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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3 산방산 그리고 용머리 해안, 3부 하멜 박물관
  • 2018.04.13 산방산 그리고 용머리 해안, 2부 용머리해안
  • 2018.04.13 산방산 그리고 용머리 해안, 1부 산방산

  • 산방산 그리고 용머리 해안, 2부 용머리해안


     제주는 대부분 입장료를 받더라... 좀 헐!!!이었다. 방문객이 많아지면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 같다. 관리해야 하고, 또 손이 더 많이 가게 되니까... 



    1

     괜찮았던 용머리 해안



     산방산은 한국에서 흔히 보는 것이고 또 꼭대기에 올라가서 저 멀리 다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별로였지만 용머리 해안은 좋았다. 특이한 제주도만의 해안!!!


    위치




     용머리 매표소 따로 있는 데 사진을 안찍었네. 젠장... 이런 걸 깜밖하다니... 대신 종합 매표소에서... 인권비 때문인지 위 사진의 매표소는 일 안하는 것 같더라. 각 입구에서 표를 팔고 있더라는...








     입구 쪽에 들어갈 때부터 딱 좋더라. 깍아지른 절벽들이 좌악. 짜악... 한국에 이런 게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제주 제주 말만 듣다가 갔는데... 아 후회가 밀려오더라... 오염되기 전에, 더 개발되기 전에... 천연 그대로의 자연이 있을 때 그때 갔어야 했는데 하면서... 






    2

     그럼 구경좀 해볼까...


     : 이렇게 자연으로 형성된 곳은 많이 없을 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생겼을까? 아직 남해안이나 그런 곳을 제대로 하나하나 뜯어서 구경한 적은 없지만... 적어도 내가 돌아본 범위 내에서 여기는 독보적이다. 








     : 바다 색도 특이했고 형성된 돌이나 절벽 모양도 아주 다양했다. 오랜 세월 바람과 파도에 의해서 형성된 이 지형... 여기를 뒤에서 보면 용머리 같아고 해서 붙여진 이름일텐데... 







     물 색도 그렇고... 여기 오염되지 않고 오래오래 이 자연이 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그게 결국 더 많은 관광객을 끄는 요인이 된다. 이제 사람들이 자연을 찾아서 찾아서 다닌다. 그런 시대가 온 거다. 더 이상 때뭍지 않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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