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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어린이날 - 동구 어린이 큰잔치, 울산대공원, 롯데 백화점 그리고 울산과학관 4부.



간략  일정


목적지: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 롯데 울산, 울산대공원 SK 광장, 울산 과학관

총소요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8시(총 12시간30분)

소요경비: 총 25,000원 정도(교통비 13,180원. 점심저녁 12,000원) 

여행경로: 회동치안센터 → 센텀역(1300월) → 태화강역(3,500원) → 울산 동구 과학대학교(1250원) → 롯데 백화점(1250원) → 울산대공원(1250) → 울산과학관(1250) → 노포동(2080) → 회동치안센터(1300)


주요 팁


1. 대중 교통과 걷기 여행이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걸린다.


2.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포기한 곳이 많았다.


3. 기차 대기와 버스 대기 등으로 꽤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기차 시간은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조사해서 여행하면 시간이 절약될 것이다. 사전 조사 없이 그냥 떠났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노포동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 즉 가는 것과 오는 것 모두 노포동 쪽을 이용하면 특별한 변수 없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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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이 마음에 든게, 마치 반찬이 가득한 진수성찬을 보는 것 같았다는 거다. 대공원 내에 다양한 게 정말 많더라. 어린이가 놀만한 장소부터 동물원에... 다른 한 쪽에는 체육 시설도 있고, 다른 한 쪽은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고 등등...

 





 분수도 있고... 이날 어린이날 대잔치에서 눈에 뛰었던게 소방체험 경찰 체험 이런 거였다. 특히 소방 체험에서 뛰어 내래보게 한 것도 마음에 들고... 







 울산대공원을 가진 울산 시민 참 부럽다. 게다가 이 공원 주변에 사는 사람들은 더 부럽고... 도심의 이런 자연 공간!!! 정말 소중하거든.







2

 울산대공원...


 : 정말이지 울산 대공원만 하루 정도 날 잡아서 곳곳을 가보곳 싶다. 뭐가 이리 넓냐... 무슨 대학 캠퍼스도 아니고 말이지.









 시간 관계상 동물원과 장미원으로는 가보지 못했다. 여유롭게 갈 수 있어야 돈내고 동물원이라고 구경해보지 말야. 이런 곳이 또 있나 싶더라... 




 어쩌다 보니 또 울산대공원 찬양이 되어 버렸네. 뭐 좋으니까.. 부러우니까... 부러워하면 지는 건데 졌다. 부산은 언제 이렇게 되려나.. 그래도 다행인 것은 공기는 부산이 좀 더 은 것 같더라. 물론 내 주변은 공단이라서... 좀... 아 자연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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