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 광역시 새벽 일자리 쉼터



 실업률을 낮추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야 있긴 있지... 별로 효과가 없어서 그렇지... 한국의 세금 낭비야 한두개겠는가!!!!


 이게 그 사례 중의 하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발견하게 되어 보기는 좋았다.



1

 반여농산물시장 지하철역에서 발견하다



 지하철 역에 갈 일이 생겨서 가봤다. 그랬더니 저런게 있더라. 새벽 일자리 쉼터... 여기가 뭐하는 곳일까? 정말 새벽에 쉬는 곳인가? 일단 안내상으로는 새벽 4시부터 오전 8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이 시간에 여기로 오면 일용직 노동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건가? 




 여기는 부산광역시 일일 취업 센터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일일취업센터는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곳이고. 위치는 초량역 9번 출구 세일병원 옆에 일일취업안내소가 있다고 한다. 거기 가면 취업 등록을 하고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단다.


 웹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저 건축물을 보고 궁금증이 생긴 거였다. 뭐 알아 놓으면 좋은 거니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새벽에 저기를 한번 가볼 생각이다. 정말 사람들이 있는지... 저기서 기다리면 구인하러 오는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관심을 끈 다른 이유는 이런 일용직 구인구직은 민간기관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자체가 주도해서 하다니하는 거였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