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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여행의 시작 7부, 첫 외출과 첫 식당


 : 일단 짐을 풀고, 정리하고 샤워 한판하고... 외출 준비를 했다. 



1

 본 격적인 미얀마 거리 구경



 : 미얀마 거리... 그래 우즈벡에서 봤던 것처럼 길거리 상점도 있네... 저기는 물도 팔고... 

 웬만하면 버스타고 목적지로 가고 싶었지만, 사실 목적지가 어딘지도 몰랐고... 결국 택시를 잡게 되었다. 이들 한국에서 일해서 돈 벌더만 물가 개념이 흐려진 건가... 아님 원래 돈을 안아끼는 성격인지... 그래서 버스는 타보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현지인 친구 뭔가 많이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으니...




거리 상점


여기 버스다


헐 양곤 시내... 복잡하다. 호치민에 비하면 오토바이가 안보이네...


이건 배스킨 라빈스...










2

 일단 밥부터 먹자고 찾아간 식당


: 식당 전체가 웬지 고급스러워 보여서 비쌀 줄 알았는데 나중에 싼 가격을 보고 놀라웠다. 식상의 식사도 대체적으로 맛있었고 미얀마 맥주도 마실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친절한 웨이트리스가 인상적이었다. 우리에게 참 잘해주던데... 그리고 이 식당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단다.

 


식당 입구


호출기도 있네..


메뉴판... 영어로 되어 있는 걸 보니... 뭔가 비싼듯



심지어는 평가표까지...


이름은 모르겠다. 그냥 시키는 데로 먹었으니..


이건 꼬치 구이


거건 여기 사람들이 잘 먹는 고기라는데... 실제로 양 많다


맥주 3병 포함 모두 2만4천 정도... 

한국이랑 환율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한국돈으로도 저정도 나왔다고 보면 된다.

이정도면 싸다고 봐야겠지... 

그리고 특이했던 건 저 우표 같은 딱지가 바로 세금표란다.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가게는 저게 다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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