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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1부, 5월 23일 비행기 안에서 그리고 도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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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안에서




 

 내가 탄 비행기는 중고를 구입했나 싶을 정도로 시설이 영 아니었는데... 그것보다는 관리나 청소를 안한 건지... 곳곳에 때가 많이 끼어 있더라. 그래 저가니까 이해해야 하는 거겠지...


 이런 비행기에는 뒤좌석으로 가면 텅텅 비어 있다. 창문칸에 자리가 빈데 앉았다. 역시 편하게 가는 게 최고 ^^; 좌석을 지정할 때 미리 그걸 예상하고 화장실 바로 앞쪽 근처로 해서 자리 잡으면 비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통 처음부터 자리 옮기는 건 쉽지 않다. 상황이 어떨지 모르니 일단 배정된 좌석으로 가서 앉는게 보통이나까...


 그러나 갈때는 운이 좋게 우기가 다가오는 시기라 구름이 적당히 낀 하늘을 날았다... 










 맨날 비행기 타는 사람이야 뭐 그저그런 풍경이겠지만... 비행기 한번 못타본 사람들 천지다. 이세상에는... 어쨌든.








 동영상으로 감상해보도록 하자. 별것없다. 그런데 난 좋더라!!




 

 공항에서 그런 소동을 겪고, 마치 VIP인 것처럼 비행기를 탔다.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가장 마지막에 비행기를 탄거다. 검사도 대충하고 ^^: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규정이고 뭐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



 


 



2

  방콕항에 3번째 도착 경험!!!!


 이제 방콕항이 많이 익숙해졌다고나할까? 첫번째는 스쳐 지니갔고, 두번째는 늦어서 스쳐지나가듯 택시 바가지 당했고... 이 세번째는 여유가 있다... 여유가... 오후에 도착했으니...








 역시 자주 보니 안보이던게 눈에 들어온다. 그래서 여행은 천천히 여러번 해야 한다. 한번으로 그 나라를 어찌 봤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번 여행하면서 내가 가야할 곳이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더 늘었다. 심지어 태국 내에서도 말이다. 내가 한국 구석구석을 다 돌아다니지 못했듯이 말이다. 게다가 언제 가냐에 따라서도 달라지니 말이다.


 이번에 중요한 것은 바로 환전!!!. 태국은 여행과 관련해서 거의 모든 게 편리하게 되어 있다. 심지어 다쳤을 경우에도 조건이 되면 치료비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얼마나 좋은가? 태국은 그야말로 여행의 나라다. 문화적인 관용성도 좋고... 은퇴 노후의 삶을 태국에서 꿈꾸는 사람도 그래서 많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정보....

 환전은 무조건 Super Rich에서 해라. 가격이 가장 좋다. 위에 조사한 가격이 있긴 하지만 아래에도 공개한다. 같은 Super Rich라고 해도 다르더라. 위 마지막 사진의 Super Rich가 최고였다.


시암

50.86


카식콘

50.86

48.91 뱅크 노트.


슈퍼리치

50파운드 51.45

20파운드 이하 51.35


달러 100달러 35.53


다른 푸른색 슈퍼리치

50파운드 51.40

100달러 35.55


같은 슈퍼리치 다른 역 주변

50파운드 51.30

100달러 35.45


KTB

파운드 51.12

달러 100달러 35.47


해피 리치

50파운드 51.40

100달러 35.52


디텍

7일 299 1.5

15일 599 4기가.


샴퐁

다른 섬으로 이동. 

2000바트.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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