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4부, 5월 24일 치앙마이 가기 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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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걷고 또 걸었던 평범한듯 특별한 여행 |
이날은 체크아웃은 안하고 짐을 맡겨 놓고 갔다. Hostel은 대부분 체크아웃 당시에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거의 자정까지 가능할 거다... 거기까지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이날은 즐거운 만남이 둘 있었다. 하나는 방콕에서 기분 전환겸 새로운 것을 찾으러 온듯한 한국 누님과 여기에 소위 Expat으로 온 스위스 엔지니어 남자였다. 참 특이한 만남이었고 인간사의 다양함을 다시 실감한 계기이기도 했다. 오전에는 한국 누님과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그 스위스 엔지니어와 함께 모험아닌 여행을 했다.
아래 사진은 제법 유명한 듯한 시장인데 그 안이 너무 화사하고 깨끗해보이고 음식은 정갈하고 맛있어 보였다. 아래 시장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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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는 저 시장에서 산 과일이다. 각종 과일이 다 모여 있는 건 여기서 처음 봤다. 사실 이 곳을 지나서 또 재미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이상하게 사진으로는 없네... 쩝. 이 시장의 다른 사진도 보자.
그 재미있는 곳이란 한국의 이전 용산상가를 연상시키는 듯한 시장을 발견해서다. 전자, 가전 제품이란 제품은 다 모여 있는, 그리고 작은 부품, 전자 부품이란 부품은 다 모여 있더라.
2 | 다시 방문한 궁전... 역시 너무 늦게 가서... |
나와 궁전은 정말이지 궁합이 안맞는다. 나에게 너무 많은 노력을 요한다. 요놈의 궁전은... 그래서 그냥 안가기로 했다. 역시 이때는 이미 늦었으니... 그만한 겂어치가 있다고도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것보다는 주변을 찍었다. 그 주변에는 국방부도 있고, 조그마한 사원도 있다.
궁전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궁전 안의 탑을 볼 수는 있네... 그래도. 굳이 들어갈 필요 업이 말이다. 참말로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다. 장식도 마치 한국의 단청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인상적이고. 이 대부분은 오래된 건물이라기 보다는 최근에 지어진 건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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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6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5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6편
- 2016.07.16 태국 여행 - 캄보디아 가기 전에 거쳐간 태국 14부, 5월 4일 방콕 방랑기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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