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 2,500원 커피 비교
: 바야흐로 커피 전성시대. PC방 열풍을 보는 것 같고, 치킨집 열풍을 보는 것 같고... 다방에서, 커피숍에서, 스타벅스로 대변되는 전문 커피숍에서 오늘날 가지각색 다양한 커피 전문점으로까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다가 지금은 동네 건너 동네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변두리 같은 내가 사는 곳에도 전문 커피숍이 들어섰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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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7:07 한지붕 두커피
- 2015.12.13 대학로 고로께 그리고 안산의 1,000원 아메리카노
- 2016.02.04 도시지만 좀 시골 같은 그러나 시골도 아닌 이곳 금사동에 생긴 동네 전문 커피숍 - 가비방
- 2016.01.04 부산 연산동 1,500원 커피 - 진정한 민생 커피를 찾았다
1 |
커피앤줄리엣 vs 아기자기 |
아기자기의 위치는 아래와 같고. 아기자기는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이다. 그래서 지도 검색에는 나오지 않는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던 곳에 생겼다. 커피앤줄리엣 커피숍은 아래 글 참조
2015.12.13 대학로 고로께 그리고 안산의 1,000원 아메리카노
위치
일단 크기에서 차이 난다
일단 시각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아기자기
커피앤줄리엣
옆에 있는 것은 파리바게트의 커피 잔이다.
2 |
커피 찾아 삼만리... |
: 전문가가 아닌 내 입맛에는 다 비슷비슷했다. 분명 사용한 커피머신, 로스팅 방법, 사용한 원두의 종류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물에 대한 차이는 미비했다. 그보다는 다 마시고 난뒤 남은 찌꺼기에서 좀 차이를 보였는데... 아 참고로 파리바게트의 커피가격은 2,500원이다. 파리바게트는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다.
파리바게트의 나머지 찌꺼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계 등의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웬만하면 찌꺼기가 없는게 좋은 거라고 짐작한다. 그리고 아기자기와 커피앤줄리엣은 비슷한 수준이고. 그리고 남은 상태로 봤을 때 커피앤줄리엣의 커피도 제법 진한 수준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 커피 가격에는 분명 원두나 커피 머신 등의 차이에 의한 가격이라기 보다는 가게 위치에 따른 비용, 인테리어 등의 비용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기자기, 커피앤줄리엣, 파리바게트 순서다
이건 반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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