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PUBG vs Fortnite - The fight between the two major PC-based Battle Royal games

 : The defending champion, PUBG vs the challenger, Fortnite, who is going to win in Korea?

 PUBG is very popular among Korean gamers, even to young teenagers who try to get a Steam ID just to play this game. It's well known as 'Batteground' in Korea, which is 2nd place just under the League of Legend. I don't think I need to explain about PUBG in steam... already well known to gamers in NA. What I want to say that it's also very popular in Korea, but Fornite is not!!! 

 As far as I know, the Fortnite is more popular than PUBG in NA. So at this G-Star show, the two games came forth to get attention of Korean gamers. And you can notice the efforts of Fortnite everywhere in Bexco, Korea. I think Epic games made a big decision to enter the Korean market. 

 Now the market share of Korean in game business is not small considering the population like movie market of Korea. It's huge. I can say that the current Blizzard couldn't exist without Korean gamers. Even the e-sports started here.

 Conquering Korean markets in gaming means lots of profits. For example, NCsoft made about 1 billion USD just from Lineage M(mobile game). And also like League of Legend!!!! So now Epic games chose the "Fortnite" as a one big weapon. And it's not a coincidence for you to see the Fortnite at the entrance ticket.

 It was very warm and comfortable at the Fortnite Booth. Somewhat I felt the game mood there. And spacious and more open than other booths, which is very different from the booth of PUBG. 

: They also spent lots of money for this booth and event. It's serviced through Cacao Games. I thought it's going to be inside of Cacao games but it was independently managed. The programs are about using their strong foot in the Korean market. They didn't focus on the experiencing the game but on showing the dynamic and fun gaming. 

 They actually got the 100 PCs installed and 100 players played altogether there to be the one left survivor. 

 And they made a web site only for this event which means they pay so much attention to this 4 days event. 

 I tried the Fortnite. I've seen a play video before, but it was not easy to get to know how to play. But PUBG, it was kind of easy to learn.  

PUBG Booth

 I cannot say which was better just by seeing how many people came to visit. But there were so many visitors to the Fortnite. It is so clear that now many gamers in Korea got to know about Fortnite through this G-Star. Anyway, there will be increasing number of Korean gamers playing it. But I am not sure Fornite will overcome the PUBG in Korea... 

이번 지스타는 배틀로얄 게임의 자존심을 건 승부였다. - PUBG vs Fortnite

 : 지스타 현장에 얼마 남지 않은 PC 기반 게임의 자존심, 그리고 현재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배틀로얄의 두 강자가 지스타에서 맞붙은 거다.

 PUBG, 한국에서는 그냥 배틀그라운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초중고생들이 스팀 아이드를 구하거나 새로 파서라도 했다는 그 전설의 게임. 미국 스팀에서 최초로 동시접속자 300만을 념겼다는 그 게임, 배틀로얄 장르를 정착시킨 장본인, 그가 있는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포문을 연게 바로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다. 

 현재 북미 시장에는 포트나이트가 더 인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한국은 아직 배틀그라운드가 확실한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어쨌든 이 두 게임이 지스타라는 게임쇼에 같이 등장한 거다. 특히 포트나이트는 이번에 한국 시장을 진지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부스 구성도 진행도 여느 주요 부스 못지 않았기 때문!!! 

 포트나이트가 북미 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 시장에도 타켓을 잡았다. 한국의 영화 시장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의 게임 시장도, 아니 한국 시장이 지금의 블리자드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정도다. 그만큼 게임 시장 자체의 활력도가 상당히 크다. 이스포츠도 한국에서 시작한 거 아닌가? 

 한국 시장을 장악했다는 건, 상당한 수익을 의미한다. 지금의 리그오브레전드처럼. 그래서 포트나이트가 단단히 준비한 것 같다. 수많은 게임을 가진 에픽 게임즈가 이 게임만 들고 나온 것을 보면,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겠지!!!! 그리고 초대권과 입장권에 '포트나이트'가 새겨진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

 포트나이트는 부스 분위기가 좀 개방적이다. 곳곳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는 노력이 많이 보였다. 카페에 편안하게 앉아 쉴수 있는 공간이랃든지, 푸른색의 잔디 같은 카페트만 봐도 알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른 분위기!!! 게임 자체의 느낌도 많이 반영되었을 것이다. 

 여기는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 그리고 콘솔 버전의 포트나이트를 시연해볼 수 있었다.

: 배틀그라운드, 준비 많이 했더라. 아마 포트나이트도 많이 의식했겠지. 카카오 게임즈에 속해 있지만 따로 단독 부스를 만들어 놓은 거 보면 알 수 있다. 시연 보다는 주로 전투 싸움 같은 경쟁형 이벤트가 주를 차지한 곳이다. 배틀그라운드가 곳곳에서 어느 정도 위기를 겪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인기가 있는 것은 변함 없다.

 게다가 실제 100대를 가지고 하는 현장 배틀그라운드를 진행하고 있었다. 참여자 100명을 데리고 말이다!!!! 이런 지스타니까 가능한 것이겠지만, 100명 모아서 한꺼번에 진행한다는 게!!! 

 이벤트 진행도 종이가 아닌 모바일에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진행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거지. 종이로 진행하는 게 아주 간단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편리함 뒤에는 반드시 그 편리함을 만드는 데 들어간 복잡함이 있는 거다. 이 이벤트 페이지에는 그게 반영된 것!!! 온라인으로 만들었지만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니까!!! 

 배틀그라운드는 이미 한국 게이머에게는 익숙한 게임이고 익숙한 장르다. 실제로 포트나이트를 해봤는데, 너무 생소해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 물론, 겜 자체는 재미있어 보였다. 

배틀그라운드 부스

 부스와 부스 이벤트 진행 자체로 누가 이겼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미 한국 게이머에게 익숙한 배틀그라운드에 비해서 포트나이트에 몰린 사람들의 숫자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그런 거였다.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포트나이트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게이머가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제 한국에서 시작하는 포트나이트와 이미 한국에서 자리잡은 배틀그라운드,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될까? 

G-Star, birinch kun - Bugun Payshanba emasmi?

 : Juda kop odamlar keldi. Men soat 10ta yetdim lekin men kop odamlar keldi deb oylamadim. Soat 12da boshlanadi. Ular 2 soat kutib turish kerak edi. 

 Nimaga ular kutib turiyapti? Soat 12da boshlanadigu!!! Bugun Payshanba, Shanba, Yakshanba emas. Unday kutib turimoqchi bolsa, ertaga kelinglar!!!

 Soat 12dan biletni sotib olish mumkin edi. Chuning uchun, soat 12dan kop odamlar kirigan. Ichida odamlar bilan yurish ham oson emas edi.

: Fortnite degan eshitgansizmi? Bu juda mashxur computer oynasi. Lekin Kareyaniki emas. Lekin keldi. Bu compani Koreya bozori katta deb oylaydigan... bu tog'ir.

Fortnite

Katta bo'lgan, Netmarble

Kichikina companiyalarnining oynasi bo'lgan joy, Stardilim

Albatta eng katta Nexon

Soat 2ta, kop odamlar kutib turiyapti

1-й день в G-Star - сегодня не четверг?

 : Так много людей с 1-го дня. Я не ожидал этого много людей с 1-го дня. Обычно, в первый день, я не видел, чтобы многие люди ждали в очереди около 10 утра, что всего за 2 часа до того, как он откроется.

 Привет, ребята, он открывается 12 часов. Осталось 2 часа !!! Даже если вы купите после этого много людей, вы не пойдете раньше на свой стенд !!! ... Это только четверг, а не суббота ... Хорошо? Я чувствовал, что это похоже на пятницу или субботу ...

  Около 1 или 2 вечера на шоу было так много людей. И я не мог переносить чушь и вышел ... сказал себе: «Это четверг».

:  Привет, Фортните. Приятно видеть вас здесь. Сейчас в Корею приезжает больше иностранных компаний. Blizzard была одной из специальностей, но на этот раз EPIC.

Fortnite

Netmarble, большой

Stardirim, для малых и средних компаний, которые показали хорошее качество игр.

И самый большой, Nexon

Около 2 часов дня, длинная линия ....

 Только после 12 часов вечера я почувствовал, что он переполнен ... Как и раньше, молодые ребята побежали к стенду! Да, это для вашего времени!

 Наслаждайтесь 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