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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 사용하는 이미지, 사진 크기 변환 소프트웨어 - Resize Pictures


 결론: 이보다 간단한 게 있을까? 



 : 장점 

 - 알씨 크기 변환보다 훨씬 간단하다.

 - 가벼운 프로그램

 - 무료

 - 무광고

 

 : 단점 

 - 크기 변환 옵션이 전문 이미지 프로그램만큼은 아님

 - 한글화가 안되어 있음


프로그램 다운로드 위치: https://www.bricelam.net/ImageResizer/

바로 다운로드


이 프로그램 최근 소식으로, 앞으로 최신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 토이'로 이동한단다. 


윈도 10 파워 토이 설치 위치: https://github.com/microsoft/PowerToys/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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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크기 변환으로 이것을... 활용해봤다



 일단 내가 아는 크기 변환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편한 것 같음. 프로그램을 불러내서 시작하는 형태가 아니고 탐색기에서 원하는 파일을 선택한 다음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시작하고 간단하게 원하는 크기를 선택한 후 클릭만하면 일괄적으로 크기를 변환할 수 있어서 좋은 그런 가벼운 프로그램임. 


 이것 전에 내가 사용했던 것은 '알씨' 프로그램이었는데 '광고' 뜨는 것도 지긋하고 웬지 프로그램이 무거워진 것도 그렇고(늦게 실행되는 점), 이미지 보기는 그냥 윈도 내장 이미지 보기 이용하는 게 더 편한 것 같고 그래서 찾다가 마음에 든 것을 발견한 게 바로 리사이즈 픽쳐스라는 프로그램. 


 아래는 보듯이 일괄적으로 선택해서 이미지 변환한 결과다. 크기가 상당히 줄은 것이 보일 거다. 왜 굳이 이걸? 이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바로 이 블로그 즉 티스토리의 이미지 제한 때문이기도 하다. 현재 에디터에서 이미지를 한꺼번에 올리는 데 용량 제한이 걸려 있는 게 가장 큰 이유. 이미지 개수는 50개로 넉넉하지만, 용량 제한이 있어서 글 쓰는데 상당히 불편했었지. 요즘 폰이나 사진의 이미지 크기가 아래에서 보듯이 6메가에서 큰건 10메가가 넘는 게 대부분인데, 용량이 개당 10M, 최대 50M로 제한되어 있어서 10메가 가까운 파일은 4~5개 올리면 끝나기 때문...  아래 만큼 용량이 줄어들면 50개는 거뜬하기 때문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잠깐 살펴보면 좀 놀라운데, 그냥 정해진 크기 뿐만 아니라 내가 원하는 크기로 간단하게 변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파일 포맷이나 압축 방식을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제한 적이긴 하지만. 




 오른쪽 클릭해서 들어간 화면에서 "Advanced options(고급 옵션)"을 클릭하면 더 상세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위와 같이 뜨는 거다. 


1. 게다가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원하는 파일을 찾아 들어가서 해당 하는 파일을 선택한 후(복수선택 가능)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팝업 창에 "Resize Pictures"라는 게 나타난다. 




 2. 위 "Resize Pictures"를 클릭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선택 화면이 나타나고, 아래 표시한 것처럼 원하는 옵션을 선택한 후에 "Resize" 버튼만 누르면 끝.



 어떤 군더더기도 없이 필요한 기능만 딱 있는 완전 무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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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드리미와 끼워팔기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셋 - 샤오미 Mi True Wireless Earphone


 결론: 어, 나쁘지 않아. QCY T1보다 음질 더 좋은 것 같은데. 20USD에 잘샀다


 구매일: 2020년 10월 7일 도착일 10월 28일(약 22일 소요, 10월 22일쯤 발송 짐작)

 가격: 20.00 USD(실제 판매가 75 USD 배송비 포함)



 : 장점 

 - 내 주관적으로 훌륭한 음질

 - 견고해보이는 내구성

 - 소음 감소

 -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 국내 AS 가능(6개월, 판매처에 따라 다름), 한글 매뉴얼



 : 단점 

 - 가격(75USD), 이 부분은 QCY라고하는 제품에 비해서 비싸다는 의미(QCY T8의 경우 31.5USD라는 걸 생각하면)

 - 이어폰 머리 부분 터치 작동(만지면서 자주 건드리는 부분으로 오작동 요인)


 음질 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막귀인지 아니면 아직 정말 대단한 음질을 경험하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진 QCY T1보다는 확실히 음질이 좋다는 거다. T1 이 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더 좋은 제품을 경험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내가 들어본 바로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골고루 잘 들렸다는 거다. 유튜브에 음질 확인용 음악도 들어봤는데 다양한 악기소리도 골고루 잘들렸다는 거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제품에 대한 '리뷰'를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했는데 없더라. 하나도 없어. 샤오미 제품은 있어 봐야 에어팟 프로 블루투스 제품의 짝퉁인 샤오미 AIR2인지 뭔지 그 제품만 있던데, 악평으로 뒤덮여 있더군. 난또 같은 제품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제품이더라고. 참고로 내가 산 이 제품은 미홈이라는 판매사 외에 다른 곳에서는 더 비싸게 팔더라.


미홈에서는 75달러에




다른 곳에서는 105USD에 팔고 있고



 이 제품에 대해서 더 파보니까, 제품 이름이 판매사마다 다르게 쓰더라고.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글 제목에 있는 Mi True Wireless Earphone이 정확한 이름이고 모델명은 TWSEJ01JY. 어디에서는 Airdots Pro2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이 아닌 블루투스 4.2다. 즉 구형 제품이라는 거지. 참고로, 최근 샤오미 제품이 가격이 더 싸다는 아이러니. 


 중국 제품 전반적인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좀 그런 것 같긴 하더라만은), QCY라는 제품도 그렇고 모델명에 어떤 일관성이 없다. 그리고 샤오미에서 파는 블루투스 이어셋은 더 심함. 이 제품도 많은 이름을 갖고 있는 거 보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름은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봄. 리뷰 올라 온 것을 보면 TWS Air Lite라는 제품인데 이것과는 다른 제품임. Lite는 5.0지원하는 제품이고 이것은 4.2니까. 그런데 왜 Lite라는 모델명을 붙인 거냐고? 가격은 더 싼데... 더 좋아!!! 샤오미 제품은 워낙 많아서 지네도 헷갈리는 게 아닐까하는 의심.


 Airdots란 제품은 콩나물 모양이 아닌 짧은 동그란 모양의 제품을 말하는 것 같고, 이 제품은 그냥 Air인가? 어쨌든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


 모델을 다 정리해보자.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1. 이제품의 공식 명칙은 "Mi True Wireless Earphones", 모델명은 "TWSEJ01JY"이다.


2. 최근 제품은 "Mi True Wireless Earphones 2"이고 모델명은 TWSEJ06WM.


 사진은 아래와 같다.



3. "Mi True Wireless Earphones 2 Basic"이란 건 모델명이 공식 사이트에 없어?뭐니? 대충 TWSEJ0?WM임. 번호가 뭐인지만 보면 되는데... 이미지는 아래와 같어.



4. "Mi True Wireless Earbuds Basic 2"는 모델명은 "TWSE061LS"이고 모양은 아래와 같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게 저정도임. 그 외에 다른 Airdots 제품을 많이 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정말 샤오미 제품이 맞는지도. 왜 없지? Airdots는? 일단 저지르고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고 정리하지 않는 건 중국의 특징인 것 같어...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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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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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 제품이 정말 오래 걸린 이유는 끼워 팔기로 샀으나 '관세' 문제로 본제품인 드리미 V10 발송 후에 따로 발송했기 때문. 그런다고 해도 22일이 걸린 건 너무 하다. 아니 따로라면 한 2~3일 정도 차이를 두고 보낸다면 이해하겠지만... 아마 컨테이너 양 혹은 뭔가 발송 최소양이 있을 거고 그게 차면 보내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 게 아닐까 생각.



이 제품은 생산년도가 2019년이더라고. 즉 제품 디자인이나 품질 같은 게 거의 요즘 스펙은 따라간다는 게 아닐까 생각함.





포장 정성스럽게 잘 되어 있더라고. 웬만한 제품 못지 않게 말이지. 딸랑 20달러짜리 치고는 좋다야...













 이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나 리뷰를 지금 찾아볼 수 없어서 정말 잘 산 건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그냥 내 막귀에는 아주 좋아!!! 통화도 잘되는 것 같고. 음질도 좋게 들리고. 그래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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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전동 드라이버 - 전동드릴 무선 드라이버 HOTO Monkey Straight Handle Electric Screwdriver Blue Set


 결론: 이제 편하게 나사 조이겠네. 손으로 돌리는 구형 드라이버여 바이바이


 구매일: 2020년 10월 20 도착일 10월 29일(약 10일 소요, 10월 25일 발송)

 가격: 27.90 USD(배송비 포함)



 : 장점 

 - 가성비 

 - 견고함

 - 충분한 토크

 - 범용성



 : 단점 

 - 손잡이 부분, 즉 비트 이외의 부분이 두터운 편이어서 좁게 길게 들어가는 부분에 사용하기 어려움

 - 전용 비트만 사용가능하고 총 12개 비트가 기본 제공되는데, 규격 이외의 것에는 사용할 수 없는 제한.

 - 혹시 다른 규격의 비트를 따로 파나 해서 검색해보니 없었음. 

 - 국내 AS를 받기 힘듦(판매처 문제)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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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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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발송까지 5일 정도 걸렸어. 그것때문에 10일 이상 걸린 제품. 주문 자체가 많지 않아서일거야. 그건 유명 판매자가 아니어서겠지. 이 제품 자체에 대한 수요는 많은 편인데. 알고보니 내가 무선청소기 드리미를 구매했던 판매자의 제품이 많이 팔린 것 같더라고. 물론 이 판매자의 제품이 가격이 더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 AS에 문제가 좀 있는 단점이 있지. 하지만 이 제품 자체가 워낙 견고해서 AS 받을 일이 그리 있을까 싶다. 웬만하면 고장 잘 안나는 제품일 거라고 본다. 특히 이런 제품은 말이지.
















 이 제품은 아주 좋아보였어. 견고해보였고. 앞으로 이 제품을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더라고. 실컷 활용해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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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중한 엉덩이 오래동안 편안하게 앉아있고 싶다고 - 등받이 일체형 쿠션


 결론: 기대보다 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확실히 좋음


 구매일: 2020년 10월 16일, 도착일 10월 27일(약 11일 소요, 10월 19일 발송)

 가격: 13 USD(배송비 포함), 이 가격은 쿠10 룰렛 이벤트를 통해서 싸게 구매한 것.



 : 장점 

 - 충분한 속으로 푹신푹신 

 - 겉감 재질이 부드러움

 - 비교적 견고한 마감

 -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대부분의 의자에 맞음



 : 단점 

 - 엉덩이 움직임이나 의자내 움직임이 이 쿠션 크기로 제한 됨. 이게 생각보다 좀 불편한 편

 - 등받이 부분을 뒤로 획 제쳐버리면 쿠션 연결부위 실이 끊어짐

 - 의자 등받이 둘레가 큰 경우 쿠션 등받이 부분을 고정하는 끈이 모자름. 이거 길이를 좀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을듯. 

 - 가격, 가격만 놓고보자면 직구의 의미가 없다. 그냥 국내 제품 찾아서 구매해도 됨.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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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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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 제품은 한국내 판매 자체가 많지 않아서인지, 발송 자체가 좀 늦더라고. 그래서 오래 걸림. 쿠션이라서 저렇게 그냥 봉지에 담겨 왔더라고. 난 박스에 들어 있을 줄 알았더니... 




 아래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뽀송뽀송하고 푹신하더라고. 오래 쓰다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신상은.. 좋았음.


 폭이 좁은 게 여러 의자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긴 하지만 엉덩이 운신의 폭을 생각한다면 좀 넓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뭐 20 ~ 30대 날씬한 여성분이 사용하기에 더 적합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앞 부분과 뒷부분 재질이 다른데 둘다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더라. 특히 뒷부분은 견고한 재질을 사용해서인지 안정성이 있어 보였고.  








 일단 엉덩이 아픈 것은 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이 아주 많아지고 있는 지금 의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쿠션이 비싼 의자를 대신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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