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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갔나 했지만 싸니까 갔던 - 서복전시관


 제주도에는 이런 저런 방식을 전시관이나 박물관이 넘치는데, 여기도 그냥 여기 방문하는 게 밋밋하니까 전시관 하나 만들어 놓은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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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복전시관


 서북 전시관은 대놓고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전시관이다. 중국과의 관계를 대놓고 나타낸... 그런 전시관임.


 입장료 단돈 500원. 궁금하면 주는 그 오백원이다.



위치







 카드 결제도 가능한 것 같더라. ㅋㅋㅋ 500원. 안볼 이유가 어딨겠노? 정방 폭포를 보러 가는 길에 있어서 기왕에 가는 거... 들렀다 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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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가볼까


: 안에 들어가보면 뭔가 중국적인 분위기로 가득하다. 뭐 중국사람 관광객을 위해서 만드들었으니 말이다. 저기에서 보는 바다도 꽤 나쁘지 않더라. 정원도 잘 꾸며져 있고 정원관리도 잘되어 있고... 여기서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정방 폭포가 나온다...





 진시황 무덤에서나 보던 동상도 있고, 중국과의 교류의 역사가 나온다. 









 위에서 보다시피, 중국과 한국은 친해요라고... 거의 뭐 중국을 대놓고... 아부하는 듯한 모습. 중국의 교역품도 전시해 놓았고... 여기 전시품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구경은 한 10분 정도면 후다닥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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