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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정말 낚시질은... 끝이 없네 끝이 없어


 : 어느날 영어로 온 이메일... 또 낚시질이네... 보통은 무시하고 넘어가지만... 심심한데 답메일 보내볼까? 정말 답이 올까?



1

 인터넷 시대.. 사기도 글로벌로...



  간단한 낚시성 글이 왔다. 흔한 레파토리... 자기는 누구고 어떻게 연락하게 됐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1.9백만달러라는 돈얘기.



사기 이메일



여기 답장을 보냈더니



아래와 같이 아주 정성들인 이메일이 온다...





 물론, 위 이메일은 '스팸'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굳이 열어볼 필요는 없는데, 한번 본 거다. 가끔 스팸으로 잘못 처리된 게 있나 확인해보려고... 스팸함을 열어봤는데 정상적으로 보이는 이메일이 있어서 열어본 거다... 그런데 역시나... 







2

 다른 종류의 스팸, 사기


 : 요런 것도 참 많이 오는 데, 갑자기 아는 채하며 오는 이메일.. 여자 이름으로 오는 이메일. 그런데 확인해보면 역시나, 특정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나오고...



나를 안다는 이메일



너 누구야?라는 물음의 이메일을 보냈더니 역시나



 링크를 보내고 내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하네... 저거 뭐 낚시지... 저 링크는? 확인해보니 아래와 같이 아주 복잡한 거더라..


http://ctcwpz.antigravitygear.net/?&s=687474703a2f2f68646174696e672e75732f6e65772f3f733d3530262638323635323233303233343831372664693d37672d3938362665643d6e617626693d61646d696e35302c3936333833372c67726179776f6c66406e617665722e636f6d2cec9ab8ec82b0eab491ec97adec8b9cec9ab8ec82b0eb8884eba6ac2674733d3135323331363732313626&



 이거 아마 홍보용 링크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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