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가성비 좋아. 의외로 잘 쓰고 있네. 바퀴도 달려있고 접히기도 하지만 이동할 일은 별로 없네
가격: 총 27.15 USD, 5월 11일 주문, 5월 28일 도착. 총 17일 소요.
장점: 가성비. 철제라는 견고함.
단점:
1. 구성품 정밀도가 떨어짐, 조립에 의한 견고성이 떨어져서 양옆으로 흔들림
2. AS 받기 어려움. 의심되는 신뢰성과 내구성
별점: ★★★★
내가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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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택배 도착 그리고 개봉 |
정말 덩치가 큰 녀석이어서 일거다. 내 기억엔 경동 택배로 도착했다. 일반 용달트럭으로 왔더라고. 이거 배송비만 따져도 중국에서 오는 것이라면 1만원은 확실히 넘을텐데... 덩치도, 철제기 때문에 무게도 꽤 나갔거든. 제품에 붙은 송장 내용을 자세히 보니까, 원래는 CJ로 들어온 건데 워낙 무거운 거라 경동 택배로 이관했더나 외주한 모양이더라고.
택배가 왔다
이걸 어떻게 조립하나하면서 박스 내용을 뜯어봤지
그런데 내가 할 건 바퀴 조립밖에 없더라고. 전체 몸체는 이미 조립이 다 되어 접혀서 왔더라.
바퀴만 따로 나와 있더라. 베어링 부분에 기름칠이 되어 있어서 기름이 좀 뭍어 나왔고
요렇게 전용 몽키 스패너가 있더라고
조립할 때 주의할 점이 바로, 바퀴 2개에 회전 고정 레버가 있다는 거, 그래서 앞부분과 뒷부분 즉 바퀴 고정 레버가 있는 바퀴를 어디에 달아야할지 미리 생각하고 조립해야 한다는 거다. 난 아무 생각 없이 조립했다가 나중에 바퀴 떼어내고 다시 조립했다.
요부분이 좀 하자가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이었는데, 원래는 딱 맞게 고정되어야 하는데 저 튀어나온 고정 받침 부분이 약간 아래로 쳐져 있어서 잘 고정이 안되더라고...
그리고, 아래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나사고 고정하는 부분이 정밀하게 딱 맞게 되어 있지 않아서 결착하는데 좀 애먹었다.
그리고 저 기스는 뭥미? 야 또 이거 반품을 보낸 거 아냐? 중국에서 반품되는 것들을 한국에다가 파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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