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천지연보다 좋았던 정방폭포
개인적으로 정방폭포가 더 좋았다. 무엇보다도 바다를 바로 바라보고 있는 폭포라서 더 그랬다. 바다에 바로 접한 폭포라니...
1 | 정방폭포 |
여기가 무료는 아닌데, 다른 입구로 들어가서 무료인줄알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알았다. 입장료는 2,000원이다..
위치
여기에 갈 수 있는 다른 길이 있고 표 검사하는 데는 없었고... 인권비를 아끼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랬다. 그렇게 그냥 들어가게 된 거다. 무료인줄았다.
2 | 바다를 바로 앞에 둔... |
: 일단 뭐 있는 그대로 있는 것 같아서 좋았고... 바다를 바로 마주보고 있는 폭포라는 것도 좋았다. 일단 한국에 어디를 가도 이런 폭포는 못 본 것 같으니까... 그리고 저 높은 곳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세서 또 좋았고... 근처에 가면 멀리 튀는 물방울 때문에 시원하기까지 하더라.
사진도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겠던데... 저 폭포 바로 아래로 들어가서 마치 도를 닦는 모습처럼해서 찍어도 될 것 같고... 다른 데 보다는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볼 수 있더라는... 그래서 천지연보다는 여기가 더 마음에 들었다. 바다도 보고 폭포도 보고 또 깍아지른 절벽도 보고...
'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 > 한국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중섭 미술관을 가려한 건데 - 이중섭 생가도 있었네... (0) | 2018.04.28 |
---|---|
하필 월요일이어서 놓친 - 소암기념관 (0) | 2018.04.28 |
왜갔나 했지만 싸니까 갔던 - 서복전시관 (0) | 2018.04.28 |
작가의 산책길에 있던 나쁘지 않은 식당 하나 - 충남식당 (0) | 2018.04.27 |
특이한 모양의 새연교와 새는 못본 새섬?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