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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술의 자손심?이라고 해야 하나? 백세주에서 출발해 유산균 막걸리까지, 이들의 변화 또는 혁신은 멈추지 않는 것 같다. 회사도 꽤나 컷고...

 

 국순당 술 중에서 아쉬운 게 하나 있다면, 그건 '전통 막걸리'. 사카린(아스파탐)도, 그리고 첨가물도 없이 만든 거라 유통 기한도 짧은 단점 불구하고,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이 제대로 잘 팔릴려면, 이 막걸리에서 느껴지는 '뭔가' 답답함이 있다. 그래서 1병을 사도 한번에 다 마시지도 못하고 많이 마시지도 못한다. 속에서 뭔가 깨운하지 않은 느낌도 있고. 

 

 내가 이전에 마셨던 막걸리 특유의 달달함과 개운함도 없다. 뭐가 문제일까? 이때문에 아스파탐을 첨가하는 건가?

 

 어쨌든, 이런 국순당에서 새 제품을 출시. 근데 이건 백세주처럼 건강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리고 마셔보니. 햐 '달달한' 게 요구르트 대용으로 마셔도 될 정도더라. 알콜 도수도 맥주 정도 5%로 낮은 편이고. 

 

 구매 포인트

 - 술과 건강을 모두 살린, 깔끔한 막걸리. 이거 꽤 히트하지 않을까 싶다.

 

 막걸리 함 볼까?

 

 이거, 외국인한테 마셔보라고 했는데 꽤 맛있었는지 좋아하더라. 계속 맛있다고 마시더라. 그리고 이놈은 많이 마셔도 술취하는 느낌은 안나더라는...  

 

 

 

 도수가 5%인데 그 느낌은 없다. 맥주 정도 수준인데 맥주보다 알콜 느낌이 없다고나할까? 이거 곧 대박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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