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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4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5편


태국 여행시 알아야 할 것

1. 스톱오버로 들어갈 예정. 3개월 귀국 비행기라서 7월 4일까지 한국에 돌아오기만 하면 됨. 이기간은 내 여행자 보험의 기간과 일치.

2. 태국 여행은 예상한 바가 아니라서 얼마나 있을지 결정이 안됨.

3. 태국은 무비자 90일임.

4. 다행히 주변국 즉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은 도착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5. 보통 배낭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라오스 Luang Prabang -> Laos Vientiane -> Airplane to Hanoi -> Ha Long Bay -> Hue -> Hoi An -> Nha Trang -> Hui Ne -> Ho Chi Minh City -> Cambodia Phnon Penh -> Sihanoukville -> Angkor Wat -> Bankok.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5월 3일: 저녁에 방콕 클럽이나 유명한 나이트 클럽 방문해본다(만약 계획이 모두 완료된다면).

5월 4일: 11:00에 기상. 12:00 에 체크아웃.

 최대한 가볍게 해서 일단 짐을 게스트 하우스에 맡김. 

 일단 '역' 방문한 후에 사전 조사. 시간 확인 및 가능하다면 Aranyaprathet 행 예약.

 왓포, 왓아룬, 궁전, 자이언트 스윙까지(가능하다면, Khao San 거리까지 그리고 밤 늦게까지 돌아다니다가 11:00 pm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짐을 챙김. 

  만약, 기차역에 쉴만한 곳이 있다면, 거기서 쉬고, 없다면 역 짐보관 센터를 이용하고 4 또는 5 am 까지 역 주변 탐방.

  

5월 5일: 5:55 am 후알람퐁 기차역에서 출발 및 6:30 am 경 수면. 기차 요금은 약 48바트.

 11:35 am Aranyaprathet역 도착.

 11:50 am 경 Tuk Tuk(승객용으로 개조한 오토바이)을 이용해서, 정오에 도착. 비용은 80 ~ 100바트 정도. 태국 국경까지 이동. 공식 사무실이 아닌 경우에 어떤 경우에도 여권을 보여주거나 하지 말것.

 1:00 pm 경 태국과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마친 것으로 예상됨. 여권용 사진 준비.

                 이후 예약한 숙소로 바로 이동.

                 또는 기다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에게 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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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로 포기해야 했던 궁전





 : 우여곡절 끝에 방문한 미얀마 만달레이의 궁전...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가보지 못한 태국 궁전... 저기를 한 3번 정도 갔지만 그때마다 방문하지는 못했다. 


 여기 왕궁도 오후 4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다. 그리고 입구도 4개 문 중에서 한곳이고... 정확하게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북쪽이 입구로 보인다. 저기도 정확한 설명은 없다. 입구가 제법 많이 있는데... 북쪽 중앙이 여행방문객이 들어갈 수 있는 곳으로 보인다.

 

 만달레이 궁전 이야기는 다음 글 참조

 

  1. 2016.07.10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37부, 4월 24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2편
  2. 2016.07.10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36부, 4월 24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1편


궁전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궁전 주변만 서성거렸다. 하필 간 날에 행사가 있단다. 한 3 ~4일 계속될 거라던데.. 그 때동안 방문은 금지되어 있단다... 아 왜!!!! 난 궁전이랑 왜 이리 운이 없는 거냐? 결국 난 이 궁전은 방문하지 못했다. 마지막 기회가 있을 때는 안했다. 그냥 귀찮아서... 그리고 별 필요를 못느껴서... 그때는 지쳐 있기도 했고.. 흥미를 잃어버리기도 했고 다친 상태이기도 해서 말이다. 










 주변은 모두 흰색... 안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더저히 들여다 볼 수 없게 되어 있고... 여기 드론은 금지다. 입구에 경비가 총을 들고 서 있다. 군부의 구데타로 군대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저기다 드론 띄우면... 군인이 가만 있겠니... 여기는 정말 왕이 사는 곳인가도 궁금한데... 아니면 미얀마처럼 군부와 군부 가족이 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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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포 사진 감상


 처음엔 방콕 왕궁에서 항구가 바로 직선상에 있는 Maharaj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그 항구는 강을 건너는 배를 위한 항구고 타고 왔던 Chao Phraya Express Boat를 타기 위해서는 그보다 바로 위에 있는 항구로 가야 했다. 꼭 참고하기 바란다. 








 약속 장소 때문에 나의 목적지는 Sathon이라고하는 곳이었다. 이 배는 어디를 가든 편도 40바트다. 










 내가 내렸던 항구에 섰다. 그리고 다시 출발... 대부분 여행객들이다. 현지인들은 별로 못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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