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1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7편
계획된 일정
7:00 아침
7:30 ~ 8:00 출발 준비
8:00 출발
9:00 만달레이 기차역(업무 시작 시간은?
8시경에 티켓 판매하고 있었음.
10:30 체크아웃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 -> Thakya Thiha Pagoda(생략 가능) -> Ein Daw Yar Pagoda(생략 가능) -> Zay Cho Clock Tower(생략 가능)
-> A1 호텔(체크아웃)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왼쪽 반 정도만) ->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 Yardanarbon Swimming Pool -> Kutho Daw Pagoda -> 다시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오른쪽 반 정도) -> Coffee Korner -> 다시 Train Station(4시 출발)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 Kyauk Taw Gyi Phaya |
:1853년에 만들어진 곳으로 대리석으로된 불상으로 유명하다.
사실 만달레이에는 구석구석 이런 불교 유적이 많다. 유적이라기 보다는 현재에도 수많은 신도들이 방문하며 자신의 소원을 비는 곳...이 많다는 거다. 그런데 이정도는 바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태국 치앙마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왜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이런 사원이나 사찰이 더 많아지는 걸까? 참~~~~ 알 수가 없네...
2 | Kyauk Taw Gyi Phaya |
: 내가 다녀본 파고다 중 가장 삐까뻔쩍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가장 깨끗해보였고... 그런데 방문한 사람들은 얼마 안 보였다...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건가?
바야흐로 자본주의가 판을 치는 이 시대에 미얀마도 예외는 아닐터. 이런 사원이나 파고다도 부익부빈익빈이 심해지는 곳.
그러면서, 미얀마 사람들도 세속화되면서 불교에 대한 불심이 점점 얕아지는 것은 아닐까? 스님이 수십만명에 이르는 그야말로 불교 국가... 그러면서 군대의 지배를 받는 이상한 나라. 한편으로는 티베트가 연상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 화려한 건물에... 아마도 너무 화려해서? 그런데 이주변에서 공방도 발견했고, 그리고 여기에 새로운 불상을 만들기 위해서 작업자가 모여 있었다. 즉 이곳은 최근까지 관리되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는 심지어 손금을 봐주는데도 있었다. 그런데 왜 방문한 관광객이나 사람들이 별로 없었을까? 원래 그런건가? 정말 여기는 관광객만 자주 찾아오는 것이라 비수기여서 사람들이 없는 건가?
그런데 장식이나 무늬나 조각들이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복잡하고 화려하다. 생활과 삶이 복잡해진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눈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는 단순한 무늬가 좋다. 물론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는 이들에겐 이에 대한 보상으로 복잡한 무늬가 좋지만 말이다...
'맛과 멋 그리고 모험이 함께하는 여행 > 미얀마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3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1편 (0) | 2018.06.08 |
---|---|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2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8편 (0) | 2018.06.08 |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0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6편 (0) | 2018.06.08 |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9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5편 (0) | 2018.06.08 |
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18부, 4월 22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4편 (0) | 2018.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