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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9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5편



계획된 일정

7:00 아침

7:30 ~ 8:00 출발 준비

8:00 출발

9:00 만달레이 기차역(업무 시작 시간은? 

8시경에 티켓 판매하고 있었음. 


10:30 체크아웃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 -> Thakya Thiha Pagoda(생략 가능) -> Ein Daw Yar Pagoda(생략 가능) -> Zay Cho Clock Tower(생략 가능)

-> A1 호텔(체크아웃)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왼쪽 반 정도만) ->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 Yardanarbon Swimming Pool -> Kutho Daw Pagoda -> 다시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오른쪽 반 정도) -> Coffee Korner -> 다시 Train Station(4시 출발)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1

 Kuthodaw Pagoda



 : 여기서부터 여러 사원과 불탑 등이 있다. 여기를 고대구역 영어로는 Archaeological Zone 위치는 Nann Twin이라는 궁전 북동쪽에 있다. 


: 그 다음 간 곳은 쿠또도 불탑. 여기는 수많은 석상 책으로 유명하다. 1859년에 지어졌다.





 이 비석을 보고 있으면 한국의 팔만대장경이 생각난다. 대장경이 만들어진 이유는 알거다. 구국을 위해서 불심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만든 것 아닌가. 아마 이것도 그런 사람의 마음이 깃들어 있겠지. 










 : 사진에 따르면 이런 비석이 729개가 있다. 헐... 개수도 개수지만 저거 하나 무게만 해도 장정 3명 정도는 붙어야 할 것 같은데... 뭐 2명이서 힘들게 옮겼겠지만... 이런게 잔뜩이라니... 사람들이란.... 앙꼬르와트 사원도 그런 불심이 극대화된 것 아니겠나...


 한국도 석굴암이라는 대단한 게 있지만 앙코르와트처럼 직접 만져보고 가까이서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요즘은 관광객이 별로 방문 안한다. 너무 멀리 있어서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말이다. 그래서 방문객들의 불만이 많은 편







2

 Kuthodaw Pagoda


 : 지금 생각해보면 미얀마친구들에게 한국의 절을 소개해준 것은 정말 실수였다. 이렇게 미얀마에서 보고 또 보고 해서 지겨울텐데 말이다. 별다른 감흥을 못느낀게 분명하다. 


 우리는 다른 것을 보면서 내가 가진 것을 더 명확하게 알게 된다. 여행이 나에게 주는 또 다른 깨닳음이자 기쁨이다. 난 결코 불행하게 사는 게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게 해준다.


 난 어쩌면 어느 외국인이 그렇게 오고 싶은데 못오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 지금 여기서 이런걸 보고 있으니... 한국의 그 많은 불교 유적지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건 나만 그런걸까? 여러곳을 직접 가보고 비교해본 전문가는 어떤 얘기를 할까? 석굴암에대해서 들은 얘기로는 그 섬세함이 대단하다던데... 앙코르와트 가보고... 깨갱했고, 한국의 그 작은 불탑도 그렇고, 절은 더욱더... 그냥 한국에서 마음에 든다면 그건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 그리고 마음편안해지는... 그 어떤.. 차분함... 겸손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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