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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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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크렘린


     

    32. 크렘린 주변 성벽과 타워들




     크렘린 안을 들어가는 건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거라, 생략하고 그 주변도 볼게 많더라고. 특히 여러개의 타워가 있었고, 각 타워마다 이름이 붙여져 있는 게 특이했지. 그것도 뭔 남쪽, 북쪽 그런게 아니라 고유명사에 가까운 이름이 있더라고...













     그리고 사진 보면 알겠지만 각 타워의 크기가.. 아주... 전쟁에 대비해 다 만들어 둔 거라... 역시 규모가 장난 아니네... 러시아는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더 강대국이 되었으니까...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이 한 국가를 더 강하게 하기도 하고 망하게 하기도 하네... 이게 결국 전쟁의 결과라고 하니...



     그 다음은 테트리스에서 유명한 바로 그 성당이다...


    33. 성 바실리 대성당(Храм Василия Блаженного)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500루블이다. 내 호스텔 가격이네... 아쉽지만 어쩔 수가 없지. 이것 저것 다 챙겼다간 남아나는 돈이 없겠다야. 딱히 여행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투자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여행으로 내가 400만원을 어디에서 번다는 얘기냐?





























     시티 패스 같은 통합 티켓 프로그램이 있는 모양이긴 한데... 그것도 돈이 꽤 비싸겠지.... 패스에 있는 건 다 봐야 손해를 안본다는 얘기니까... 안에 무지하게 들어가보고 싶긴했어... 물론 정말 잘되어 있겠지... 러시아의 상징과도 같은 그런 성당인데... 당연히 안그렇겠냐. 하지만 이런 건 비싸.. 크렘린 궁도 마찬가지고... 





    2

     크렘린



     드디어 도착했다. 네레우스 호스텔. 꽤 좋았던 곳. 나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던 곳이자... 창가에 쿠션이 있는 건 처음 본 그런 곳. 다른 건 정말 모르겠고.. 창가의 쿠션은 정말 마음에 든 부분. 이야.. 저기서 책 하나 보면서 커피 마시면서... 이거 아마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스팟이지 않을까? 당시 1박 9천원에 머물렀다.



    34. 미닌과 빠자르스키 기념비(Памятник Минину И Пожарскому)




      모스크바의 랜드마크이자 러시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성 바실 성당 바로 앞에 있는 동상이다. 1818년 군 지도자들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고 원래는 붉은 광장에 있었단다.





    35. 롭노예 미에스타(사형장, Лобное место)



    로브노예 미에스타라고 하는 이곳은 알고 보니 사형집행장소였네...

    그런데 지금 보니 붉은 광장 중간 쯤에 돌도 막혀 있더라는... 그런데 사형집행장소로 쓰인 적은 없단다. 


    중요한 공지를 발표하거나 하는 장소로 쓰였단다... 그 역사는 15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 봤을 때 여기가 뭔 건물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냥 광장에 있는 돌 조형물? 분수가 아니었을까 짐작했을 뿐....




     드디어 붉은 광장... 그리고 레닌 묘가 그 중간에 있는 줄은 이제야 알았네... 레닌. 스탈린 등... 러시아 역사에 있는... 역사는 누군가가 열심히 일궈놓은 노력을 가로채는 일이 비일비재하지... 지금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고... 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작업도, 나의 노력 사람들의 노력을 집결시켜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자들....



    36. 붉은 광장(Красная Площадь)






     파노라마로 한번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네... 저 넓은 광장을 어떻게든 표현했어야 했는데... 말이지... 레닌 묘를 참 거대하게도 만들어 놓았네.. 내가 갔을 당시 다 막아놓아서 가까지 접근할 수가 없었거든.


    저게 레닌 묘 사진이란다... 가까지 접근하는 것을 막아놨어..


     37레닌묘 위치

    붉은 광장 중앙에 있는 피라미드 모양의 돌 건축물인데 1930년도에 선보였단다. 안에는 레닌의 석관이 있는 기념 홀도 있다. 레닌 영묘 또는 레닌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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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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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호스텔을 향해


     

    26. 화해의 벤치(A bench of reconciliation, Скамья примирения)




      저기는 내가 아는 벤치라는 건 아닌데... 영어 번역이 좋지 못하다. 저기에는 눈을 씻고 봐도 벤치나 의자 같은 건 보이지 않던데... 러시아어로 스카먀는 벤치가 맞긴 맞던데. 아니다 저기 앉을 만한 높이로 만들어진 저것을 복 벤치라고 한 건가? 하트 모양 안에는 조그마한 다리가 있는데...


     여기 뭐랄까 명소 같은 거긴 하더라고... 차는 못가는 사람이 이동하는 다리에 있는데... 마치 강건너 서로 연인이 만나는 장소처럼.. 뭔가 싸웠다가 화해하는 장소의 상징이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지.. 부부싸움 화해의 장소? 뭐 그런 건가? 이름만 저렇게 분은 이유가 있겠지... 









     그리고 사랑의 나무라고 하는 게 있더라고... 사랑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흔히 격는 거 아닌가? 뭐, 센스가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이라면 저 중간에 '칼로 물 베기'를 형상화해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27. 사랑의 나무(Derev'ya Lyubvi, Деревья любви)









     화해의 벤치와 사랑의 나무가 있는 저 다리는 뭐다? 트레짜콥스키 다리라는 것 같은데, 이거 최근에 이름이 바뀌었나? 참고로 2GIS 지도에는 루쉬콥 다리라고 되어 있다. 여기는 사랑의 다리로 유명하다. 연인이 와서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곳.


    28. 트레쨔콥스키 다리(Третьяковский мост 또는 Лужков мост)



    아래는 루쉬콥 다리에서 본 풍경이다.




     


    29. 레핑 기념비(Памятник Илье Ефимовичу Репину)


    하필 내가 갔을 때 공사중이라니... 지금쯤이면 멋지게 변해있겠지. 


    일랴 에피모피치 레핑(Ilya Yefimovich Repin)은 러시아 미술가였단다. 19세기에 가장 유명한 러시아 예술가... 세계에서 그의 위치가 똘스또이에 비교될만할 정도였다니... 근데 난 모르겠노... 첨 들어본다.


















    30. 발쇼이 카멘느의 다리(Большой Каменный мост)



     

     여기에 사람이 건널 수 있는 인도가 제법 크게 있어... 그리고 이 다리에서 크레믈린 궁이 보이거든... 모스크바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서 영화 찍은 장면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고. 최근 본 러시아 영화도 여기서 찍었던데... 











     내가 갔을 때는 한창 공사 중... 아마 러시아는 추우니까... 여름에 이런 공사를 많이 하는 모양이다. 겨울에 뭔 공사가 되겠니? 내가 겨울에 모스크바 방문했을 때는, 숙소와 눈 그리고 일보러 갔던 곳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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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레우스 호스텔 도착



     드디어 도착했다. 네레우스 호스텔. 꽤 좋았던 곳. 나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던 곳이자... 창가에 쿠션이 있는 건 처음 본 그런 곳. 다른 건 정말 모르겠고.. 창가의 쿠션은 정말 마음에 든 부분. 이야.. 저기서 책 하나 보면서 커피 마시면서... 이거 아마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 스팟이지 않을까? 당시 1박 9천원에 머물렀다.



    31. 네레우스 호스텔(Nereus Hostel)




     좀더 자세히 요약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이 호스텔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일단 가성비 좋은 호스텔이다. 객실이 아주 많은 편이고 그 관리가 체계적인 편. 


    아 그리고 여기 구글맵 위치가 좀 잘못 표시되어 있다. 도로가에 표시되어 있는데 위치는 넓은 건물 쪽이다. 좀 찾기가 힘들 수도 있다.


    일단 장점

    1. 창문에 있는 쿠션 - 이거 꽤 좋다. 창가에 앚아서 쿠션에 기대어 차한잔하거나 책 읽고 있으면 그야 말로.... 

    2. 가성비 꽤 좋음.

    3. 주요 관광지에서 가까움.

    4. 시설 좋은 편이고, 침대도 꽤 넓은 편이고 커텐으로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편. 단 역시 객실 내 룸메이트의 운이 좋아야 함.


    단점

    1. 부엌이 좀 좁은 편.

    2. 손님대비 관리인이 좀 과다한 편.

    3. 인터넷 인증이 좀 복잡하다 - 바로 안되서 꽤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난 아래와 같이 창가 쿠션이... 이 호스텔의 '백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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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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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호스텔을 향해


     

    21. 도시 소유 문화 유산 돌고비-제모츠키나(ородская усадьба Долговых-Жемочкина)




     원래 주인이었던 상인 돌고비와 이후 주인이된 제모치킨의 이름을 붙여 놓은 거래. 이 집을 보존해야 할 특별한 집으로 해놓았나봐. 문화 유산을 보호하겠다는 의지 아닐까? 





     역시나 지하철 역 주변이네... 여기에도 작은 공원이 하나 있네... '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긴 하지만. 내가 방문했을 때에 여기에는 푸드 트럭이나 포장마차처럼 물건이나 음식을 파는 가판이 있었다. 역시 역 주변이네...



    22. 비크르 수드비 정원(Sad "Vikhr' Sud'by"

    Сад "Вихрь судьбы")











     저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바로 저 위 미술 작품인데, 모스크바 이 도시에서 저런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 '동양인' 꼬마가 주인공인 그림이 있다는 게, 인상적이더라고. 그야말로 러시아는 다민족 국가이자, 문화의 융합과 포용을 그리고 인종 차별을 조용하게 누구보다도 잘 실천하고 있는 나라가 아닐까한다. 



    23. 모스크바에 흔한 커피 하우스(Кофе Хауз)





     러시아나 중국과 같은 이전 공산국가는 뭐랄까... 해외 프랜차이즈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뭔가 문화적인 독립성 같은 것을 가지고 있더라고. 팝이나 영화 같은 이런 무형 문화는 쉽게 전파되기도 하지만, 물리적으로 직접 관련된 것들은 자국만의 인프라로 자기만의 것들을 만들어내더라고... 아래 커피 하우스처럼 말이지... 이외에도 커피 전문점 브랜드가 많다.








    2

     다음 호스텔을 향해



     이름 자체가 작은 공원이네... '말린끼 스크베르'. 그런데 스크베르 자체가 작은 공원의 뜻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또 말린끼라니... 아니네, 스크베르는 광장이라는 뜻이네... 뭐냐!! 쏘리 작은 광장이라는 뜻이네... 쏘리쏘리하다. 그런데, 스크베르는 내 기준으로는 다 공원이든디...



    24. 작은 공원과 이스쿠스트브 분수(Маленький Сквер, Фонтан искусств)




     여기 기념비가 하나 있는데 안찍었네... 그리고 여기의 핵심은 분수다. 뭔 예술 조각품 하나 만들어 놓았어... 뭐 보기에 나쁘진 않더라고...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없네... 그러니 상업적인 건물도 좀 드물고...





     


















     자, 드디어 이제 내가 목적지로 둔 트레티야코프 시립 미술관에 도착했네. 


    25트레티야코프 시립 미술관(Государственная Третьяковская галерея)




     여기 꽤 좋은 미술관 같더라고. 입구부터 분위기가 참 좋은데... 가보면 안다. 문제는 가격이 좀 비싸다는 거...  대충 정보를 보면 아래와 같어.


    국립 뜨레찌야콥스크 갤러리.

    국립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예술관이라고 해야 겠지...

    21세기 러시아 작품을 전시하고 있단다. 아방가르드, 사회주의 현실주의

     작품 등....


    1856년도에 세워졌다는데... 


    여기 꽤 좋아보이더라. 미술 작품이나 예술 작품을 좋아한다면 와볼만한 곳이라고 본다. 


    트립어드바이저 3위다. 러시아 현대 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그러나 표 가격이 싸지 않다는 점...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 수, 일: 10:00 — 18:00

    목, 금, 토: 10:00 — 21:00


    표는 문닫기 1시간 전에 사야 한다.


    입장료

    성인: 500 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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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모스크바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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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 풍경과 문화센터 돔


     

    15. 문화센터 돔(Dom, Культурный центр Дом)




     문화 센터 돔에 도착하기 전, 거리 사진 좀 올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맛나 보이는 맛집이 많이 보이고, 또 모스크바도 유럽에 가까워서 그런지 건물 양식이 다 유럽스럽더라고...  문제는 모스크바 곳곳에 이런 거리가 많다는 거지... 수도 과몰입!!






     

     그 다음 어쩌다가 문화의 집이라고하는 곳에 들었는데, 문화의 집이라고 해야 하나? 문화 센터의 집? 이러면 좀 이상한데... 

    여기는 각종 문화 예술을 할 수 있는 시설 등이 갖춰진 곳이다. 행사, 전시, 공연 등이 이뤄지는 곳이기도 하고... 좀 젊은 감각이 있다고나할까? 













     문화 센터라고 하는 곳은 문화라기 보다는 쇼핑몰에 가깝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쩌면 내가 문화센터라는 곳을 잘못 찾아간 것일지도 모르겠네... 아니다, 돔이라고 되어 있는 분리된 공간이 있는데 그 건물에 바로 인접한 곳에 쇼핑몰이 있더라고. 그리고 여기에서 또 피얏 즈뵤즈드의라는 5성 극장을 찾았지 뭐냐... 위 사진 중에 극장이 바로 그 주인 공이다.


    16. 오성 극장




    러시아시아부터 시작해서 성당 건물이 정말 많다. 종교라는 녀석은 인간의 삶과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부분이라서... 우리는 늘 불안 속에서 살아가니까... 그 불안 해소를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게 우리 인간이거든... 앞으로 성당 아주 많이 나올 거야...


    17. 침례교 존의 참수 순교 교회(Храм Усекновения Главы Иоанна Предтечи Под Бором)





     이름 참 긴데, 이건 러시아어 전형적인 특징이야. 이름에 모든 뜻을 다 넣어놓으려고 하더라고. 뭐 러시아에선 흔히 보는 교회 중 하나.














    2

     다음 호스텔을 향해



     다음 성당 가기 전에 길거리 사진... 유럽풍 물씬 나는... 거리들...




    18. 체르니고프의 마이클과 페도르 성당이라는 데(Церковь Михаила и Федора Черниговских)




     이름 참 길지? 굳이 저렇게 이름 다 넣고 호칭 다 넣고 해야 하나? 길어, 너무 길어.. 한글로 적으니까 더 길어. 흔한 교회 중에 하나인데... 주변에 교회가 3개 있으면 어쩌라고.... 서로 경쟁하나? 일단 와서 골라가는 재미도 있을라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교회가 따로 있어... 그리고 여기 새로 개축한 거더라고... 





    19. ROMBUS 카페 & 바




     아니 여기는 메뉴를 아예 외부에 뒀더라고... 그리고 가격이... 비싸더라는... 감이 들어갈 엄두가 안나던데... 이런 데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메뉴보고 가격보고 괜찮네 생각하고 들어가면 되겠더라. 참고로, 198개 구글맵 리뷰로 4.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더라고... 좋다는 의미지!!! 





      자, 또 교회다. 이번에는 모든 슬픔의 평안 교회(Church of the Consolation of All Sorrows, Церковь иконы Божией Матери "Всех скорбящих Радость")인데 이름 참.... 길다. 러시아의 흔한 교회 중 하나... 러시아 정교회


    20모든 슬픔의 평안 교회(Church of the Consolation of All Sorrows, Церковь иконы Божией Матери "Всех скорбящих Радост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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