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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다른 종류의 치솔 구매 사용기, 크리오 뉴파인올R 그리고 퓨어 365 콤팩트 칫솔


 결론가성비 좋네. 크리오 30개, 13900원, 개당 470원 정도. 퓨어 콤팩트 칫솔은 12개 9,900원, 개당 830원 정도. 실사용해본 결과 그냥 크리오가 좋음. 칫솔질했다는 느낌. 가격도 더 저렴하니.  


 구매일: 2020 4월 26일, 도착일 4월 28일.


 제품 설명: 크리오는 흔히 접하는 미세모 칫솔. 그럭저럭 쓸만함. 그리고 퓨어 콤팩트 칫솔 초극세사는 솔이 상당히 부드러움. 잇몸이나 치아 마모가 신경쓰이는 분은 '이 칫솔' 추천한다. 정말 부드럽다. 그리고 아동용으로 아주 좋을듯. 칫솔질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특유의 개운함은 없다. 그리고 내구연한, 즉 며칠만 사용해도 솔이 휘어지거나 굽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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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11번가에서 배송비 포함해서 배송비 포함 23,300원에 구매했다.





 사실 칫솔을 사용하면서 불만인 게 사용기간이 너무 짧다는 거. 한 1 ~ 2주 정도 사용하고나면 아시다시피 솔 부분이 닳고 구부러지고해서 버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고의로 이렇게 만드는 것 같은데. 물론 다시 빳빳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일이 그렇게 해서 사용할 정도로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그냥 계속 새 제품을 살 수 밖에 없는 거다. 게다가, 모두 플라스틱 제품이 아닌가?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이런식으로 과소비를 유도하는 건 특히 플라스틱 소비를 유도하는 건 좋지 못하다고 본다. 친환경 칫솔이 나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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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아래 사진 보면 알겠지만, 클리오는 워낙 유명한 거라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이 제품은 이 글을 쓰는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다. 아직 1판을 다 쓰지도 못했다.  







그다음 문제의 투박하게 생긴 칫솔. 이 칫솔은 정말 부드럽다. 정말로. 그런데 오래 못가더라. 잇몸이 민감한 사람에게 아주 적합한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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