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3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2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 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쉐다곤 파고다로 가는 길



백패커스 호스텔에서 쉐다곤까지 걸어갔다. 아래는 계획된 경로다. 실제 걸어간 경로는 다르고... 위에 보이는 트루 커피라는 커피 전문점의 위치가 왼쪽이다. 그리고 그 주위로 카페가 모여 있었다.







 슈웨다곤 파고다에 도착하기 전 작은 파고다가 있었다. Maha Wizaya Pagoda라는 곳. 


 그 위치는 아래와 같다.






 중요 건물 주위에 또 중요 건물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도 그런 경우 같은데... 이곳은 슈웨다곤에 뭍힌 것 같네. 그런데 여기도 가볼만 하더라... 확실히 규모적으로 큰 쉐다곤이라는 많이 다른 느낌이라고나할까... 쉐다곤 방문하는 사람들이 또 들릴 만한 곳이겠지...








 : 그안은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려는 듯한 구조더라. 어떤 건 유치원에서 봄직한 그림이 있고. 그리고 앞 연못에 있는 거북이도 볼만하고. 여기는 아이를 데리고 와도 좋겠더라... 거북이도 있고 천장의 그림도 볼만하고... 아이들에게 말이다. 불교를 가르칠 목적으로 데리고 와도 좋겠더라 현지인들에게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2

 쉐다곤으로 가는 길


 : 안 내부의 천정 벽화와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고 있자니 이거 기독교 혹은 성당 건물이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결국 종교라는 건 그 기본적인 본질은 같다는 거 아닐까? 불안한, 힘든, 괴로운 인간의 삶에 기댈곳으로서 그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종교다. 그 방식이나 믿는 대상이 다를 뿐...








쉐다곤 가기전 맛배기로 갈만한 쉐다곤 앞 작은 파고다... 



 이걸 다음으로 우리는 바로 쉐다곤으로 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