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페북에서 이벤트하더라고. 응모했는데 당첨됐어. 음 당첨이라기 보다는 선착순이어서 쉽게 받을 수 있었지. 이벤트 내용은 아래와 같아. 그리고 롯데에서 이벤트를 좀 많이 하네. 쏠쏠하게 득템할 수 있겠더라고.

게다가, 최근에는 무드등을 주는 이벤트도 했고, 지금 하나 진행중이던데. 이상준 유튜브 구독하고 하는 이벤트. 롯데 공식 유튜브 구독 -> 플레저로드 채널 구독 -> 플레저로드 13편 댓글로 덕담.

 제법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더라고. 이렇게 롯데 이벤트가 쭉 이어지고 있으니, 롯데 SNS에 좋아요나 팔로잉해서 이벤트 정보 받아서 참여하면 득템 쏠쏠하겠더라.

 

 

이번에 롯데에서 밀고 있는 캐릭터 인형을 주는 이벤트야. 인형은 아래와 같어. 꽤 잘만들었고 꽤 귀엽던데. 이런 걸 나눠준다니... 이벤트 참여 안할 이유가 없는 것이야.

 

 

 

 

저 인형은 조카에게 선물로 하나씩 나눠드렸다. 좋아하더라!!

 

728x90

소위 게이밍 헤드셋이라는 제품을 저가로 구입했었다. 물론 이 제품도 중국에서 온 것이겠지... 요즘 중국 제품은 가성비가 좋으니까... 그럭저럭 기능은 잘 하겠지 기대하고 구입한 거다. 그리고 게이밍인데 하면서 그래도 싸구려는 아닌 중저가에 구입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문제가 생겼네...

 

구매는 2018년 9월에 구입했고, 이글을 쓰는 2021년 2월이고,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건 2020년 12월 경이니까.... 2년 정도면 오래썼다고도 봐야할까? 

 

문제는 아래와 같다. 바로 쿠션 부분을 덮고 있던 가죽 피가 벚겨진 거다. 저것 때문에 바닥에는 매번 저 검은 조각들로 지저분해졌다. 건강에는 어떨지 모르겠네...   적당한 가격에 오래가는 제품을 구매하기란 정말 어려운 듯하다.

 

아래는 이전 구매 사용글이다

비싼 고급 제품을 대체한 단어 '게이밍' - 게이밍 헤드셋 GH003 아픽스 게이밍 헤드셋. APIX GAMING 7.1 채널 사운드

 

 : '게이밍'이란 이름이 붙은 컴퓨터 부품은 프리미엄이 붙는다. 가격이 일반 제품에 비해서 2배 정도되는 게 일반적... 이제 게이밍이 '고급'이라는 말을 대체했다... 이에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브랜드'가 생겼다... 현재, 대중 PC의 위치는 '게이밍'이다.

 

 가격대비 좋음: 24,900

 

 

 

 

1

  APIX GAMING

 

 

  헤드셋은 덩치가 꽤 크다. 이제는... 이런 장치가 돈이 되다보니 점점 고급화가 되어가는 것 같다. 편안함과 수많은 기술이 들어가 있다. 좋은 음질을 위해서 말이지...

 

택배 도착

 

 

 



 헤드셋에 7.1 채널이라니... 그리고 이 7.1을 구현하기 위해서였던 걸까? 이런 제품은 대부분 USB 타입니다. 잭 타입으로는 7.1 구현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인듯하다. 헤드셋 스피커 구성이 남다를 듯하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이런 제품에는 7.1채널을 구현하기 위한 아니 스피커를 끄고 켜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따로 있었다... 

 

 

 

2

 꽤 잘 만들었다

 

 

 

 

: USB 금도금? 정말인가? 귀에 닿는 부분과 늘어나는 부분도 잘 만들었다. 헐 헤드셋의 세계가 이렇게 발달했구나....

 

 

 이 시장은 10만원 이상이 즐비하고 유명 브랜드 제품은 100만원 가까이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저가 시장은 2~5만원대 정도로 형성되어 있는 것 같다. 

 

728x90

 잘 쓰던 핸드 블렌더가 고장이 났네. 그래서 쿠팡을 검색해보고 구입했다 - 라쿠진 멀티 퍼포먼스 4in1 핸드블렌더 LCZ109WT

 결론: 어머니께서 만족하셨다. 

 구매일: 2020년 12월 14일 도착일 12월 15일(1일 소요)

 가격: 37660원

 장점: 알찬 구성. 가성비. 준수한 성능.

 단점: 어머니께 물어보니, 딱히 없다네...

1.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역시 빠르네...

 쿠팡 구매 화면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빨리도 도착했다. 노동 강도로 말 많은 쿠팡. 그 덕분인지 제품은 정말 빨리 받는다. 쿠팡이 온라인 쇼핑에서 아마존 만큼의 지배력을 갖게 되는 순간 아마 독점력을 이용해서 더 많은 이익을 내려고 하겠지... 그런 거 생각하면 너무 자주 이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득될게 없어 보이긴 하지만... 

 내가 주문한 제품 맞다. 정확하네. 

박스 안에 또 박스, 그런데 뜯어본 것 같은 느낌은 뭐임? 쿠팡에 저런 필의 제품이 꽤 보이던데. 짐작하기로는 반품 된 것을 빠르게 배송하는 게 아닐까하는 의심해본다. 물론 제품 성능에만 문제 없으면 불만 없음. 

역시 마데 인 차이나네... 그럼 결국은 수입품인 건가? 뭐 그래서 싼 건가? 그런 것 같네. 뭐 작동말 잘하면 됐지...

설명서가 잘되어 있더군. 한글과 영어로. 국내 구입하면 저런게 장점이긴 하지. 

 포장은 저렇게 잘되어 있더라고. 

 

야, 이건 속도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네. 이전 제품에 비해서 얇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 여자 손에 딱 들어 오게 되어 있어서. 그런데 무게감은 좀 있더라. 오래 들고 있기에는 부담스러울 듯

아니 그런데 저 버튼 보고 좀 실망했던 게, 저기에서 뭔가 싼티가 확나더라고. 버튼을 좀 누군가가 눌렀었나? 은색 칠 벗겨짐은 뭐지? 제조상 문제? 아님 누군가가 몇번 눌러서?

바로 아래가 정말 중요한 부품. 저게 잘되어 있어야 잘 갈리고 잘 섞이지. 어머니 말씀으로는 이전 제품보다는 확실히 좋다고는 하더라고

저런 것 까지 있더라고. 칼아버리고 믹싱해서 바로 마시거나할 수 있는 저런게. 사실, 난 아래 용기의 정확한 용도는 모르겠지만... 날카로운 칼날로 봐서 갈기도 하고 믹싱도 하는 용도인 것 같어.

그리고 계량컵까지... 저 가격에 알찬 구성

 

 

728x90

 디아블로2 이후로 먹는 것도 내평개칠 정도로, 몰입했던 업데이트 후 1주일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레이드 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 파티원간의 협력이 더 중요한 클리어 요인으로 만든 것부터 시작해서 말이지. 그렇게 후다닥 1주일을 잡아 먹은 거다. 

 이후, 더 어려워질 군단장 레이드가 기대가 되었다. 물론 베른 남부 업데이트도 그 연출에 있어서는 역대급이었지만, 배가 안고프고 잠도 안올 정도로 게임에 몰입하게 했던 건 역시나 군단장 발탄이었다.

 12월 로아온 이후, 베른 남부와 발탄 업데이트로 나는 '로스트아크'가 '갓겜'에 반열에 들어섰다고 과감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서 앞으로 나올 '군단장 비아키스'가 더욱 기대된다. 또 내 1주일을 집어삼킬 예정이니까. 로스트아크 개발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그동안 온갖 욕도 많이 들어먹었을텐데 이번 업데이트로 칭찬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2월 17일까지는 오늘부터 약 20일 정도 남았다. 이정도 업데이트 수준이면 정말 빠르다고 본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클래스 '건슬링어'가 업데이트된다. 용량은 1.2기가 정도. 비록 건슬링어가 던파의 스핏파이어를 모방한 것 같긴 하지만, 뭐 어때 재미 있으면 된 거지. 그리고 여캐를 강캐로 만드는 로스트아크의 경향으로 봤을 때, 이번 건슬링어는 큰 인기몰이하지 않은까 생각한다. 

 위는 2월까지의 로드맵인데, 현재 시점에서 위 업데이트 중 반 정도가 이뤄졌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2월 이후 로드맵은 아래와 같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과금요소도 적은 편이고, 이 게임의 총괄책임자인 '금강선'이라는 사람의 솔직 담백함도 이 게임의 성공요인이라고 본다. 이제 유저들은 아니 게이머들은 다 안다. 그리고 수많은 게임을 거쳐서 온 30~40대 이상의 게이머들도 로스트아크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로아가 향후  2~3년 동안 무엇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