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1. 18:44:28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3부
  2. 16:18:36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2부
  3. 15:47:47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1부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3부


 : 바고라는 작은 도시에 이렇게 많은 불탑이 있는지는 몰랐다. 정말로 많다. 아마 혼자 여행왔다면 나는 아마 이 모든 불탑을 다봤을 것이다. 그리고 조용히 기록했겠지... 하지만 그럴 순 없었다... 뭐 준비에 들일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있고... 어쨌든...


 이 파고다의 이름은 각각 Shwethalyaung과 Myathalyaung Buddha다. 


 그 위치는 각각 다음과 같다.


 

1

 Myathalyaung Buddha



 : Shwethalyaung과 비교하면 여기는 일종의 노천 불상이라고 해야 하나 실외 불상이라고 해야 하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 뜨거운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방문객이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그날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한 오후 2시쯤 되었고... 무더운 여름이었고.. 신발은 신을 수 없고... 젠장할... 


위치




 :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건... 이곳은 사람들이 그리 많이 찾지 않은 곳이라는 거다... 우기와 건기 때 이곳은 어떻게 변할지... 우기 때는 땅이 다 젖어서 찾아오는 사람이 없을 거고, 건기 때는 너무 더워서 찾아오지 않을 거고...





















 : 이곳의 불상은 확실히 이전과 그 표정도 그 얼굴 모양도 다르다. 더 도도한 표정으로 세상을 내려다보는 듯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곳이 왜 노천으로 되었는지는 모른다. 일종의 차별화라고 보기에는... 뭔가 석연찮고... 어쨌든 뭔가 이유는 있으리라... 주위에 건축물을 세울만큼 돈이 없었던 건가?? 그리고 이 불상의 뒤통수가 리얼해서 볼만했다.








 : 그리고 머리모양이 왜 저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타일이 다른 건 확실하다. 오히려 한국의 머리 모양과 비슷하다. 아마 저 모양은 인도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겠지... 


 




2

 파고다 계속


 : 이곳이 특히 기억에 남는 이유는 그 뜨거운 바닥이었다. 정말, 계란 후라이라도 할 수있을 정도로 뜨거웠으니까... 뜨거운 날에도 그렇게 뜨겁지 않은 돌이 있다고 하던데... 비싸다나 뭐라나... 이곳에선 그런 게 아주 중요할 것 같다.  













 : 발바닥도 특이했는데.... 저기에 새겨진 글자 하나하나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한국의 불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발 모양.... 그리고 저 발모양이 바닥에 마치 발바닥으로 찍은 것 같은... 즉 부처의 발자국인 것 같은 모양을 한 조각물이 있는 불탑도 있다. 








  1. 18:44:28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3부
  2. 16:18:36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2부
  3. 15:47:47 미얀마 여행 - 4월 11일 바고 대형 누운 불상이 있는 파고다 2곳 1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