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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4부, 4월 21일 이야기 10편 고장난 차 그리고 이별 후 숙소로..., A1 Hotel Review



실제 여행 일정

4월 18일 바고의 자동차편 약속 취소(운전자가 안한다고 함), 양곤의 택시 협상. 양곤에서 바고로 이동 후에 '바간'으로 출발

4월 19일부터 바간 여행, 바간에서 하루 투숙

4월 20일 바간 여행 후 만달레이로 이동, 만달레이에서 바로 핀 우 린이라는 곳으로 이동. 만달레이 투숙

4월 21일 만달레이 여행 후 나는 만달레이에서 투숙하고 나머지는 양곤으로 이동. 


바간, 만달레이 여행 정리는 다음 링크 참조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고장난 차... 그리고.. 빠빠이



 : 이후 원래는 만달레이 궁전을 가려고 했다. 그런데 3시 이후에는 출입금지다.. 젠장할... 그래서 가지 못했다. 오후 3시인가 4시경이었을 거다. 그러다가 차에 문제가 있단다... 헐... 이것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었다.... ㅡ.ㅡ;


 뭐 이정도로 만족해야 하나... 날 다음 숙소로 데려다 주고난 뒤에 빠빠이해야 했다. 오늘 이후로 난 본격적인 배낭여행을 하게 된다... 재미와 고생의 시작...







 : 냉각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차 바퀴의 열이 너무 높아져서 물을 부으니 100도씨 이상으로 달궈진 것처럼 촥 소리내면서 증발해버린다. 


 그리고 냉각수 관련 뭔가 문제가 생겼는지... 부품만 갈고... 나를 데려다 준후에 빠빠이 했다...





2

 2만5천원에 정말 좋은 모텔급 숙소 호텔 A1


 : 정말 괜찮다. 여기.. 특히 아침이 죽여준다. 호텔스닷컴을 이용해서 예약했는데, 예약비 포함 한 25달러 정도였다. 그 정도 가격에 트윈이고... 그 좋은 아침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조건이었다. 물론 비수기여서일 수도 있지만... 만약 두 사람이 머문다면 한사람당 12~13달러 정도로 뭐 웬만한 8인 침대 호스텔보다 싸다... 헐...이다... 내가 먹은 아침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애인이랑 놀러 온다면 여기는 가격대비 최고라는 거다...





 



           















 : 참고로 냉장고 위의 물만 공짜고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은 마시면 따로 지불해야 한다. 바로 옆이 그 가격이고. 여기의 호텔은 대부분 이런식이니 꼭 참조하도록 하자... 안에 있을 건 다 있다.. TV도 있고... 침대도 깨끗한 편이고 로비도 좋고... 특히 로비의 매니저는 매너도 좋고 영어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둘이서 놀러온다면 여기 당연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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