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윈도우즈 XP에서 램 4기가를 모두 인식 못하는 경우 남은 부분 활용하기

 : 모르고 사용했다. 최대 인식 메모리는 4G까지라는 것은 알고 있어서 4기가 메모리를 컴퓨터에 넣었다. 그래서 난 4기가 그대로 인줄 알았다. 나쁜 운영체제는 아니지만 공짜인 리눅스를 생각하면 정말 쓰레기 같은 운영체제다. 윈도우즈 XP. 메모리가 늘어날 것은 이미 예상했을 것 아닌가? 소프트웨어는 그 속에서 뭐든 가능하다. 어쨌든 4기가 까지 지원한다고 했으면 4기가 그대로 지원해야 되는 것 아닌다.   

1. 그 계기 - 너무 느려터진 컴퓨터 속도. 이전부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실행을 계속 미루고 있는 중. 하드 캐시를 사용으로 컴퓨터가 멈추는 현상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그 때마다 답답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그래서 하드 캐시를 없애고 오로지 메모리만 이용했지만 문제는 캐시 부족 메시지가 자주 뜬다는 것이다. 자원관리에 신경쓰는 것도 싫었다. 그래서 인식되지 않는 나머지라도 써야 겠다.

내 컴에 꽃혀 있는 2기가 램 2개. 

2. 방법을 찾아 보다 - 이거 방법이 없는지 인터넷을 뒤졌다. 지금까지 못쓴 나머지 램이 아까워 죽겠다. 그렇다고 윈도우즈 7으로 업그레이드는 쉬운게 아니다. 한다고 해도 4기가 이상 인식은 64비트가 필요하다. 

 해결 방법은 크게 3가지

 2.1 어찌되었건 활용하는 방법은 나머지 램을 억지로 인식시켜서 "Ram Drive"로 만드는 것이다. 난 이 "Ram Drive"를 하드 캐시로 사용할 계획이다. 

         램 드라이브로 캐시를 만들 결과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

 2.2 전체 메모리 중에 3기가만 "응용프로그램" 전용으로 만들기

       : 이 옵션이 가장 편하고 쉽게 설정해서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메모리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3.3 아예 64비트 OS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

 참고: 그 원인은 32비트는 태생적으로 최대 4기가만 주소할당이 가능하고 다룰 수가 있는데 그 메모리는 운영체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컴퓨터 사용에 기본이되는 바이오스까지 각종 기기의 드라이버 등의 할당에 사용하고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그 할당된 용량을 제외한 용량만 눈에 보이는 것이다.  

3. Ram Drive 만들기 시도  

   3.1 PAE 활성화

3.1.1 "시작"을 누른 후에 "실행"을 누른다.

3.1.2 "msconfig"를 입력

3.1.3 "boot.ini"를 보면 내용 확인 가능

3.1.4 다음 부분을 변경해야 한다.

3.1.5 윈도우즈가 설치된 드라이브에 들어가서 "boot.ini"를 찾는다. 파일을 클릭한 다음 "오늘쪽" 클릭

만약 "boot.ini"파일이 안보이는 경우 폴더 옵션에서 설정해야 한다. 설정 방법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

3.1.6 나오는 메뉴 중에 "연결프로그램"을 선택하고 "Notepad"를 선택

3.1.7 보이는 부분에 "/PAE"를 입력한다. 

3.1.8 재부팅 후에 시스템 등록정보를 보면 "실제주소 확장"이라는 새로운 메시지가 나오고, 이 메시지가 나오면 설정이 성공했다는 의미다.

   3.2 Ram Drive 만들기

        : 실제로 해보니 과정이 제법 복잡하고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글을 따로 작성한다.

       "Ramdisk Plus"를 활용해서 나머지 램을 "램 드라이브로 만들기" 참조

4. 전체 메모리 중 3기가만 "응용 프로그램" 전용으로 만들기

   : 방법은 간단하다. Boot.ini를 Root 더렉토리에서 "boot.ini"파일을 찾아서 마지막에 /3GB만 넣어 주면 된다. 

4.1 윈도우즈가 깔린 루트 더렉토리에서 "boot.ini"를 찾아서 오른쪽 클릭한다.

4.2 나오는 메뉴에서 연결프로그램에서 "Notepad"를 선택해서 파일을 연다.

4.3 마지막에 "/3GB"를 추가해 준다.

 주의 : 만약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가 1024M 즉 1기가 이상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선 안된다. 많은 용량을 사용해야 프로그램을 실행할 경우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타난다. 

본인이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의 메모리 크기를 확인하려면 "dxdiag"를 '실행'창에다 실행 시킨 후에 디스플레이 부분을 확이해 보면 된다. 

  3. OS를 64비트로 업그레이드하기 

    : 나의 글 플래시 미디어를 활용한 윈도우즈 설치를 참조.  

USB 메모리로 윈도우 7 설치하기

어느날, 느닷없이 나타난 메시지, "Windows에서 이 무선 연결을 구성할 수 없습니다." 평소에 잘 되던 무선에 갑자기 이런 메시지가 떴다. 

 원인

 며칠 전까지만 해도 잘 사용하고 있던 무선, 갑자기 작동이 안되었고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났다. 사실, 그 전에 와이브로를 사용하던 컴퓨터였고 와이브로 연결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경우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오는 것은 정상적이지만, 실행되고 있지도 않는데 위 메시지가 나타났다. 이건 분명히 '오류'다. 

 설명

이런 메시지는 보통 무선관리프로그램이 따로 실행되는 경우, 즉 위 메시지 처럼 다른 무선 연결 프로그램에서 무선을 관리하게 설정된 경우에 이런 메시지가 나탄나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와이브로가 설치되어 있을 경우에 그리고 무선관리하는 특정 프로그램 즉, Ralink 무선 관리 프로그램이 실행중일 때 나타난다. 

다른 말로 하면, 위 무선 네트워크 연결은 윈도우즈 자체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이게 비활성화 된다는 이야기다. 

 위 그림 오른쪽 아래에 보면, "Wireless Zero Configuration(WZC)" 서비스를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었다.

 해결 방법

 1. 첫번째로 시도해 본 것은 혹시 문제의 원인일 수도 있는 "와이브로 관리 프로그램"을 컴퓨터에서 제거하는 것이다.하지만 제거를 한 후에도 같은 메시지가 나왔다. 

 2. 두번째로 시도해 볼 것은 위 서비스를 찾아서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확인하려면, 제어판 -> 관리도구 -> 서비스 순서로 들어가면 된다. 

위에 나온 항목 중에 '서비스'를 더블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고, 이중에서 아래에서 위로 3번째를 클릭한다.

위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이, 중간 쯤에 있는 '시작유형'과 그 아래의 '서비스 상태'다. 시작유형의 '수동'에는 3가지 선택항목이 있는데, '수동','자동', '사용안함'이 있고, 수동은 필요시마다 실행하는 것이고, 자동은 컴퓨터가 부팅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이고, 사용 안함은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서비스 상태에 '중지됨'은 현재 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아래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되는데, 나의 경우는 '시작됨'이라는 메시지로 시작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때 해결한 방법은 '중지' 버튼을 눌러서 중지를 하고 다시 '시작'을 눌러서 시작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다른 상세한 방법은 다음 링크 참조 : http://blog.naver.com/drparksc?Redirect=Log&logNo=2010306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