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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이 하필 월요일 - 기당 미술관, 서귀포 예술의전당


 깜박했다. 아니 여행할 때마다 깜박한다. 월요일은 박물관 대부분이 쉬는 날이라는 걸. 입장료 1천원 밖에 안하는 여기 구경할 수도 있었는데... 젠장... 물론 제주에는 월요일에 쉬지 않는 곳도 꽤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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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당 미술관전 예술의 전당


 여기 쪽으로 가기 위해서 동선을 짜 놓아서 여기 전에 서귀포 예술의 전당도 들리고 갔다. 최근에 지어진 것 같더라. 그리고 공사중!!! 그래서 잠깐 구경하고 넘어갔다.



서귀포 예술의 전당





 만약 이동 경로상에 이곳도 포함된다면 여기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다.






 그냥 비데가 아니라 정말 성능 좋은 비데더라. 거의 백화점이나 호텔 수준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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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당미술관


 : 입장료 단돈 천원(1USD)이다. 헐헐헐!!! 이런 게 많으면 좋겠다... 한국에 아니 전세계에... 그러나!!! 불행히도!!! 하필 '월요일'이었던 것이다. 쿠쿵!!


위치



: 입구에 가면 이름이 없어도 여기가 뭔 예술과 관련되어 있구나하는 걸 누구나 알 수 있게 되어 있더라... 그러고 보니 제주도에는 전반적으로 예술적인 분위기가 곳곳에 많이 아주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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