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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22부, 4월 29일 함께에서 다시 홀로로 2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다시 찾은 깡다귀 호수

















 

 이번 편은 사진 감상으로 대체한다. 이 호수 공원만 다 돌아 다니는 데 2 ~ 3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그 안에는 이미 이전 글에서 봤듯이 식당도 있고 연꽃이 있는 곳도 있었다. 아래는 이전 글이다. 

  1. 2016.07.13 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7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6편
  2. 2016.07.13 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6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5편


 여기를 돌아 다니다 보면 마치 식물원같은 느낌도 들고... 어떤 나무는 특이하게 생겼고. 그 안에 식물이나 꽃을 키우는 화원도 있었다. 안에 집도 이고 사람도 살고...  














 교육 기관도 안에 있던데... 마치 북한이나 1910 ~20년대에 봄직한 동상도 발견했다. 미얀마라는 나라의 한 일부를 본 것 같은 느낌...







2

 미얀마  박물관


 : 드디어 국립 박물관이다. 9시 10분경에 도착했다. 입장료는 자그마치 5천원이다. 좀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하루 2끼 분량이니까... 


 이 박물관 방문해볼 만하냐고 물어본다면... Yes이지만... 꼭 방문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No다. 미얀마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긴 하겠지만 아주 흥미있는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참조 바란다.








 : 이날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방문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역시 귀엽다.... 내가 나이들었다는 확실한 증거겠지...



 박물관 위치.

 


 







: 박물관에서 나에게 가장 흥미가 있던 건 바로 미얀마 문자에 대한 거였다. 내가 언어 전공이라는 것도 그렇고... 미얀마 문자가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고.... 아주 오래된 역사적인 유물도 있고.... 이렇게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도 봐봐야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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