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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 가격에 뭘 더 바래.

먼저 이 제품은 니돈내산이다. 우연히 경품 추첨 1등 당첨되는 바람에 가져오게된 녀석. 그래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한다. 얘도 곧 사용안하는 물건으로 들어가지 싶다.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ㅠㅠ


집안 구조상 환경상 스크린을 설치할 데도 없고 벽이나 천장도 양각 무늬땜시로. 그래도 얘가 편리한게 미러링이라든지 화면공유라든지 최신 기능을 지원하기에 폰 동영상을 본다든지 유튜브 보기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 이런 기능 기본인 프로젝터 중에 이가격이 있을까했는데 엄청 많네. 아니 프로젝터가 가정 필수 품이라도 된거여? 왜케 많아. 캠핑 열풍 때문인가?

이야 장난 아니네. 이정도면 가성비가 좋은 건지 확신이 안서는 데. 이제품이 800×480이라면 별로인데 가격이 이러니. 감안하고 사는 거겠지만. 이보다 싼가격에 더좋은 해상도가 많더만. 그리고 미러링 같은 건 요즘 나오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다 지원하고. 이제품 화면띄우면 픽셀이 눈에 보이는 정도라.

제품 종류가 워낙 많으니 소비자 입장에선 곤란하네. 나같으면 해상도 밝기 렌즈내구성 기능 순으로 볼 것 같은데. 그런면에서 800x480해상도는 영 아니올시다. 이런종류는 최소 fullHD 즉 세로 1080해상도가 되어야하지 않을까?그럼 이 해상도 프로젝터는 가격이?궁금해서 알아봤다.

그러니 가격이 비싸네 역시. 지원해상도와 물리해상도가 다르네. 물리해상도가 진정한 해상도. 이걸 지원하는 프로젝트는 해외 직구인것 같고 가격이 20만원대네.



그리고 샤오미를 알아봤는데 12만원에 풀HD를 지원한대는데 이거 분명 물리해상도는 다를 것 같아 조사해보니 물리해상도 풀HD 맞더라고. 그리고 4K까지 지원하고. 즉 가성비는 역시 샤오미네


꼭 필요한 거라면 샤오미껄 사야겠다. 직구로 말이지.

자 그럼 택배 온거랑 제품을 알아볼까나.

이렇게 공간 남길 거면 안에 뭔 사은품이라도 좀 넣어두지. 게다가 크기도 착갘아것어. 안에 완충제로 쌓여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뭐 안이 꼼꼼하게 되어 있네. 이대로 보내도 괜춘했을 듯하구만. 개봉했던것 같기도하고

반품을 보낸건지 알 수 없네.

안은 이렇게 포장이 되어 있더라고


짜잔. 나도 꽤 좋아보이는 프로젝터가 생긴거네.

이런 안내 문구까지. 많이 팔리는 제품답게 이런건 꼼꼼히



전원선과 리모콘. 삼각대용으로 보이는 나사. 그리고 오디오 단자.

짜잔. 한손으로도 들어지네.


렌즈 보호기도 있고

뒤 단자는 있을 게 있고. 요즘 나오는 젭품의 단자 표준 같은 느낌.

앞을 보며저렇게 되어 있고. 작동하는지 보니. 아래와 같이 첫화면이 나오더라고

송출방식별로 되어 있네. 천장에 대고 쏘아 올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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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생각보다 아프고, 블랙헤드가 여러개 있지만 상당히 작은 편이라 아프기만 하고 빠져나오진 않아 무쓸모.

지금은 산 걸 후회 중인데, 제품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내 지금 피부 상황에 맞지 않는 제품 같다. 혼자 시술하기에는 피부에 끼칠 위험 부담도 크고. 그래서 사용하는 것 포기. 그냥 손으로 하는 게 더 편한듯. 대부분의 도구를 사용해보았는데 그냥 손으로 하는 것보다 더 아픈 것 같더라고.


가격: 13 USD

배송: 9월 8일 주문, 9월 11일 도착. 총 3일 소요. 국내배송임.

장점: 가성비, 미용제품답게 마감이나 도구 자체는 깔끔.

단점: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 메탈 재질이 완전 스테인리스는 아닌듯. 뭐지? 살에 닿는 느낌이 고급 메탈이 느낌이 아님.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주시면, 제가 글을 지속해서 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Qoo10 구매 링크: 여기를 클릭해주세요(9월 17일 확인 가격 13 USD)

1.  택배 도착 그리고 개봉

Qoo10에서 이제 국내 제품도 판매하기 시작했거든, 그걸 산 거야. 1만5천원 정도에 산 건데, 싼 건지 비싼 건지는 이런 제품은 잘 모르겠고, 뭐 중국산이긴 하겠지만.. 어쨌든 배송은 빨라서 만족



일단 금속 제품이나 들었을 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


미용 제품은 여성용이 대부분이라 외견이나 포장 등은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게 일반적. 이 제품도 그랬다. 일단 내 손에 들고 봤을 때 기분은 좋더라.


설명서가 있던데, 영어, 한국어로 잘 설명되어 있더라고. 이건 합격


그다음 이 제품의 핵심들. 설명서와 제품 판매 페이지 정보대로더라고. 이정도만 되어도 합격이지. 그리고 사진 상으로도 느껴질텐데, 이 제품 자체는 뭔가 고급스러워 보임.


아래가 동영상에서 보여준 것인데, 직접 사용해보니까 꽉 눌러도 피부에서 블랙헤드가 잘 나오지도 않고 눌렀다 집어봐도 잘 집히지 않더라고. 일단 나오질 않으니. 이는 내 피부 특성 때문인듯하고. 그리고 누르면 많이 아퍼!!!!!!!


나 같은 피부 조건에건 이런 제품 보다는 뭔가 화학적인 방법으로 없애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 모공 팩을 많이 한다든지 등. 피부 전문 관리사로부터 관리를 받아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던데... 연예인들 받는 거 그런거 말이지. 그런데 그건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이라.....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최대한 잘 씻고 만지지 말고하는 방식으로 관리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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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국제라기 보다는 국내 관광에 가깝다. 국제는 잠여국이 너무 작어 구색만 맞춘듯하다.

코로나 전에는 정말 국가가 많았다. 특히 일본과 중국 대만이 적극적이었는데 지금은 보니 일본 중국 페루 등이 조촐하게 참여했다. 빈곳은 판매 매장이 자리하고 있더라고.

지금 사진 찍은 거 그게 거의 다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내년엔 꼭 풍성한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

그리고 역시 이런 전시박람회는 이벤트가 꽃이다.

사람들이 경품이벤트를 위해 줄서있는 모습. 이게 없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까?


정말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는데 부기라는 부산 캐릭터. 역시 귀여워서 인기가 많은 거겠지


다음은 달성군 룰렛이벤트.

이벤트를 준비하는 중인데 1등이 쌀이더라고. 관광지 선택하고 맞추면 되는 방식. 살림에 도움 되것네. 그런나 꽝. 작은 화장품 받았다.


5개 지역이 합동해서 만들었던데 뭐 경비 절감의 차원이었을까?


이날 남해방문의 해 특별행사가 진행중이었다.


한 두시간 돌아댕겼는데 이렇게 두손 가득히 경품과 선물이 담겨있네. 뭐, 금액적인 가치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이걸 빌미로 운동삼아 걷는 거라, 이런 행사는 나에게 일거양득이나 마찬가지. 이후에 참석하지 못했던 시간 한정 이벤트를 참석해서 기타 상품을 받아갔다.


이건 이런 비슷한 행사에 늘 오는 것 같은데, 워낙 어르신 분들이 많이 오기도 하니, 이런 추억 전시관이 제법 인기를 끄는 것 같다. 요즘 다른 전시회에서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데, 코로나로 인해 참가사 부족해서 공간을 채우는 의미로 참여한 것 같더라고.

위는 보령 머드 축제 캐릭터. 이곳에서도 꽤 많은 홍보를 하고 있던데, 모령 머드 축제야 워낙 유명한 축제다보니, 아마 한국에는 모르는 사람이 많지 않을 거라 본다. 나에게 여기는 웬만하면 쉽게 가기 힘든 그런 곳!!!

여기는 부기 기념품 가게인데, 부산을 대표하는 갈매기 캐릭터 상품을 파는 곳. 귀엽긴 귀여워서 돈 있음 사고 싶더라고.

그리고 여기는 페루 부스인데, 특별한 이벤트를 하지는 않고 순수 전시만 하고 있던데, 이벤트도 좀 하지 ~~~~


그리고 유일하게 이벤트 진행중이었던 일본 나가사키 부스. 뭐 일본에서 늘 하는 방식이긴 한데, 뭐 좋은 거 걸리는 걸 한번도 보지 못했네. 여기 일본 현지 학생인 것 같더라고!!

강진군에서는 공연까지 하더라고. 가락이 찰지도 아주 좋던데. 이제 나도 나이 많이 묵나보다. 이런 구성진 가락이 좋다니....
뭐 전문가는 아니지만 들어보니 실력은 아주 좋은 것 같더라.

그 다음 이번에 가장 눈에 띄었던 게 바로 울산 이벤트 부스!! 아니 이런 아이디어를? 부스도 다른 부스에 비해서 색도 디자인도 독특했고 특히 여기에서 진행한 이벤트가 의외로 재미있더라고. 누구나 참여하고픈이라기 보다는 도전 의욕을 자극하는 그런 이벤트..

요렇게 균형 잡아 손잡아 도움 받고 10초나 손 안잡고 5초 버티면 선물 주는 건데, 역시 TV같은데서 보는 것과 실제로 하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나. 실제로 해보니 어렵더라고. 손잡고 10초 버티고 선물을 받긴했지만, 손 안잡고 버티면 머그컵인데...ㅠ.ㅠ;

비록, 참가 규모나 다양성 등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 재미있었던 울산 부스와 그리고 여러 지자체에서 진행한 이벤트 덕분에 개인적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로 기억남을 것 같다. 다음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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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가보길 잘했다. 구경거리도 또 배울 것도 많았다.

- 얻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웬만하면 대부분 인터넷에 있는 거 다 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오프라인의 장점이란 내가 실제로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5감체험, 그리고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감정적인 데이터, 아니 감성적 데이터. 이게 바로 발품의 가치가 아닐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잘 갔다고 생각한다.

1. 변화는 한번에 오는 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다가온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이제 AI는 초등학교까지 범용성이 확장되었다.

2. 자율주행부터 더 세련되어졌다.

3. 앞으로 내가 사용하는 모든 물건, 물컵에서부터 수세미까지 전자 부품이, 아니 인공지능이, 자동화가 이뤄질 것 같다. 그리고 이를 위한 움직임이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거다.

이번 행사는 AI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블록채인까지 같이하는 행사다. 그래서 AI뿐만 아니라 블록채인을 활용한 제품도 확인해볼 수 있고 클라우드가 우리 일상과 업무에 얼마나 침투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넷 속도가 충분히 빨라지면, 소위 입력장치와 출력장치로만 이뤄진 단순한 단말기만 들고다니면서 업무를 볼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도 느꼈다.


한 고등학교에서 시연한 자율 주행차였는데, 예산 문제로 대부분 저가 부품만을 사용했는데 이정도로 구현했더라고. 어느 대회에서 1등 먹었다는데 뭔 대회인지는 까묵었네. 주 컴퓨터는 라즈베리 파이를 장착했고 일종의 센서라고 할 수 있는 카메라도 해상도가 아주 낮은 거다더라고. 이건 해상도 높은게 어려운 이유가 바로 핵심인 라즈베리의 CPU가 못따라가기 때문이란다. 결국 소프트웨어로 많은 걸 극복했다는 얘기가 되더라고.

바로, 아래가 제대로된 하드웨어를 갖췄을 때가 아닐까? 공장에서 자율로 이동가능한 여러 기기들이 전시된 곳.

큰 공장의 관점에서 보자면 심부름꾼 로봇하나 있는 거네. 사람을 따라갈 수도 있고 누구에게 가져가라하면 알아서 위치 파악하고 그 사람까지 인식해서 가져다 준다는 거네...

그 다음 귀여웠던 것 중에 하나가 리쿠란 로봇인데, 성능이나 기능 쪽은 잘 모르겠고 디자인은 참 좋더라고.

이 정도로 귀엽게 만들었다면 아이들 장난감? 등으로 집안에 하나 쯤은 가져볼만한 기기가 될 것 같더라고. 곧 이런 게 대중화 될 거라 본다. 문제는 언제쯤?

단순하면서 재미있었던 게 위 게임기였음. 숫자왕이라는 게임기인데, 숫자 맞추기 겜. 1볼2스트라이크 하면서 임의로 숫자를 부르는 방식으로 숫자를 맞추는 게임. 숫자 야구라고 해야 하나. 그 게임을 저 게임기에 구현해놓은 거더라고. 인터넷 열심히 뒤졌는데 관련된 정보가 없네.


딱 가자마자 이놈이 눈에 띄더라고. 아마 대부분 그랬을 건데. 이동하는 광고판?일고 해야하나. 장애물은 알아서 피해가니까 자율주행이 장착되었다고 볼 수 있고....

그 다음 재미있었던 제품이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간단한 게임기. 해당 제품은 ultraleap.com에 가면 있더라고. 저 조그만 걸로 손동작을 인식하더라고.

그리고 저걸 이용해서 간단하게 게임을 할 수 있고, 저걸 아래에 두고 손을 움직이면 그에 맞게 게임이 반응하더라고. 서서 손을 움직여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게임하면 재밌겠던데, 컴퓨터에 앉아서 계속 게임하는 것보다는 훨 좋지 않을까?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이런식의 행동 체험형 게임기가 더 싸지고 해졌으면 좋겠더라.
이 하드웨어는 이미 전문회사에서 개발되어 있는 상태로 이걸 게임과 연동해서 따로 개발한 거였더라고.  그리고 응용방법은 아주 다양할 것 같고.


그리고 이 운동기 정말 재미있더라고. 올라가서 균형 잡기도 쉽지 않고 균형 잡았다고 해도 어려운 동작을 따라하기는 더 힘들던데, 웬지 도전감을 불러오는 기기더라고. 가격만 적당하다면 하나 사고 싶던데. ㅠ.ㅠ; 돈이 문제야.

그러고 보니 돈이 없어서 그렇지 해보고 싶은 건 정말 많이 있었네. 그렇게 생각하면 무료로 이런 걸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전시회 박람회는 놓칠 수가 없는 거다.

이외에도 여기에서 소개하지 못한 게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라, 코로나 전만큼 방문객은 없다보니, 참여하는 기업도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실제로 방문객이 전반적으로 널널하게 느껴질 정도였으니... 좀 아쉽더라고. 물론 기다림 없이 대부분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체험할 수 있어서 소비자로서 관람객으로서는 좋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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