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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 씨엠림 24부, 5월 7일 다시 나홀로 여행 3편, Luxury Concept Hostel Review





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계획된 여행


5월 6일 뽀이뺏에서 씨엠림으로 이동, 이때 12시 정도부터 다른 여행객들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택시를 같이 타든지, 버스를 탐. 시엠림까지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걸림. 가격은 뽀이펫에 있는 여행객 국제 터미널에 게시되어 있음. 택시의 경우 전체는 48USD, 1사람당 12USD임. 버스는 9USD이고, 미니밴도 9USD. 


5월 7일 앙꼬르와트 관람료 20USD. 씨엠림에서 가까운 편이라 걸어가도 됨.

5월 8일 프놈펜으로 향해서 출발. 배는 6:30분 출발, 12:30에 도착. 요금은 35 USD,  버스는 시간대가 다양함. 6시간 정도 걸리고 요금은 10 USD. 



실제 여행


5월 7일 작성

계획변경

바로 씨엠림으로 감. 


5월 8일 오후에 프놈펜 도착 후에 숙소로 바로 이동.


5월 7일 작성. 

계획 변경

5월 8일 뽀이뺏으로 이동(10 출발 차, 12:30 분 도착 예정)

5월 9일 프놈펜으로 이동

             9일 씨엠림 도착 일단 휴식 하고 10일 오전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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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xury Concept Hostel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방문객은 별로 없다.

 2. 공원은 별로 볼게 없다.

 3. 길거리 음식은 조심. - 내가 만난 여행객 대부분 배탈 났다고 함. 심지어 식당 음식에서도...

 4. 여기는 관광과 관련된 서비스와 사업이 정말 잘 연계되어 있다. 조사해본 결과 여행사에 직접 예약하는 것과 호스텔을 통한 예약 시 가격이 거의 비슷했다. 별 차이가 없다. 아마 관계자들의 담합이 있지 않았을까? 


장점

 1.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싼 가격

 2. 개인 사물 보관함에 열쇠 제공

 3. 타월 제공

 4. 미니 편의점, 식당등이 있음.

 5. 방 공간이 넓은 편



단점

 1. 12인 침실

 2. 식당 가격은 비싼편

 3. 화장실/샤워실이 내부에 있어서 소리가 다들림 - 이 때문인지 외부에 화장실이 따로 있음


 


 Luxury Concept Hostel의 위치





 가격대 성능비 최고의 호스텔이다. 지금도 4USD에 예약 가능하다(2016년7월19일 기준, Hotels.com). 예약비 포함 5.4달러였다. 믿을 수 없는 가격이다. 





 바로 위 스크린캡쳐는 Two Dragon부터 Luxury Concept까지 거리와 경로다. 그리고 아래는 실제 사진... 어떻게 이런 싼 가격이 가능한지 의아해하고 있다. 아무리 12인이라고 하지만 말이다. 미얀마만해도 20인 정도도 있었는데 10달러였는데... 물론 아침이 포함되긴 했지만....











 내가 머물렀던 방의 이름이다. 방이름이 이렇게 따로 있더라. 그리고 주는 열쇠.. 자물쇠도 하나 준다. 그건 사물함용이다.




 웬 동양인 여자가 밖에서 담배 피고 있길래... 뭐좀 물어봤더니.. 짜증낸다. 매니저에게 물어보지 왜 나에게 불어보냔다... ㅡ.ㅡ 시파 왜 짜증내노... 

 

 2층과 옥상 식당까지 가봤다. 옥상은 정말 좋던데... 그냥 Hangout하기에 좋은 곳이었다. 헐... 이렇게 싼 가격에 말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한달 15만원에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런데 뭘보고 럭셔리 콘셉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모르겠다. 여기 홍콩인지 말레이시아에서인지 여행온 커플이 있던데... 그나마 우호적으로 대해줘서... 기분이 좋았음.. 얘기도 좀 하고 했는데 그런데 뭔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


 여기를 통해서 다음날 뽀이뺏가는 버스 예약했다. 그랬더니 예약 아래와 같이 쪽지를 하나 적어 주더라. 뭔가 잘못됐는지 10시에 가기로한 버스가 안왔더라... 여기 직원이 전화걸고 해서.. 나중에 11시에 가는 미니밴을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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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탐색


 주변을 잘 살펴보면 가격이 꽤 저렴한 식당도 있더라. 물론 가서 먹어봐야 알겠지만.. 불행히도 먹어보지 못했다. 여기서 좀 놀란 건 한국 식당이 꽤 있었다는 거다. 중간에 한국 식당에 3달러 짜리가 있어서 거기서 밥 한그릇했다. 물 무제한 무료, 눈물 나도록 반갑더라. 

 





















바로 위 사진이 꽤 괜찮은 가격의 카페다.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어쩌다가 한국 식당이 선택된 거다. 





아래는 슈거팜이라고 전통 크메르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런데 점심은 오후 3시까지 그리고 저녁은 오후 5시부터란다.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다. 가격이 부담스러울까 걱정되는 것도 있었고...




아래는 한국 식당 간판과 사진이다. 아래 우거지국이 3달러다. 오 괜찮네 하고 가서 먹었다. 






 내가 다닌 이 골목이 저녁이 되면 변한다... 더 화려하게... 나중에 어두워져서 저녁에도 나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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