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1부
: 한국의 대형 사찰 중에 하나. 표충사. 그 표충사를 찾았다. 경제발전, 과학적 편리함,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포기했던 '자연' 그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것이 대부분 사찰이다. 4계절 다른 모습을 하는 한국, 그 자연의 모습을 조금씩 잃어 가는 것 같기에... 난... 더욱 안타깝다.
1 | 봄의 표충사 |
등산 안내도...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곳 표충사를 찾을까?
우리나라 고유의 단청, 여기에 문양의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는 걸 최근에 알았다
표충사 입구
기념품 가게
그 내부를 살짝 들여다 봤다
2 | 아, 자연... 난 왜 도시를 못 벗어나는가... |
: 자연과 어울어진 공간의 넉넉함. 그에 비하면 도시는 자연을 거스른 공간의 빡빡함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이제 한국은 돈 있는 충분히 여유 있는 자만이 이런 자연을 자연답게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던가? 20 ~ 30년 전만해도 그 반대였는데....
담을 넘은 덩굴
중간에 있는 벗꽃나무
외국인을 위한 템플스테이
아무리 좋은 것도 자주 보면... 그렇듯. 이런 공기와 자연은 도시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그 무엇이다.
'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당댐 가기 전에 만난 한 치킨 집 (0) | 2018.07.06 |
---|---|
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2부 (0) | 2018.07.05 |
대구 여행기 (0) | 2018.07.05 |
경북대학교 방문기 2 부 (1) | 2018.07.05 |
경북대학교 방문기 1 부 (0) | 201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