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포테토칩 맛 감상기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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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포테토칩 맛 감상기 4부

 : 포테이토칩 씨솔트앤페퍼콘맛 보고 다름 주자는 바로 포테토칩 체다치즈 앤 어니언맛.

 그런데 이럲게 굳이 영어로 써야 했을까? 감자, 치즈와 양파맛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이전거는 바다소금 고추 옥수수 맛이라고 해도 되었을것 같고.... 하여튼 상품에 영어 써서 뭔가 있어 보이려는 이 노력 자체가 영어에 대한 환상적인 이미지를 심어 준다. 

1	4가지 맛... 포테토

: 가격은? 개당 1980원. 할인해서 약 2500원이다. 이거 완전 비싼 가격아닌가? 뭐 어쨌든... 그때는 제대로 안보고 샀는데 사고 나니 약 3천원하는 가격. 

다양한 색으로 맛으 표현하고 있다

치즈에 양파맛이라...

2	자 이제 먹어 봐야지

: 치즈맛? 별로 모르겠다. 치즈맛보다는 버터향에 좀 밋밋한 맛이라고나할까? 양파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내 미각이 좀 둔해서 일 수도 있겠지만.... 이건 양념의 맛은 약하고 감자 칩의 본래 그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아마 양념이 약하게 되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 

 뭐, 특별하고나 새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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