 내는 건지... 색 구현한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뭔 차 같은 게 100루블이라니... 라는 생각이 막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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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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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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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27. 우랄 금융 및 법학부

    (Уральский Финансово-Юридический институт)




     대학 건물이 하나 보이더라고. 버스 탈려고 기다리가다 사진 찍은 거다. 대학 건물이라서 그런지 좀 투박하네.




     일단 호스텔로 왔고, 오다가 봤던 그 행사를 참여할 생각이었지. 당시 짐을 다 들고 있어서 그거 들고 오래 걸으면 힘들 것 같아서 일단 호스텔에 짐을 두고 이동할 생각이었어. 그래서 버스로 행사장으로 가기로 한 거고... 2GIS에서 버스 검색해서 타고 갔지. 버스비는 50루블. 내가 탄 버스는 056. 하지만 가는 버스는 많네...






    28. 꽃모양 조형물

    (Цветник)


     2017년 러시아 생태학의 해를 기념한 거래. 중간에 있는 꽃은 순수함의 상징인 연꽃이고. 야생 세계에 끼치는 인간의 활동을 반영한 게 그 반짝이는 거울 표면이란다. 대충 이렇게 설명되어 있네...




    29. 블라디미르 물랴빈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ладимиру Мулявину)




     "피에스냐르의(Песняры)"라는 전설의 앙상블을 만든 사람이자 그 리더였던 구소련 인민 예술가였다네.





    30. 공원 디나모

    (Парк "Динамо")




     여기가 디나모 공원이 맞는지는 모르겠네. 2GIS에서는 다르게 표시되어 있더라고. 심지어 얀덱스 맵에도 다르네. 뭐가 맞는 거냐. 그냥 디나모 공원으로 해두지. 뭐 중요한 건 여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거. 별의별 음식들이 다 있었고. 가격은 싸진 않았지만... 지금부터 행사 사진 들어간다.


     행사 이름은 '아, 그렇지, 음식' 뭐 대충 이런 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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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자, 본격적인 행사 사진 투척. 여기 재미있게 하더라고. 어디가나 이런 행사는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단 이틀 뿐인 행사에 딱 시간 맞춰서 오게 되어 뭐 운이 아예 없는 건 아니네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 생각으로 무조건 티켓을 사서 들어갔지. 이런 저런 음식도 안에서 먹어보고. 한국 같으면 이런 거 무료일텐데라는 생각과 함께.









    시식 행사도 있고. 한국에서는 좀처럼 맛보기 힘든 것부터, 오 한국에도 저런 건 있는데하는 것도 있고. 그리고 종류가 정말 많고 다양해서, 와 이렇게나 많아라는 생각을 많이도 했지. 재밌더라고, 너무나도


    그리고 아래처럼 홍보 인형탈도 있고!! 음식 강좌도 있고. 한국이랑 비슷하잖아... 글로벌 트렌드인가봐.







    이렇게 휴식 장소도 있고. 대형 바베큐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크바스다.


















     검은 햄버거는 뭐니? 그래서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더라고. 젠장!! 뭔가 아주 특이할 줄 알았는데. 건강하게는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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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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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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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8. 커피, 초콜릿, 단음식(coffee, chocolate, comfort food)




     구글맵에도 2GIS에도 안나오는 곳인데... 메뉴에서 볼만한 게 간판으로 되어 있더라고. 덕분에 뭐가 있을지 확실히 알 수 있긴 하지만... 러시아만의 특징인가?




    19. 우랄의 공산당 청년 동맹을 기념한 동상.

    (Памятник Комсомолу Урала)


    우랄의 공산당 청년 동맹을 기념한 동상인데, 공산당이 러시아에 만연했던 시절 만들어진 것이겠지. 



    20. 청소년 창의성의 궁

    (Городской Дворец творчества детей и молодежи)




     건축물이 아름다운 예쁜 교육 기관이네. 청소년 창조 교실 등 각종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고. 이름 자체에도 '궁'이 들어가 있어. 이전부터 교육시설로 사용되었던 모양이더라고. 




    21. 성당

    (Вознесенское Архиерейское подворье)



     성당인 건 알겠는데, 여기 이름이 특이해서. 러시아 동방 정교회인 것 같고. 이름이 '승천 비숍 컴파운드' 뭐 그렇던데, 이게 성직자 비숍이 사는 곳 같더라고.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그냥 성당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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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22. 에이즈 감염질병 관리보건국

    (Свердловский Областной Центр По Профилактике И Борьбе Со СПИД И Инфекционными Заболеваниями Свердловской Области, ГУЗ (Детское Отделение))




     아니 저런 고전적인 건물이 병원 건물이라고? 그럴리가? 구글맵이 잘못되었나? 2GIS에도 제대로 나온 건 없지만 대충 여기가 맞긴 맞는 것 같더라고. 지나가다 오래된 고전적 목조 건물 봐서 사진 찍어 본 거다.





    23. 차이콥스키 동상

    (Памятник П.И. Чайковскому)




     차이콥스키 동상은 여기서 첨 본 거네. 일단 러샤 여행하는 중에는 내 눈에 안 띄었어. 분명 있긴 있었겠지만. 얼핏 보니 레닌 닮은 것 같기고...





    24. 예카 역사 박물관

    (Музей истории Екатеринбурга)



     예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한다. 스베르들로프 기념 박물관이 역사 박물관으로 바뀐 것이래. 18 ~ 21 세기 도시의 일상 생활과 도시 문화를 주로 다루고 있단다. 저 가격이라면 들어가서 구경해보는 건데... 아쉽네.


     관람료


     성인: 150₽

     노인 학생: 100₽

     아동: 60₽





    25. 기아차 대형 간판




     기아차 대형 간판이 있던 곳. 여기에까지 들어와 있구만.




    26. 비앤비 호스텔(B&B Hostel na Pushkina 2a)



    여기는 현재 검색도 안되고 부킹닷컴에도 없고 폐업한 모양이더라고. 검색으로 이리저리 해봤는데 없네. 

    여기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전체적인 분위기가 오래 못할 것 같긴했어. 전반적으로 다 나쁘지 않았는데,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 특히 청소가. bbhostels.ru라고 하는 홈페이지도 있었는데 홈페이지 접속 안되는게 없어졌나봐... 아, 조금 기억나는데 여기 관리자가 되게 불친절했던 기억이 있네. 주인이 아닌 모양이더라고. 대충 접대하더라. 대신 시설이 나쁘지 않아서 좋았던...


    이걸 3년 후에 다시 보는 거니까, 제법 폐업한 곳이 많이 있더라고. 이 비즈니스도 만만한 게 아니라는 거지. 일정한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제대로 손해 안보고 돈 좀 벌면서 이 사업을 운영하려면 정말 부지런해야 되겠더라고. 매번 투자도 필요하고. 경쟁도 심한 부분이라.. 더한 것도 있고. 실제 정말 꾸준히 돈 버는 건 결국 숙박앱일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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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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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1. 피의 성당(Храм-на-Крови)



     예카에도 피의 성당이 있을 줄은 몰랐네...

    모든 성인을 기리기 위한 피의 성당이라는 아주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가보네. 여기는 성당 안보다는 그 앞 계단 중간에 또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데 거기서부터 뭔가 구경할만한 게 있더라고. 











    12. 엘리자베스 공작과 수녀 바바라를 경의를 표하는 예배당

    (Часовня в честь великой княгини Елизаветы и инокини Варвары)



     저런 긴 이름을 가진 예배당이라니. 뭐 종교적으로 존경 받는 두 인물이었던 모양이네. 여기는 다른 예배당과는 달리 목조 구조로 되어 있어서 좀 특이하긴 했어. 딱딱한 느낌의 콘크리트보다는 훨씬 좋은 느낌이니까...





    13. 제조업자 I.F. 크루코봅스키 대저택

    (Особняк фабриканта И.Ф. Круковского)




     러시아에는 이렇게 곳곳에 뭔가 중요한 구조물을 가진 또는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건물은 저런식으로 누구의 집이라고 해서 뭔 문화재 등으로 지정해놓는 것 같더라고. 한국에는 저런 게 별로 없는 데 말이지... 지금은 한옥을 찾아보기 힘드니 대도시 내 고전 건물은 완전히 명소가 되는 기 현상이 벌어지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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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14. 성스러운 왕실 박물관

    (Музей Святой Царской Семьи)



     거룩한 왕실 박물관(Музей Святой Царской Семьи)이라는 이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건 니콜라스 황제 II세 가족과 관련된 물건들이래.



    문여는 시간: 월요일~금요일, 일요일 : 10.00 ~ 19.00.


    중요 교회 공휴일 전날과 토요일 : 10.00 ~ 17.00.


    휴일 : 12 월 31 일과 1 월 1 일


    투어 방법: 5 ~ 35명 단체가 371-71-67 전화번호로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


    투어 시간은 1 시간 정도이고 모두 무료임. 단, 예약해야 된데. 그리고 기부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입구 기부 상자에 원하는만큼 돈을 넣으면 된단다.

    사진은 찍을 수 있지만 플래시는 안된단다. 2층 홀로 갈 때는 외투는 벗어야 하고 반드시 가이드 동반해야 한단다. 애완 동물, 음식, 서류가방, 배낭, 우산 등은 반입 불가. 1층에 귀중품 보관소가 있으니 거기를 활용하면 된단다. 

    차르 가족에 관한 기념품 및 문헌은 교회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단다.






    15. 스베르돕스키 국립 필하모니

    (Свердловская 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Филармония)




     뭔가 있어 보이는 건물이길래 그냥 찍었는데 알고보니 필하모니 건물이었네. 콘서트홀이란다. 관현악단인 거지. 클래식 음악은 그렇게까지 관심 없으므로 패스!!





    16. 메텐코브의 집(Дом Метенкова)





     베니아민 메텐코브(ВЕНИАМИН МЕТЕНКОВ)라고 하는 사람의 집인데, 여기는 박물관이더라고. 메텐코브는 19세기 우랄 지역에서 핵심적인 사진 혁신가이자 실험자래. 당시 예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작가이자 발명가이고 연구원이며 기업가래.

     

     최초로 인공 조명을 사용해서 인물 사진을 찍었다는데 나는 들어본 적이 없네... 전세계에서 최초인가? 아무래도 사진 작가니까 여기에 전시된 것들은 대부분 사진들이겠지. 또 그가 사용한 사진기나 그 도구들이 전시되어 있을 거고. 역시 조사해보니 여기에는 1만점이 넘는 각종 장비, 사진, 포스터, 기념품, 서적, 잡지 등이 전시되어 있데... 기부를 받기도 했고. 사진 예술 발전을 목격할 수 있다네. 예술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여기를 꼭 방문해야 한다. 허름해보여서 그냥 쓱 지나갔는데..


    전화: +7 (343) 371 3706‒37

    박물관 매표소: +7 (343) 371‒38‒14

    이메일: metenkovshouse@gmail.com


    영업 시간


    화요일 ~ 일요일, 12:00 ~ 20:00

    월요일 휴무

    박물관 매표소는 19:00에 종료.


    성인: 150 루블, 학생과 노인: 100 루블


    국제 ISIC, ITIC 및 IYTIC 카드 소지자의 경우 50루블입니다.




    17. 모모 팬 아시아 식당(MOMO pan asian kitchen)




    여기 들어가본 건 아니고, 간판 아이콘이 재미있어서 사진 찍었어. 저것만 보면 호기심에서라고 한 번 들어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리뷰는 아주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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