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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21부, 4월 29일 함께에서 다시 홀로로 1편, AirBnB Aung's House Review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AirBnB Aung's House



 전날 밤늦게 택시를 잡고 집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아마 한 10시나 11시 쯤에 잠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침에 6시 30분경에 기상했다. 아침 먹고 9시 10분경에 박물관에 도착... 걸어갔다... 거기까지... 꽤 되더라. 


 이 숙소는 정말 추천하는 장소다. 가격도 착하고... 지금은 집 전체 렌트로 바뀌었지만... 


 장점

 1. 거의 집에서 사는 것처럼 모든 게 다 있다. 세탁기, 식기, 빨래 건조대 등...  

 2. 아침도 제공되었다. 즉 누릴 수 있는 것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총 비용 11달러였다.

 3. 물 공짜 거의 한국과 같은 정수기로.

 4. 호스트가 영어를 아주 잘한다. 

 5. 위치가 의외로 좋다.


단점

 1. 한방에 두명인데 한 방은 더블침대다. 다른 한 방은 트윈이고. 더블은 연인이 쓰거나 혼자 써야 한다.

 2. 당시 방 하나는 커텐이 없어서 외부에서 완전히 다 보인은 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3. 현재는 83 USD로 아파트 전체만 임대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8인 이상이 같이 이용할 때 비용대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아래는 Aung's House의 위치다.


 

 



 아래 사진은 내가 머물렀던 더블 침대 방의 모습이다. 보면 알겠지만 있을 거 거의 다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고 시설도 최신식이다.





 세탁기돌려서 옷 빨았다. 캬캬... 역시 세탁기가 좋아... 지금까지 손빨래로 연명했는데 이날 모아둔 옷을 다 빨은 듯 하다. 청소기도 있고... ㅋㅋㅋ  










 여기는 내가 미얀마에 머문 숙소 중 최고로 좋았다. 가격대비 누릴 수 있는 게 최고였다는 거다. 지금은 한사람만 안되기 때문에... 1인 이용은 개인적으로 물어보길 바란다. 

















 체크아웃 시간은 마음대로... 게다가 여기 전기밥솥까지 있다. 트윈 베드가 있는 침실... 그리고 TV에... 보조 배터리까지... 그리고 자전거도 빌릴 수 있다. 무료로... 전원 콘센트는 거의 모든 형태를 지원하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2

 깡다귀 호수를 지나서...


 : 집을 나와서 주변의 사진을 찍었다.... 여기는 전형적인 거주 구역이다. 상업지역이기도 하고. 내가 보기에 양곤의 센터는 차이나타운 근처가 아닌 것 같다. 서울에 종로, 종각,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듯이, 강남을 중심으로 한 다른 상권이 존재하듯이... 여기도 그 다운타운과는 다른 상업구역인 것 같다.











 : 소방소도 보고... 그날... 사실 9시나 10시까지 국립 박물관에서 만나기로 했다. 내가 제일 먼저 도착했던 것 같은데...어쨌든... 이날은 다른 분들이 바간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로 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어제 갔던 길 반대편으로 갔다. 깡다귀 호수 공원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새로운 모습이 이어진다. 그런데 여기를 다니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이 근처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만난 적이 없다. 그만큼 여기는 사람들이 찾는 곳은 아니라는 것 아니겠는가...


 이런 특별한 곳을 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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