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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25:43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0 부
- 22:18:31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9 부
- 22:04:29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8 부
- 18:48:38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7 부
- 18:31:06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6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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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8:45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3 부
- 16:14:59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2 부
- 15:54:54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 부
12월 13일 회동 저수지에서 동래 금강공원까지 1 부
소수가 함께하는 길걷기는 예정대로 되기 힘들다. 물론 예정대로 걸었다면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을 테지만, 3 ~ 4명씩 짝을 이뤄서 가면 좋은게 바로 이런게 아닐까 한다. 택시 인원이기도 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길 가기 결정이 참 편리하다는 것이다. 7명 이상이 되면 2 ~ 3명씩 짝이 지어지기에 정해진 길을 갈 확율이 높아지지만...
원래 예정이었던 저수지 탐험 한바퀴는 저수지에서 동래 허심청까지 가는 모험으로 이어졌다.
1 | 저수지 관리소에서 시작하다 |
집이 가까운 관계로 목적지에는 누구보다도 빨리 도착했다. 수자원의 저수지 관리소까지 도착할때까지 여기서 기다렸다. 여기 방문객을 위해서 작은 연못이 꾸며져 있고 그리고 휴게소도 있었다. 화장실은 비교적 깨끗했고 휴게소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방문객들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이 휴게실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다.
비교적 깨끗한 화장실
갈맷길 이정표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 안거렸다. 보통이면 제법 걸리는데
이런 휴게소가 곳곳에 있다
드러누운 나무, 오륜대마을이 가까이 있다
2 | 오륜대 마을 |
오륜대 습지
여기 뚜꺼비가 있다는데 보진 못했다
날 반기는 듯한 까치
맨발 황토길
편백나무 숲
이곳에 누구나 앉아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정자가 있다
시원하다.
오륜대 마을 풍경 감상
일광욕 즐기는 고양이, 아 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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