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빼쩨르부르크 이야기 2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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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도심 도보 여행 |
54. 판텔레이모놉스키 다리(Пантелеймоновский мост)
이 다리가 뭔 아름답니, 그림 같니 뭐라고 리뷰가 있던데.. 내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다리구만. 그런데 사진은 찍긴 찍었네. 상트에 흔한 다리 중에 하나.
내가 사진을 굳이 찍은 이유는? 나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오래 전이라. 왜 찍었지? 뭐 확 트인 공간 때문인가?
55. 위대한 순교자이자 치유자인 판텔레이모나 성당(Церковь Святого Великомученика и Целителя Пантелеймона)
러시아에 흔한 성당 중 하나.
성스러운 순교자 및 치유자 칸텔레이몬 교회(Church of the Holy Great Martyr and Healer Panteleimon, Церковь Святого Великомученика и Целителя Пантелеимона)라는 복잡한 이름을 가진 교회네...
2 | 도심 도보 여행 |
56. 인박스 캡슐 호텔(inBox Capsule Hotel)
인박스 캡슐 호텔(InBox Capsule Hotel) - 호텔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호스텔에 가깝다. 제법 준수한 아침을 제공해서 다른 호스텔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그 가격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한다. 캡슐 방식으로 되어 있다. 시설이 꽤 좋은 편. 게다가 '거주 등록'은 자동으로 해준다. 거주 등록이 꼭 필요한 경우 여기를 추천한다.
여기 다시 쓰지만 가격대비는 아니지만 가격만큼 괜찮은 곳!!!
좀 비싸더라도 개인공간, 깨끗함, 좋은 서비스, 아침 등을 원한다면 여기가 딱이다. 당시 1박 비용이 12.63 USD였고 '호텔스닷컴(hotels.com)'으로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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