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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 씨엠림 22부, 5월 7일 다시 나홀로 여행 1편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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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물관을 향해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입장료 20달러다.

 2. 티켓에 본인 사진이 찍힌다. 비자 받을 때 사진 찍는 것처럼 여기도 사진 찍을 거다.

 3. 왕코르와트 외에도 주변에 사원이 몇개가 더 있다. 

 4. 왕코르 와트 즉 관광지 주변의 물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가기 전에 반드시 물과 음식물을 준비해서 가자. 

 5. 일출도 있지만 일몰도 있다. 

 


 박물관 위치



 태국이나 미얀마를 여행해보지 않고 바로 캄보디아에 온거라면 저 가격표는 별로 싸게 느껴지지 않았을 거다. 새로운 화폐에 대한 가격 무게가 다르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한국 가격과 비슷해서 비싼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비슷한 가격대를 생각하고 캄보디아에 왔다. 게다가 캄보디아는 주변 동남아 국가 중에 가장 가난한 나라로 알고 있었기에 더 그랬다... 그런데 와보니 실상은 그렇지 않았던 거다... 



 투 드래곤 숙소 -> 공원 -> 박물관 -> 투 드래군 체크아웃 -> 새로운 숙소 -> 저녁 여행 으로 계획을 잡고... 일단 공원으로 갔다. 그런데 운이 좋은 건지... 결혼식 장면을 목격한 것이다.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Preah Ang Check이라는 사원인데 여기서 결혼식 많이 하는 모양이더라.


 






















 그 당시 중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던데 갑자기 인산인해를 이루고 사진을 아주 마구마구 찍어 대더라는...


 나도 비슷하게 생겼으니... 그냥 묻어서 사진 편안하게 찍었다.





 




2

  박물관 가는 길


 캄보디아 전통 의상, 악기 등을 본 것 같고... 그게 맞는지는 모르니... 그리고 공원도 구경했고... 강을 끼고 있는 사람들의 삶도 보았다. 공원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었고...



 










 그리고 드디어 박물관 도착.. 맨마지막 사진의 갈색 건물이 바로 박물관이다. 이름은 앙꼬르와트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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