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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5부
  2.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4부 (2)
  3.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3부
  4.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2부
  5.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1부


들어가기 전


 : 지금도 한국은 자신의 권력과 권세, 금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누가 되었건 힘이 있다면 그 밑에 들어가 온갖 아양을 떨어대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세월호' 참사에 앞으로도 계속될 이런 서민의 고통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다시 짚어 보았으면 한다.


신라시대

나당연합

사실 삼국통일의 키는 당나라를 끌어 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명망시킨 것이다.

 : 백제와 고구려 어느 둘이 분명 '당나라'와 결탁을 했을 수도 있다. 특히 백제가 그러혔을 것이다. 만약 고구려 백제 신라를 각 다른 나라로 보고 서로 동맹과 연합을 한 것을 본다면 누가 잘했다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전쟁에서 승리 후에 당나라는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서  '5도독부', '안동도호부' 등을 설치해서 각 지역을 통치하도록 했다. 그 동안 '당나라'라는 외세에 의해서 '서민'들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을까? 물론 얼마가지 못했지만...

 이후, 신라는 당나라와 전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당나라를 몰아 내고 남쪽에는 '신라'라는 나라가 북쪽에는 '발해'라는 나라가 자리를 잡게 된다.


신라 후기

농민봉기가 일어 났다.

 : 사실 이때는 아노미 그 자체였다고 한다. 특히 '진성여왕'이 즉위하자 농민들의 수탈은 더욱 심해져서 '원종'이나 '애노' 같은 지도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리고 한번은 들어봄직한 '견휜'도 이 때 나타났다. 이는 타락한 지배계층의 수탈에 대한 적극적인 저항으로 발생했다. 이때 농민봉기를 진압하기 위해서 외세에 의존했다는 기록은 없다.

 이 농민봉기가 완건이 고려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하고 싶지만 타락한 지배계급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이 때 진성여왕과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






고려

고려 중기

농민과 노비의 난

 : 의종 때(1127 ~ 1173) 농민수탈이 심해지고 지배계급의 문란과 무신들의 하극상에 자극되어 발생했다. 초기에는 산발적으로 일어나다가, 망이 망소이의 봉기, 손청과 이광의 반란 등이 일어났다. 이후 김사미 효심의 난이 일어났고 1198년에는 '만적의 난'이 일어났다. 이렇게 작게 발생한 난은 성공하지 못하고 모두 진압되었다.  이런 반란의 배경에는 무신 정권 즉 1170년 즈음 발생한 무신 정권은 현대 한국사에 '박정희'로 대표되는 군부의 정권장악에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은 정권을 장악하자 마자 관직과 부를 독점했다. 이후 최충헌이 이런 반란을 진압하고 '최 씨 정권'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무신정권은 바로 이러한 혼란에 가능했던 것이다. 

 무신정권의 기간은 짧은 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몽골'의 등장일 것이다.


원나라

무신의 붕괴와 외세 간섭의 시작

 : 아마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외세에 의존하는 세력들이 나타났을 것으로본다. 원과의 전쟁을 계속하던 무신정권이 무너지고 원나라와 강화조약을 맺는다. 이 때부터 왕실과 이를 통해서 출세한 문신 그리고 권문세족의 서민 수탈이 시작된다. 이때 몽골과의 통역관 등이 출세를 하게 된다. 고려왕은 원나라의 왕실과 결혼 등을 한다. 

권문세가는 원나라의 강력한 세력을 뒷받침으로 한 것이었다. 그렇게 외세를 등에업고 지배하는 동안 자연히 부패와 가렴주구는 늘어났다. 

이는 곧 조선 건국의 원동력이 된다.


조선

임진왜란

국가 수장의 도망과 이순신

 : 임진왜란 발생 전 조선은 한마디로 개판. 극심한 부패, 권력쟁탈전 등. 게다가 명과는 사대주의를 유지하고 있었고. 원나라 정도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명의 입김은 있었으니... 명에 조공을 바치고 여진족 문제 등 신하로서의 지위를 요구했으니 작금의 한미관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니 지금이 더 나쁘다고 해야 하나. 알게 모르게 미국에 줄거 양껏 주고 있으니...천문학적인 돈을...

  그러니깐, 그 동안 부패로 많이 무너진 조선에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일본이 쳐들어오고, 게다가 오기 전 일본 침략가능성을 그렇게 언급했는데 개간신배들이 그것을 묵살한데다 육지에서 도륙 당하는 동안 왕이란 작자는 성을 버리고 도망갔으니...

  그리고, 서대주의에 얽혀서 도움을 청한 곳은 '명나라'. 그리고 명나라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사실 도와준다는 것보다는 명나라까지 밀고 들어오면 그 부담은 더 클 것이기에 참여한 측면이 더 강했던 것이지. 

 임진왜란 승리의 근본원동력은 그 당시 '백성' 그리고 이순신과 그 수군이었다. 

 그나마 '광해군'이 온 지방을 돌아다니며 병사들을 모으고 다독여서 일본군과 싸울 수 있는 정도였다. 

 조선 명의 군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바다에서 일본군의 군량 조달을 막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게다가 이순신의 인기가 두려워(조선이 한나라의 장군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 아니었던가?) 혹시 기득권을 빼앗길까 두려워서 얼마나 시험하고 끌어 내려고 안달이었던가? 

 즉, '백성'의 안위와 생명보다는 자신의 자리와 기득권이 더 중요했던 '조선'의 상황은 지금에 보여주는 썩어 문드러진 권력과 한치도 다르지 않다.

 임진왜란으로 사망한 인원은 18만에서 1백만 명으로 추정한다고 한다. 그러니깐 이 수많은 무고한 백성들이 죽었다는 것이다. 지키지도 못하고. 너무나도 심한 부패의 그 피해가 고스란히 '백성'에게 돌아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알량한 사대주의와 간신배 그리고 인조반정

 : 광해군은 금과 명 사이에 중립적인 입장이었으나 인조반적으로 폐외되고 정책은 금선회. 친명배금 정책을 세우게 된다. 명분은 당연히 임진왜란 때 도왔으니... 지네들 잘못한 건 생각도 안하고 말이다. 금나라는 여진족 누르하치가 세운 나라. 

 정묘호란은 광해군 보복 명분으로 금이 조선을 침공한 것이다. 이미 썩을 데로 썩은 조선은 강화조약을 맺고 금은 철수. 조선은 후금과 '형제지맹'이 되었다. 빌어먹을 그 친명이라는 사대주의는 어디간거니? 결국 안되겠으니 금나라에 오케이한거지. 이후 금은 식량, 병선 등을 제공하고 '군신지의'를 요구하는 등 별걸 다했지. 이에 반발해서 일어난게 바로 병자호란. 병자호란은 여진족(홍타이지)이 금나라를 세우고 금 이후 다른 곳을 정벌한 후에 '청'이라는 나라를 세우고 이후 스스로 황제라 칭하고 사대를 요구한 것이다. 

 청나라 태종이 약 10만을 이끌고 내려왔다. 그 결과는? 당근 임진왜란을 겪고도 정신 못차린 수구꼴통 세력이 있었고 백성인 피패했고 그 좋은 장수들은 다죽었고. 즉 지금처럼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뭘하겠니? 

 이후 조선은 청나라의 사대주의가 시작된다. 


 조선의 부패로 인해서 포로가 된 것을 제외하고도 노예시장에서 60만 이상이 거래되었다고 한다. 그 뿐이랴 도륙당한 백성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 이후 고통받은 백성의 수를 생각한다면 정말이지... 


갑신정변과 동학농민운동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대주의와 간신배들

 : 일본을 등에업고 청나라를 등에 없는 간신배를 척결하려고 했던게 '갑신정변'. 당시는 청나라에 의해서 실패했다. 바로 군사지원을 해줬겠지. 

 일본과 러시아 그리고 청나라의 위세를 등에 업고 갑론을박하는 동안 죽어나는 건 역시 '백성'들. 그때까지고 자신의 기득권과 권력을 놓지 못하고 일본의 경제 침투를 보고만 있고... 이에 발생한게 바로 보국안민과 제폭구민을 내세운 '동학농민운동'이다. 이때 빌어먹을 기득권 새끼들이 일본군과 청나라에게 원군을 요청한거다. 

 다른 나라의 군대를 빌어서 자국 '백성'을 학살한 것이지. 지 기득권과 권력을 지키자고. 이러니 조선이 제대로 될리가 있나. 

 이 사건이 을미사변과 아관파천의 빌미가 되었다.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이 발생하게 된거다.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 '일본'의 앞잡이들의 시대다. 






일제시대와 근대

경술국치와 조선총독부

이완용과 그 무리들의 강제 조약, 그리고 그때도 여전했던 가렴주구

 : 소위 기득권이라는게 자신의 권력과 기득권만 유지된다면 누가 한국을 지배하든 상관없는 새끼들이다.  경술국치(을사조약)에 반대한 이들 중 '윤치호'라는 자가 '고종'에게 올린 상소의 내용을 보면, '아첨하는 무리들이 조정에 가득찼고, 상하가 잇속만을 추구하니 가렴주구하는 무리들이 만족할 줄은 무른 채 고을에 널렸습니다. 개인 창고는 차고 넘치는데 국고는 고갈되었으며 악화가 함부로 주조되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습니다.....' 

 이런 시절에도 힘없는 백성을 상대로 탄압은 여전했던 것이다. 

 그리고 조선인 지주도 상당한 이익을 얻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삼성' 창시자인 '이병철'이라고 한다. 삼성의 악랄함이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민족말살정책

3.1운동 이후 더 악날하고 교묘해진 통치

 : 소위 문화통치라는 말로 가렴주구를 아주 세련되게 하기 시작했다. 이때 '국가보안법'의 모태인 '치안유지법'이 만들어 졌다. 그 당시 조선총독부의 공무원 채용으 인기는 아주 높았다고 한다. 1920년대 이후로 10대1의 경쟁률이 되는 등 경쟁률이 높았다고 한다. 순사도 인기직종이었단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위해서 징병이 많았고, 위안부가 만들어졌던 때도 이때다. 

 그리고 창씨 개명과 일본어를 강용하고 내선일체를 주장했다. 

 이 당시에 수많은 백성이 받았을 고통과 슬픔은 이루말할길이 없었을 것이다. 그 당식 백성들을 일본이 살려둬야 하는 것은 '노동력' 착취가 가장 큰 목적이었을 것이다. 즉, 노예아닌 노예 생활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부패와 무능이 이후 일제치하의 시대라는 그 무엇보다도 무시무시한 백성의 고통을 가져왔다. 그 시기에서 조차도 양심을 팔고 악에 앞장선 이들이 있었고 현재 기득권의 뿌리가 그때와 연결되어 있다. 

  1.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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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2.03 기득권과 권력 - 대한민국 간신배와 외세 의존의 역사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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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많은 돈이 있다면...

 : 나에게 돈이 많이 있어다면 어땠을까? 참 많이도 생각하고 상상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때마다 난 나에게 돈이 많으면 난 참 무서운 놈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내가 무서운 놈이 될거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난 그 돈으로 하고 싶은 것이 뭘 사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정보'다. 그것도 정확한 정보. 그리고 그 정보는 나에게 엄청난 부와 권력을 안겨줄 것이고 심지어는 내 생존도 지켜 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알고 싶은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사망율과 사망원인분명 방사능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아주 많을 거라는 것이다. 이런 고급 정보는 정말 구하기 힘든 것이다. 통계청의 통계는 믿을 만한게 안된다.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것만 비교적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것이다. 즉 인구통계 같은. 사망율이야 그건 조작된 것이 많을 것이고. 

 방사능의 실제 영향력을 파악하고 나 자신을 지키기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전의 가습기 살균제 사망도 난 가습기보다는 방사능을 더 의심하고 있다. 사람이 사망하는 것에는 단 한가지에 의해서라기보다는 보통 문제가 없는 질병들이 어느 순간 문제를 일이키는 것은 '면역력' 등이 약해져서나 그 외 다른 문제가 발생해서인 경우가 많다. 평소에는 문제가 없던 것이 방사능으로 사망까지 이르게 된것이고 방사능 문제를 흐리기 위해서 또 다른 원인인 가습기를 잡았을 것이다. 






2. 전국민의 재산 및 소비 항목 등전국민이 재산사항, 소비 경향에 대한 정보는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서도 그리고 회사의 제품 제작에도 정말 중요한 정보다. 게다가 한국의 정치적 변화까지도 예측할 수 있는 필수 정보. 최근에 금융회사의 고객정보 유출 건은 늘 있어 왔던게 드러난 것일 뿐 그렇게까지 호들갑떨일은 아니다. 권력을 쥔자는 어떻게든 그 데이터를 활용했을 테니깐. 


국정원과 군부대의 댓글과 수개표를 안하고 마치 수학공식의 그래프와 같은 곡선을 그렸던 대선 투표 현황이 보여주는 것은 권력자들은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확신했을 거라는 거다.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할 만한 정보는 어디서 나왔겠는가? 

 그래서 정보는 아주 중요하다.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권력이 나서서 굳이 카드 사용을 장려하는 이유도 바로 그런 측면에서다. 데이터의 편집 가공이 용이하기에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정보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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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겹다.... 지겨워......

 핵심을 모르나? 장애와 비장애의 문제가 아닌데, 핵심을 모르나? 장애와 비장애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이 있냐 없냐의 문제지.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이 권력을 가지는 경우가 드믈 뿐이지, 그들이 권력을 가지게 되면 결국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 

 그래서 여성운동도 지겨워. 남녀 문제가 아니잖아. 누가 기득권이었고 권력이었냐의 문제였지. 제발이다. 힘도 없는 평범한 남성들을 거기에 끼워 넣지 마라. 생각하지 좋게, 흥분시키기 좋게, 마케팅적으로 접근한게 결국 이모양 아니니? 

 성폭행? 성폭력? 성과 관련되어 있다고해서 요란 떨지 말자. 한 사람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굴욕적으로 자신의 신체와 인격의 기본적 권리를 침해당하면, 혹은 끔찍한 폭력을 당하면 그 상처는 크다. 그게 성적인거라고 해서 더 크리라고 보는건가? 특별히 취급해야 된다고 보니? 성폭력과 성폭행에는 반드시 권력을 집어 넣어서 얘기해야 한다.  즉,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누가 취약한 사람이었는지. 권력이 없는자가, 힘이 없는 자가 있는자에게 성폭력과 폭행을? 했다고 해도 법이 아니어도 엄청 보복당하겠지. 그러니 웃긴 얘기라는 것이다. 지금의 논의가...

 도가니? 핵심이 빠졌다. 공소시효 폐지? 웃긴얘기다. 권력 문젠데. 사법권에 권력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구조를 만들어 놓으면 혹은 언론이 제대로 잡히고, 진실이 퍼지게 되면 엄청난 후폭풍이 몰아치는 국민적 정서나 환경이 있다면 있지도 않을 일이고, 공소시효 논의는 안해도 될 일이다. 
 힘이 있는 한 인간이 힘이 없는 한 인간에게 가하는 폭력이다. 인권침해다. 



 

 더 설명해야 하나? 
 
 제발 정신차리자. 왜 자꾸 핵심을 빼는 얘기를 하는가? 범죄를 혹은 반인륜적인 인권침해를 한 이들에게 엄격한 법적용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영역이든 상관 없이 말이다. 

 도가니의 분노 나영이의 부탁. 제발. 핵심을 흐리지 말기를..

 결국, 힘없는 우리들 얘긴데. 나의 일이 아니라고 관심을 끊고, 같은 처지임을 못느끼고 나몰라라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의 문제다. 그 때 알려졌을 때, 국민들 대부분이 들고 일어 났어야 했지. 그런데 가만히 있잖아. 움직이는 사람은 전국민의 인구에 비해서 소수고. 결국, 롯도 형식으로 내가 처참히 권력에 짖밟혔을 때, 누구한 테 호소할래? 
 진숙이도, 나영이도 그들이 권력에 무참히 당할 때, 가만히 있던 자들이여 이제 깨쳐라는 거다. 

 진숙이를 지키는게, 무진의 장애인들을 지키는게, 나영이를 지키는게, 결국 힘이 없을 때 나를 지키는 것이고, 내 가족을 기키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짜증나서..이빠이 나서 결국 또 글을 쓰게 된다. 아...욕나온다. 대한민국.

 견찰들...색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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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사람, 본능.

나, 내 주위, 아 쓰레기, 내 주위는 쓰레기다. 본질을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 왜, 사람들은 ‘돈’ ‘권력’이란 것을 얻으려고 더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일까? 서울에서의 삶, 수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성 삶을 살기 위해서, 피라미드 적으로 세상을 보고, 그 꼭대기를 차지 하기 위해서 아둥 바둥 살아 가면서, 진작 중요한 건강과 4잎 클러버를 찾기 위해서 행복이라는 3잎 클로버를 짖 밟아 가면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과 서울, 경기도 사람들을 난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수의 몇 퍼센트만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과 건강이라는 삶의 가치를 잃어 버리고 사는 줄 도 모르고, 사회적 기준의, 혹은 경제적 혹은 권력적인 기준에서 1%퍼센트 정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나머지 90가 아등바등하는 사회 시스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나는 계속 보고 있는 것이다.





왜? 그래서 뭐할 건데? 그래서 뭐? 그래, 결국은 뭔데? 난 묻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내 주위에 흔해 빠진 작은 행복을 포기하면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 스스로를 왜 묶고 있는 것인가?

안되더라, 내 말이 씨가 안 먹히더라. 안다, 난 안다. 역사가 그 것을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난 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말하게 되고, 또,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 그런 말들이다. 지금하고 있는 말들이다. 할 수 밖에 없다. 제기랄!

그냥, 내 멋데로 살아 야 겠다. 쓰레기다. 그냥, 죽전? 신도시? 나에겐 쓰레기다. 매일 마셔야 하는 매연과 들어야 하는 쓰레기 같은 소음들. 쓰레기다. 왜 그것을 모르는 것인지? 열심히 돈 벌어 봐야 결국, 의료비로 돈을 다 쓰는게 현실 아닌가?

자신의 조그만 행복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땀을 희생하는 그런 구조. 쓰레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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