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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정상회의 연계 부산관광공사 홍보 부스와 무료 시티버스 투어 행사 후기


 결론: "Why not?" 무료로 부산의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인데 참여 안할 이유는 뭔가? 시간만 된다면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홍보 부족이었던지 신청자가 많지 않았다. 이점이 너무 아쉬웠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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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 부스


 홍보부스 자체는 꽤 흥미로웠다. 특히 한국형 부채에 한글로 글써주고 나눠주는 이벤트는 정말 좋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더라. 


나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채에 글씨 써주기





부산 여행 기념품







 

 실제로 얼마나 팔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방문한 외국인들이 저기서 좀 샀을 거라고 본다. 그리 비싼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부산 관광 공사에서 무료 시티투어 한다고 해서 미리 신청했지... 그리고 시간이 되어 여행을 시작했다. 나쁘지 않더라고... 평소에는 가보기 힘든 케이블카도 타보고... 그리고 부산 야경도 보고... 


 그런데 케이블카 너무 비싸던데. 그냥 송도로 육로로 가지 굳이 이돈 주고 케이블카 탈일은 적어도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케이블카 타고 보는 야경도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고. 낮에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만3천원이나 하다니.



케이블카 타는 곳








케도착해서 보니 저런 분식집이 있더라고. 맛은? 개판이었다. 추워서인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런 걸 팔면 안되지.. 정말 억지로 먹다가 도저히 못먹어서 그냥 버렸던.... 그리고 여기 주변에 정말 잘 꾸며 놓았더라고... 참 위치는 아래와 같어.



































 그리고 마지막은 같이 같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커피 한잔하고 마무리했지.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영어로 대화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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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홉스 피제리아


 결론: 가족 단위 외식 패밀리 식당에 가까운 피자집. 가성비는 좀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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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벡스코 홉스 페제리아


 위치가 벡스코에서 가까운 이점이 있고, 가격이 아주 비싸지 않은 장점이 있는 패밀리 식당 분위기의 피자집. 


 가격은 2~3인 분량으로 보이는 세트가 21,000원에서 5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고 그냥 피자 1개는 1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더라고. 그 외에 한식도 제공하니까... 뭐랄까 퓨전에 짬뽕되어 있는 느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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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섬유 패션 대전 후기


 결론: 섬유 산업이나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볼만함. 나같은 패션 무관심자는? 이벤트 선물이 마음에 들었음. '장패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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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 패션 대전


 섬유 산업 규모를 그대로 대변하는 걸까? 이미 중국으로 넘어간, 인도로 넘어간 산업 규모때문일까?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 패션이야 한국이 큰 산업이긴 하지만. 










 패션쇼도 하던데... 나에겐 그리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대충 패스했는데.. 이런 걸 볼 기회가 많지 않으니... 좀 보기는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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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코마린 전시회


결론: 해상 조선 해양 플랜트 같은 소위 중공업이라고 하는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한 이 산업은 그 규모 자체가 다른 거다. 거대한 자본이 왔다갔다하는 이 산업의 최신 경향을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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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린 전시회



 그동안 전시회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참여할 기회를 늘 잡지 못했었는데 이번 2019년에 기회가 되어 참여해보게 되었고 제대로 된 현재 해양 조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수많은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뷔폐와 음료까지 제공하는 곳이 있었다.


 거대한 자본 집약적 산업이 만들어 놓은 전시회의 풍경이 아닐까? 다른 많은 전시회를 참여해봤지만 이렇게 뷔폐까지 있는 전시회는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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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공연도 있었고.. 마덱스라고 군사 장비와 무기 전시회도 하더라고. 물론 해군과 관련해서 말이지. 


 해군 및 해양 장비의 두 핵심을 꼽자면, '센서'와 '자동화, 사물 인터넷'이더라고. 배 안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한 화면에서 모두 관리하고 통제하는 시스템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정밀한 센서, 그 2가지가 이 산업의 핵심 같더라고. 내가 보기엔 정밀 기계나 강도가 좋은 재료 같은 부분은 이미 충분할 만큼 발전한 것 같고. 더 이상된다면 좋긴하겠지만 아주 필수적인 것은 아닌 것 같아. 그 발전에는 새로운 물질이 나오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는 거라본다. 


 어쨌든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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