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자흐스탄 누르 술탄(구, 아스타나) 이야기 20부 - 월드 엑스포 18, 벨라루스 사우디아라비아 앙골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전체 여행 내용은 아래 글 참조.

  • 18:30:45 카자흐스탄 여행 총정리
  • 13:22:18 러시아 유럽 여행 - 총정리, 2부



  • 1

     벨라루스와 사우디 아라비아 부스


     벨라루스는 왜케 사진이 없는거지? 보라색 분위기에... 나쁘진 않았는데... 옷가게 때문인가? 아니다, 어찌보면 벨라루스라는 상점이 하나 여기 입점해 있다라고도 말할 수? 전체적인 분위기 보면 그래... 여행 기념품 판매점 하나 들어왔네...라고도? 저런거 보면 좀 씁쓸한데... 아니 이걸 다음 두바이 월드 엑스포에서 확인해보고 싶어도... 힘든게... 비행기 값에 숙박값에 가격이 장난 아니라서...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국가 여행가는게, 아니 동남아 한번 돌다 와도 될만한 돈이라.... 엑스포가 원래 이런지 확인해봐야 하는데 향후 몇년내에 그럴 기회는 없을 것 같다.









    사우디 아라비아






     그다음 사우디, 그래 돈자랑, 오일 자랑, 그리고 메카와 메디나 자랑. 하지!!! 무슬림이라면 생전 꼭 한번은 가야 한다는 하지... 그것만으로도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는 저 앉아서 돈버는 사우디... 근데 원유의 저주인가 빈부 격차가 심한 곳!!! 왕자의 부패도 심한곳. 만수르가 사는 곳?이던가...










     2

     앙골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벡 그리고 조지아...


     앙골라는 내가 찍을 사진이 없어서 안찍은 건가? 이쯤되면 내가 여러 나라를 이미 돌아서 그저 그렇고 그런 전시 내용에 실망해서였던가? 아마 그래서 사진을 많이 안찍은 모양인데...  


    앙골라는 내가 별로 관심 없는 나라고, 투르크메니스탄도 별로 관심 있는 나라가 아니고.. 뭐 우즈벡이랑 비슷한 문화라... 같은 이슬람 국가... 뭐 그런 분위기라... 내가 좀 의아했던 게 우즈벡이었다. 아니, 첨단 과학 기술을 전시할 줄은 몰랐다. 우즈벡에는 역사적인 것도 많고, 나름의 우즈벡 문화도 있는데 말이다. 우즈벡에서는 대우차 만들던 공장 정도이지 자체적으로 뭔가를 만들고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지... 만약 전시된 게 정말 말들고 있는 시제품이라면, 놀라운 일임.



    앙골라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아니, 우즈벡이 이거 뭐 일본에서 온건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런 로봇이나 우주선에서 볼듯한 박스 같은 것을 들고나와서 당황했다. 좀 물어볼 걸 그랬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여러 질문을 말이지... 인터뷰 동영상도 좀 찍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후회되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