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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6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2편



계획된 일정

7:00 아침

7:30 ~ 8:00 출발 준비

8:00 출발

9:00 만달레이 기차역(업무 시작 시간은? 

8시경에 티켓 판매하고 있었음. 


10:30 체크아웃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 -> Thakya Thiha Pagoda(생략 가능) -> Ein Daw Yar Pagoda(생략 가능) -> Zay Cho Clock Tower(생략 가능)

-> A1 호텔(체크아웃)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왼쪽 반 정도만) ->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 Yardanarbon Swimming Pool -> Kutho Daw Pagoda -> 다시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오른쪽 반 정도) -> Coffee Korner -> 다시 Train Station(4시 출발)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호텔에서 기차역으로 가는 길



 : 이날 계획한 일정에 따라서 먼저 기차역으로 갔다. 일단 표를 끊어야 하니까... 그래서 갔더니... 모두 예약되었단다... 젠장할...ㅡㅡ; 남은 자리는 일요일 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만달레이에 이틀을 더 있게 되었다. 물론 이게 나쁜 건 아니었지만... 덕분에 민군에도 그리고 사가잉에도 갈 수 있었다.







 : 여기도 참 우즈벡이라는 나라를 많이 연상시킨다. 여러모로... 역 분위기도 그렇고, 건물 무늬도 그렇고... 게다가 거리의 풍경도... 대부분 1970년대 비슷한 시기에 건물들이 지어져서일까? 한국이라는 나라는 10년도 못넘기고 옷을 바꿔입으니.... 지금은 시골쪽으로 들어가도... 건물이 비슷비슷하니까...



아래는 차이나타운이다. 역 바로 앞 상점들이 즐비한 번화가가 있는데, 여기가 차이나타운이란다... 중국적인건 거의 안 보이는데 위치는 다음과 같다. 뭐 사실 차이나타운이라기보다는 나이트마켓이라고해야 되겠다. 위치는 만달레이역 앞 75번가다.













 : 만달레이 역 앞 상점가는 크다. 기대이상이었다. 특히 백화점 같은데 안에 들어가봤는데 한국에서 보는 대형마트가 있었다. '만달레이' 뭐랄까, Expat(다른 나라에서 사는 사람)을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2

 만달레이 도심


 : 혼자 여행의 묘미란 이런 것이다. 직접 보고 만지고 내맘대로 가고 원할 때 먹고 원할 때 쉬고... 그리고 걸으면서 만달레이라는 도시의 이모저모를 직접 볼 수 있었다.










여긴 어디냐고? 큰 백화점 중 일부인데, 여기 안 상점 다 비었더라. 건물주는 여기를 상업 중심지 정도로 만들고 싶어 했던 것 같은데... 이처럼 주변은 텅텅 비어 있었다. 시기 상조였던 것 같기도 하고...





















한국의 웬만한 백화점처럼 뭔가 화려한 것을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만난 건 이런 텅빈 운영하지 않는 내부였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여기는 2 ~ 3개 정도의 큰 상점이 복합되어 있는 곳이고 지하층의 마트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었다.






















역시 중국과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저 한자. 내가 차이나타운을 제대로 찾아 왔음을 알려주는 듯하다. 그리고 소니 서비스 센터로 보이는 건물... 


 그러고 보면 내가 TV를 통해서 보는 여행 프로그램이나 사진 등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니... 미얀마라는 나라가 현재 어떻게 발전하는지 얼마나 발달했는지 느낄 수가 없는 거지... 중국은 과연 어떨까?













 위 사진 2개는 극장이다. 영화 한편 보려고 했지만 역시 시간이... 사진을 크게 보면 알게지만 3D영화 한편이 1200원에서 7500원까지 있다. 아마 7500원은 무슨 로얄석이겠지... 그리고 만난 도마뱀... 미얀마의 흔한 풍경... 이런 도심에서까지 도마뱀을 보게될 줄은 몰랐다. 그만큼 아직까지는 자연친화적이라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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