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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1부
: 충무로 역을 중심으로 참 볼만한 게 많이 널려 있었다. 아마 관광의 중심지인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참으로 많았다. 특히 많은 수는 중국인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가 발견한 건, 깨끗하게 꾸며진 게스트하우스와 '한국의집'. 원래는 한옥마을에 갈 생각이었으나 가는 길에 만난 거다. 충무로 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괜찮은 '청국장집'을 발견해서 한 청국장하려다가... 시간도 없고,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고... 아 젠장... 늘 이렇네... 원래 여행이란 게 기대하지 않은 걸 만나고 그것을 보거 먹고 즐기는 맛 아닌가? 쩝~~
1 |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한국의 집 |
한국의 집은 국립이나 시립 정도로 생각했는데 방문해서 보니 개인이 영업하는 상점 비슷했다.
위치
게스트하우스
한국의 집
입구로 들어가는 길
상당히 한국적인 풍내가..
이걸 보면 일종의 관광지 같은데...
마침 전통 결혼식이 진행중이었다
2 |
한국의 집... |
이걸 보면서 느낀 전체적인 느낌은 뭐냐고? 그냥 이런 집에 살고 싶다하는 그런 마음이었다. 양반들, 돈푼꽤나 있는 양반들... 참 좋은 곳에서 살았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라는 게... 멋대가리도 없고 풍류도 없고... 딱딱한 사각형 모양에... 게다가 아파트 같은 건... 에고...
우리가 뭘 잃고 살고 있는지 뭘 놓치고 살고 있는지 보는 것 같았다. 하기야 지금도 돈 많은 이들은 이정도는 하고 산다는 거 아닐까...
단아하다는 게 맞다
이런 저런 나무가 참 잘도 어울린다
흐...
뭐가 이렇게 잘 꾸며져 있디야
결혼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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