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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5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1편, A1 Hotel Review



계획된 일정

7:00 아침

7:30 ~ 8:00 출발 준비

8:00 출발

9:00 만달레이 기차역(업무 시작 시간은? 

8시경에 티케팅하고 있었음. 


10:30 체크아웃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 -> Thakya Thiha Pagoda(생략 가능) -> Ein Daw Yar Pagoda(생략 가능) -> Zay Cho Clock Tower(생략 가능)

-> A1 호텔(체크아웃)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왼쪽 반 정도만) ->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 Yardanarbon Swimming Pool -> Kutho Daw Pagoda -> 다시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오른쪽 반 정도) -> Coffee Korner -> 다시 Train Station(4시 출발)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 기차 예약.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2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3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Hotel A1





 : A1 호텔의 아침은 내가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을 여행하면서 머물렀던 숙소 중에 가장 좋았다. 이 이후로 이보다 더 좋은 아침은 만나보지 못한 것이다. 일단 기본적인 것은 하면서... 아침이 최고인 곳... 이곳 정말 추천한다.
























 그냥 단순한 음식 정도를 기대했는데... 뷔폐에 그 음식도 아주 다양했다. 방을 즐기는 서양쪽과 밥을 막는 동양쪽도 동시에 만족시키는... 그런 이상적인... 게다가 커피도 좋고..



 마치 호텔 방처럼 있을 건 다 있다.... 그래 이름이 호텔이지... 가격대비 누릴 수 있는 거 정말 많다. 여기는...








 게다가 1회용 비밀번호 금고까지 있었다. 헐...... 몸무게 저울은 또 뭔지? 그리고 욕실에서 제공되는 것 중에 실과 바늘까지 있었으니.. 헐에 헐이다... 귀후지게도 있고... 그리고 하얀 것은 세탁 세제다. 정말 많은 걸 제공해 준다....

 




마치 호텔 방처럼 있을 건 다 있다.... 그래 이름이 호텔이지... 가격대비 누릴 수 있는 거 정말 많다. 여기는...












2

 전날 먹은 저녁과

 만달레이 역


 : 본격적인 혼자 여행... 뭐랄까? 같이 여행다니다가 혼자가 되니 처음에는 좋기도하고 두렵기도 했다.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곳으로 갈 수는 있었지만, 사실 바가지 요금과 오직 돈만을 위해서 나에게 접근하는 수많은 택시 및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결국 그 스트레스가 캄보디아에서 폭발해버렸으니...



저녁을 먹은 푸드 센터 위치







아래 사진은 21일 저녁의 풍경이다. 




: 옆의 도넛 킹 옆에 있는 푸드 센터에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도넛킹... 한국의 던킨 도넛이 연상된다. 참고로 장우동이나 뭔가 깔끔한 식당을 '푸드 센터'라고 하더라...






음식 하나 아무거나 시켜 먹었다. 국은 대체적으로 짠편이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나쁘지 않았다. 참고로 여기 외국인 손님은 기대하지 않았던지.. 영어 메뉴 같은 거 없더라... 그래서 싸게 먹을 수 있었다.
















미얀마의 흔한 가게다. 우레두라고 하는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






이 사진은 현지인으로 가득한 한 식당인데, 아마 지금의 마음 같으면 저기 가서 식사했을 것이다. 여행의 경험이 없었던 그 때 당시 선택이 바로 위의 식당이다.






그리고 만달레이 역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게 이전 시스템을 그대로 쓰고 있다. 아직 전산화도 되지 않았다. 한국의 역처럼 이곳도 누워있는 사람, 누숙자들로 붐빈다. 


 사실, 이 사진은 21일 오후에 잠시 역에 들러서 찍은 건데... 양곤행 기차표를 끊으러 올 때 실수 없도록 미리 방문해본 것이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실수였다. 미리 표를 끊었어야 했다. 


 우여곡적 끝에 일요일 늦게라도 양곤 가는 표를 끊기로 했다. 그래서 24일표로 예약했다. 예약방식은 특이하더라, 전혀 전산화가 안되어 있고 모든 것을 종이와 필기구를 이용해서 하더라... 영어만 좀 하면 예약 가능하다. 물론 아주 편리하지는 않지만... 


 표를 아래와 같다. 글로 쓴게 보이는지? 그리고 표를 구입하려면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이건 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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