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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봄의 문턱에서 본 표충사 모습 2부
: 이런 표충사도 조금씩 상업의 손길이 여기저기 뭍어나고 있다. 이런 욕심부리지 말고 자연과 더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욕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가? 아 대한민국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1 | 건물 내부 |
참 어울리지 않는 자판기... 편리함은 좋지만...
절 내부
금색으로 장식된... 결국 이런 것도 뭔가 보여주려는 모습인가? 부를 상징하는 그런?
2 | 소중한 것은 가지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힘들다. |
: 통영의 케이블카. 돈 좀 벌었다지 아마... 이곳에도 케이블카가 들어설 모양이다. 표충사는 반대하고 있는 것 같고... 나도 반대 서명했다. 자연, 그대로 놔둬야 가치가 생기는 법이다. 돈 좀 벌어보려는 욕망이... 너무도 한국에서 점점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뭐든지 정도껏이라는 게 있는 법...
표충사 이 변하지 않는 모습을 이후에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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