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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 VS 갤럭시 탭 7.7(해외판) 2부 

- 어플 및 실제 사용 비교

 : 출시가 한 참 지난 기기를 갑자기 왜? 난 중고 구매 실속 사용자다. 한국 폰은 새로 사기엔 돈이 너무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50만 정도에 구입 2년 후에 중고로 팔면 10만 정도가 된다는 것은 2년 동안 40만원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 갤럭시 노트 1과 갤럭시 탭 7.7을 굳이 비교하는 것은 둘 다 듀얼코어 엑시노스 1.4G Hz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성능에 단지 디스플레이가 크다는 것으로 도대체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과연 전화기를 뺀 덩치만 큰 탭을 사용해볼 만할까?라는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화면 환경 캡처 등

탭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넓은 화면. 어플이나 위젯을 어디다 넣을지 고민할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실제 성능 비교

위 동영상을 보면 갤럭시 노트와 탭간 색상 차이가 있는데, 노트에는 화면 보호 스티커가 있어서 화면이 조금 흐려 보인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성능에서는 그리 차이가 안난다. 거의 비슷한 성능에 단지 화면 차이 정도로 느껴진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보면 화면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는데 집에서 동영상을 본다면 당연히 탭을 손에 쥘 것이고 이동하면서 본다면 갤럭시 노트를 선택할 것이지만 이동 중에 탭을 사용해도 그리 불편함을 못느낀다. 

갤럭시 노트 1 VS 갤럭시 탭 7.7(해외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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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1 VS 갤럭시 탭 7.7(해외판) 1부 

- 외관 및 어플 비교

 : 출시가 한 참 지난 기기를 갑자기 왜? 난 중고 구매 실속 사용자다. 한국 폰은 새로 사기엔 돈이 너무도 아깝다고 생각한다. 50만 정도에 구입 2년 후에 중고로 팔면 10만 정도가 된다는 것은 2년 동안 40만원을 주고 구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여기서 밝히는 각 기기 구매가

 갤럭시 노트 1 : 100,000원(2013년 9월에 구입)

 갤럭시 탭 7.7 : 240,000원(2013년 9월에 구입)

 : 갤럭시 노트 1과 갤럭시 탭 7.7을 굳이 비교하는 것은 둘 다 듀얼코어 엑시노스 1.4G Hz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비슷한 성능에 단지 디스플레이가 크다는 것으로 도대체 어떤 장점이 있을까? 과연 전화기를 뺀 덩치만 큰 탭을 사용해볼 만할까?라는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갤럭시 탭 7.7 결론을 미리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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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펙 비교

갤럭시 노트 1

갤럭시 탭 7.7







2. 외관 비교

갤럭시 노트 1

비교 제품은 오랫동안 사용한 중고 제품을 구입한 것으로 사용흔적이 꽤 많은 제품이다.




갤럭시 탭 7.7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갤럭시 제품 군 중에 특이하게도 이 제품은 케이스며 베젤이며 모두 금속으로 되어 있다. 손에 닫는 느낌은 플라스틱과는 달리 차갑다는 느낌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다 견고하고 단단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키 그리고 카메라

마이크로 SD Card 넣는 곳. 최대 32기가 까지 지원한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입한 것이다. 전주의 전주가 시리얼 번호를 긁어 놓았다고 한다. 게다가 32G버전인데 실제는 16기가다. 이부분도 의아한 부분. 내부만 교체 해 놓은 듯한 느낌이다.

스피커와 전원연결 부분이다. 사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굳이 작은 단자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서 일까? 어찌되었건 작은 것을 쓰면 접촉 부분에 견고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큰 것을 채용한 것은 잘했다고 본다. 물론 호환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단점이긴 하지만. 혹 둘다 지원하는 단자를 채용하거나 왼쪽에 살짝 작은 단자를 넣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아래는 보호 케이스를 씌운 모습



3. 어플, 내부 및 실제 사용 비교

갤럭시 탭 7.7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어플의 기본 배치가 한국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어플의 위치는 변경가능하다. 


갤럭시 노트 1 VS 갤럭시 탭 7.7(해외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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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가격 : 0원.

         가격 및 제품 상세정보는 여기를 클릭. 




 총평 : 내가 원하는 음악 플레이어를 찾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다.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음악 플레이어는 '폴더'를 검색해서 폴더별로 플레이하는 기능이 없어, 일일이 선택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다 폴더별로 플레이가 되는 플레이어를 찾다가 최종적으로 이 플레이어를 만나게 된 것이다. 

 역시 '이스트 소프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플의 최적화도 잘되어 있는 것 같고 내가 원하던 기능이 다 있었다. 






 알송을 추천하는 이유

 1. 보통 플레이어가 지원하는 제목별, 가수별, 앨범별 탐색 기능뿐만 아니라 폴더까지 탐색하는 기능이 있다. 

 2. 재생 중에 헤드셋의 플레이 버튼을 눌러도 알송만 제어되지 다른 플레이어가 실행되거나 하지 않는다. 

 3. 네비 등 인터페이스가 한국인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 같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알송은 영어버전이 없는 것 같다. 언어를 변경해 보아도 알송은 한글로 나온다. 게다가 한국에만 있는 '벅스뮤직'을 지원하지 않는가? 알송, 선택과 집중을 한 것인가?



내가 그 동안 사용했던 음악 어플 정리

1. 기본 어플

보면 알겠지만, 폴더로 따로 검색할 수 없다. 내가 가진 폴더 내의 파일이 모두 앨범명과 아티스트 이름이 있다면 사용할만하지만, 그런 경우가 항상 그런것은 아니잖은가. 그런 정보가 없는 파일일 경우 기타로 분류되고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듣기가 힘들게 된다. 그래서 보통 한 폴더에 모아서 따로 플레이를 하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많이 있다. 


2.  MyMusicOn 플레이어



   : Evonit Community제작. 백그라운드 플레이 가능. 

     단점은 헤드셋의 '플레이' 버튼 등을 눌렀을 때 기본 음악 플레이어가 같이 재생된다는 것이다. 



3.- Folder Player


   : 폴더 위주로 검색해 주며, 자동으로 음악파일을 검색한다. 네비게이션이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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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전체 평 : 250달러라는 가격에 기기만 구입할 수 있기에 제법 매력적이다. 가격에 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한국 기기는 상대적으로 비싼 것 같다. 물론 비슷한 성능의 LG Optimus SU 760을 한국에서 중고 공기계로 구입하면 약 10만원이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비싸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구입한다면 가격 경쟁력은 없는 것이다. 게다가 나름 3D 성능이 SU 760에는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경쟁이 안된다고나 할까? 그렇게 보면 한국은 스맛폰에 있어서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가장 좋은 성능의 폰을 많은 사람들이 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P705 간략 스펙

1. 스크린: 단일 SIM GSM 폰으로 4.3 인치(IPS)에 800 x 480 픽셀, 16M색상이다. 웹 서핑과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2. 카메라: 앞, 뒤 카메라. 5백만 화소에 LED 플래시. 최대 녹화 가능 비디오는 480해상도에 30fps. 즉, 고해상도 HD 비디오는 불가.

3. 운영 체제 및 CPU, 배터리: 1 GHz ARMv7 프로세서, 512 MB RAM, 4 GB 내장 SD 공간. 32까지 확장 가능. 안드로이드 4.0. 1700 mAh 배터리

4. 멀티미디어: 기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MP3, MP4, H.263, H.264 및 DivX 파일 지원. 내장 FM 라디오. 

5. 연결: EDGE / GPRS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3G 지원(HSDPA 7.2 Mbps). Wi-Fi, GPS, Bluetooth, DLNA, 3.5 mm 오디오 잭, 음성입력, TV Out 포트 및 USB.






손에 넣기 까지.

: 어플 등의 테스팅 용으로 스마트폰이 하나 필요한 시점에 인도의 지인이 한국에 들어 올때, 하나 구입해서 온다고 했다. 가격은 250달러 정도. 한국돈으로 약 30만원이내. 대부분 한국의 스마트폰이 약 50만원 한다고 봤을 때 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장 풀기

 : 포장에서 부터 그 내부까지, 한국 제품과는 다르게 간편하고 조촐했다. 포장재질, 인쇄 부분에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쓴 것 같다. 포장의 역할과 그 기능에 충실한 것 같다. 




폰 내부 

 : 제법 큰 부피를 차지하는 배터리와 플라스틱 외관. 그냥 보기에는 웬지 싸보이는 외관이다. 하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난 어디까지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좋아한다. SD카드를 넣을 때 물리는 스프링형 잠금장치는 없다. 그건 SIM 카드를 넣는 부분도 마찬가지다. 





제품 사용

 : 이 제품 이전에 Optimus SU 760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다. 스펙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능은 이제품이 SU 760에 비해서 약간 떨어진다. 

 카카오톡 게임 "다함께 차차차"를 실행하면 중간중간 랙이 느껴진다.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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